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뷰티 ETF, 다시 오름세…실적 향상에 꾸준한 수출이 상승 견인 2025-08-13 15:59:54
호재다. 외국인 지분이 가격 하방을 지지해주기 때문이다. 연초 14.04%이던 에이피알의 외국인 지분율은 전날 23.04%까지 치솟았다. 한국콜마의 외국인 지분율은 같은 기간 34.71%에서 41.63%로, 코스맥스는 31.8%에서 36.56%로 뛰었다. 올 5월 상장한 달바글로벌 지분율은 10%에 육박한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하이 리턴' 꿈꾸지만…예금에 돈 묻어둔 30대, 4050보다 많다 2025-08-12 17:40:46
보장 실적배당형 상품 출시(25.2%), 자동 운용 상품 출시(19.2%), 연금 교육 강화(17.9%),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11.3%) 등을 주문했다. 김동엽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상무는 “가입자들의 요구는 큰 신경을 쓰지 않아도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운용하게 해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한신/양지윤 기자 phs@hankyung.com
유튜브·동료 말 듣고…비전문가에 운용 의존 2025-08-12 17:30:39
충분히 제공되지 않고 있다는 불만도 있었다. 재직 중인 직장에 퇴직연금 운용과 관련해 가장 개선이 필요한 점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25.1%가 ‘퇴직연금 제도에 대한 정보 제공이 충분하면 좋겠다’고 답했다.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도 17.8%에 달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증시 쥐락펴락 '외국인' 따라 산다…개미들 '솔깃' ETF 등장 2025-08-12 16:25:09
ETF운용실장은 “그동안 일반 투자자들이 활용하기 어려웠던 외국인 투자자들의 정보력과 분석력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ETF를 설계했다”며 “외국인의 수급 및 시장 주도 섹터의 변화를 적시에 반영할 수 있도록 매월 리밸런싱을 실시한다는 점도 이 상품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퇴직연금 깨서 '내집 마련'…아직 부동산 올인하는 韓 2025-08-11 18:13:42
부추겼다는 분석이다. 해외 연금 선진국에서는 세금 페널티를 통해 퇴직연금 중도 인출을 억제하고 있다. 미국은 만 59.5세 이전에 퇴직연금을 중도 인출할 경우 소득세와 별개로 수령액의 10%를 추가 과세한다. 영국은 55세 전에 퇴직연금 수령 시 최고 55%의 높은 세율을 부과한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K컬처 ETF, 톱5 휩쓸었다…잘나가던 조선·방산은 주춤 2025-08-11 17:42:49
마감했다. HD현대중공업(-0.54%), 삼성중공업(-1.04%), HD현대미포(-1.25%)도 약세를 보였다. 운용업계 관계자는 “조선·방산주의 성장세가 완전히 꺾였다고 보긴 어렵다”며 “하반기에는 엔터·뷰티와 조선·방산 등 서로 다른 테마가 돌아가며 증시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세법 개정·자사주 소각 기대감…미래에셋 '은행 고배당' ETF, 6000억 돌파 2025-08-11 17:01:46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자본차익과 인컴 수익 모두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이처럼 배당의 ‘성장 가능성’과 ‘지속 가능성’을 모두 고려한 상품들로 배당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야 전체 포트폴리오가 안정화되는 효과와 함께 다양한 재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기금형 퇴직연금' 호주·영국 年 수익률 5~9%…韓의 3배 2025-08-07 18:02:41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영국의 디폴트 옵션은 자산의 약 70%를 해외 주식에 투자한다. 임란 라즈비 영국투자협회(IA) 선임자문위원은 “연금 가입자 사이에선 위험을 감수하며 30~40년 투자해야 원하는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생각이 주류로 자리 잡았다”고 했다. 런던=양지윤 기자/시드니=맹진규 기자 yang@hankyung.com
호주·英, 매년 퇴직연금 '수익률 오디션'…성과 저조하면 퇴출 2025-08-07 17:49:47
한국 디폴트옵션의 88%가 예·적금 등에 들어 있는 것과 대비된다. 매슈 린든 호주퇴직연금가입자협회(SMC) 전략부문 대표는 “우리 디폴트옵션에선 아예 원리금보장형을 선택할 수 없다”며 “제대로 설계됐기 때문에 개인 자율성도 보장할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시드니=맹진규/런던=양지윤 기자 maeng@hankyung.com
英 퇴직연금 가입률 88%…그 뒤엔 NEST 있었다 2025-08-07 17:47:40
등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생애 주기에 따라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비율이 조정되는 타깃데이트펀드(TDF)와 비슷하다. 가입 후 5년간은 기여금을 충분히 축적하는 데 집중한다. 이후 주식 비중을 높여 자산을 본격적으로 불린 뒤 은퇴 10년 전부터 채권 비중을 늘리는 구조다. 런던=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