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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결과가 할인카드"…보험료 최대 38% 깎아준다 2020-12-19 09:00:05
오렌지라이프의 ‘라이프케어 CI 종신보험’은 걷기운동 앱 닐리리만보를 설치해서 1년간 하루 평균 1만보 이상 걷는 등의 목표를 달성하면 최대 50만원을 현금으로 준다. 오렌지라이프 관계자는 “금융위원회가 2017년 발표한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가이드라인을 따라 보험업계 최초로 출시된 상품”이라며 “보험가입자가...
진옥동·임영진 연임…신한라이프 사장에 성대규 2020-12-17 23:55:24
오렌지라이프와 통합 출범하는 ‘신한라이프’의 초대 사장으로 내정됐다. 오렌지라이프 대표는 내년 7월까지 이영종 부사장이 맡는다. 임기가 곧 종료되는 14명의 자회사 CEO 중 교체되는 CEO는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을 비롯해 3명이다. 신한캐피탈 사장에는 정운진 신한금융 GIB(그룹&글로벌 투자은행) 사업부문장이,...
진옥동 신한은행장·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2년 연임(종합) 2020-12-17 18:50:22
오렌지라이프와의 통합 생명보험사 '신한라이프'의 초대 CEO로도 내정됐다. 이영종 현 오렌지라이프 부사장은 통합 전까지 오렌지라이프를 이끌 새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추천됐다. 신한금융지주회사에는 현재 전략·재무 등 팀 단위로 흩어진 지주회사 경영관리 기능을 통합한 '그룹 경영관리' 부문이...
진옥동 신한은행장·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2년 연임 2020-12-17 18:37:09
오렌지라이프와의 통합 생명보험사 '신한라이프'의 초대 CEO로도 내정됐다. 이영종 현 오렌지라이프 부사장은 통합 전까지 오렌지라이프를 이끌 새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추천됐다. 신한금융지주회사에는 현재 전략·재무 등 팀 단위로 흩어진 지주회사 경영관리 기능을 통합한 '그룹 경영관리' 부문이...
신한금융, 변화보다 안정 택했다…진옥동 은행장 `2년더` 2020-12-17 18:22:37
성 사장은 내년 출범하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 법인인 `신한 라이프`의 초대 수장 자리에 오르게 됐다. 다만 신한라이프가 출범하는 내년 7월까지 오렌지라이프는 이영종 부사장이 맡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창구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과 서현주 제주은행장을 비롯해 배일규 아시아신탁 사장, 최병화...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신한라이프` 초대 수장 낙점 2020-12-17 18:13:39
출범하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 생명보험사인 ‘신한라이프’의 초대 CEO로 내정됐다. 신한금융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는 오늘(17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점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렌지라이프는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신규 선임된 이용정 현 오렌지라이프 부사장이 내년 7월 통합...
성대규 신한생명 대표, 신한라이프 초대 대표로 내정 2020-12-17 17:57:44
내년 7월 1일 출범할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통합 법인인 신한라이프의 초대 대표로 성대규 신한생명 대표가 내정됐다. 신한금융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는 17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점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올해 말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의 임기가 만료된 이후에는 이영종 오렌지라이프...
역대급 물갈이냐, 안정이냐…신한금융 계열사 인사 '촉각' 2020-12-14 17:20:44
우선 연임 문턱을 넘어야 한다. 정문국 사장이 오렌지라이프를, 성대규 사장이 신한생명을 맡고 있는데 모두 연말로 임기가 끝난다. 두 회사는 내년 7월 ‘신한라이프’로 통합될 예정이다.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통합 생보사 CEO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머지 계열사들은 대폭 물갈이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
오렌지라이프, '헬스톡'에 AI 활용 영양소 분석서비스 추가 2020-12-14 13:40:40
서비스는 오렌지라이프 담당 FC(재정 컨설턴트)에게 연락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김태환 오렌지라이프 부사장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믿을 만한 정보와 가이드가 필요한 때"라며 "고객의 라이프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우수 스타트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신뢰도 높은 헬스케어...
[마켓인사이트]MBK파트너스, 시민단체의 "김병주 회장 탈세" 주장에 반박…"사실무근" 2020-12-10 13:38:03
회장을 역외 탈세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MBK파트너스가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을 2013년 인수하고 이후 2019년 매각하는 과정에서 2조3000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는데, 김 회장이 미국 시민권자라는 이유로 과세당국에 개인소득세를 한 푼도 납부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시민단체의 '2조3000억원' 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