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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전국 日, 약속 위반"…中, 유엔서 '대만 발언' 철회 요구 2025-12-16 08:34:22
15일(현지시간) 푸총 유엔 주재 중국대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평화를 위한 리더십 발휘' 공개 토론회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푸 대사는 이 자리에서 다카이치 총리가 대만 유사시를 '국가 존립 위기 사태'라고 규정해 일본의 무력 개입을 시사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는) 중국의...
민원·주거·돌봄·투자까지…수원 ‘새빛 정책’, 시민 일상 바꿨다 2025-12-16 08:30:58
안전망, 기업 투자 마중물…‘수원기업새빛펀드’ 새빛돌봄은 생활·동행·주거안전·식사·일시보호·재활·심리상담 등 7대 분야 15종 서비스를 제공했다.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에 연 150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 4800여 명이 11만 건 이상의 서비스를 이용했다. 초등 저학년 등하교 동행돌봄은 시민 제안으로 시작해...
울릉공항 취항 준비하는 '섬에어 1호기' ATR 72-600 공개 2025-12-16 08:27:56
활주로 조건에도 안전한 이·착륙이 가능해 세계의 지역 공항에서 안전하게 운항되고 있는 항공기로, 출시 이후 조류충돌로 인한 엔진 손상 및 기관 정지 사례가 단 한 차례도 없었던 터보프롭 기종이다. ATR 72-600은 지난 2022년 100% SAF를 사용한 시험 비행에 성공한 친환경 항공기로 PW127XT 엔진이 탑재됐다. 김보형...
테슬라 주가 올들어 최고…사상 최고치도 연내 경신하나 2025-12-16 08:24:31
첨부했다. 그동안 테슬라는 오스틴에서 안전 요원이 탑승한 채로 제한된 지역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전날 테슬라의 공식 엑스 계정에도 "(차량) 함대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깨어날 것"이라며 "느리게, 그다음엔 한꺼번에"라는 글이 게시됐다. 다만 테슬라 측이나 머스크는 일반 대중을 상대로...
씨티 “내년 구리 가격 급등 예상…AI發 강한 수요”-[원자재 시황] 2025-12-16 08:21:58
속 안전자산 수요 부각 등이 맞물렸습니다. 이제 투자자들은 오늘 밤에 나올 미 비농업 고용보고서를 대기하고 있고요. (은) 은 선물은 전일장의 하락세를 일부 회복하며 3.59% 상승, 64달러에 거래됐습니다. UBS는 “은은 금과 마찬가지로 낮아지는 금리 환경의 수혜를 받으면서도, 여기에 더해 산업 수요 증가가 더 큰...
경기도, 공익제보자 25명에 포상금 1억원…“생활 속 불법 신고 확대” 2025-12-16 08:13:40
올해 네 차례 심의를 열어 건강·환경·안전·부패 분야 공익침해 행위 신고를 검토했다. 이달 15일 열린 4차 위원회에서는 12명에게 2281만 원 지급을 결정했다. 식품 소비기한 허위 표시 신고에는 119만원이 지급됐다. 합동 점검 결과 냉동제품 소비기한 허위 표기가 적발돼 해당 업체는 영업정지 7일과 벌금 100만원...
온두라스 대선 보름 넘게 '개표 중'…거센 시위까지 촉발 2025-12-16 07:26:21
"오늘 저는 국방부에 선관위 직원 안전을 담보하고 투표용지를 보호할 수 있는 지원을 요청했다"고 적었다. 온두라스 일간 라프렌사는 이날 수도 테구시갈파 일부 지역에서 선관위에 불만을 제기하는 주민들의 항의 집회가 있었다고 전했다. 일부 시위자는 도로를 봉쇄하고 타이어에 불을 지르는 등 거친 모습을 보였다고...
"운전자 없었다"…머스크 공식확인에 테슬라 개미들 '환호' [종목+] 2025-12-16 06:50:50
카네기멜런대 명예교수이자 자율주행 안전 연구자인 필립 쿠프만은 CNBC에 “차량 수가 30대 이하인 점을 고려하면 사고 건수가 적지 않다”며 “안전 요원이 탑승한 상황에서도 사고가 발생했다는 점은 우려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테슬라가 사고 경위를 설명하는 서술 자료를 비공개 처리해 외부 검증이 어렵다고도...
추위 당분간 '주춤'…낮 최고기온 14도, 서울·경기선 미세먼지 2025-12-16 06:33:00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이 때문에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국토부, ICAO 전략 강화 세미나…이사국 위상 높인다 2025-12-16 06:00:19
파트1(주요 항공국·의석수 10), 파트2(주요 항행안전시설 기여국·의석수 12), 파트3(지역 대표국·의석수 14)으로 나뉜다. 국토부는 한국인 항공 운송순위 세계 8위의 산업 역량과 ICAO 재정 분담금 전체 7위 수준의 높은 국제기여도에 맞게 이사회 내에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이를 위한 정책적 역량도 더욱 강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