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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 파기환송…SK 주가 급락 2025-10-16 10:33:59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이 다시 2심 재판을 받게 된 가운데, 지주사 SK 주가가 급락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25분 현재 SK는 전날 대비 1만1500원(4.97%) 내린 22만원에 거래 중이다. 당초 증권가에서는 파기환송될 경우 재산 분할 규모도 작아질 수 있어 주가에...
대법원,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파기환송' 판결 2025-10-16 10:33:36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상고심에서 파기환송을 선고했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16일 두 사람의 이혼 소송 상고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 분할금 1조 3,808억 원과 위자료 20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속보] 대법,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서 재산분할 파기·위자료 확정 2025-10-16 10:32:03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뒤집힌 '1.4조 재산분할' 한숨 돌린 최태원…SK 주가 6%대 급락 2025-10-16 10:29:22
관장의 '세기의 이혼' 소송은 서울고법에서 다시 판단을 받게 됐다. 2심의 위자료 액수에 관한 판결은 최 회장의 상고를 기각해 20억원 지급이 확정됐다. 법조계와 재계에 따르면 16일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최 회장과 노 관장 간 이혼소송 상고심 선고에서 "원고(최 회장)가 피고(노 관장)에게...
[속보] 대법,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 파기환송…재산분할 다시 판단 2025-10-16 10:20:57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대법, 최태원·노소영 이혼 '파기환송'…1.4조 재산분할 다시 판단 2025-10-16 10:20:40
관장의 이혼 소송이 2심 재판을 다시 받게 됐다. 16일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 상고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 분할금 1조3808억 원과 위자료 20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재산 분할 청구 부분...
"브리트니, 10대 아들 방에 칼 들고 서 있어"…전 남편 회고록 논란 2025-10-16 08:58:10
제이든 제임스를 낳았다. 하지만 2007년 이혼을 확정지으며 3년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케빈은 회고록에서 두 아들이 브리트니에 대한 우려를 갖고 자신을 찾아왔고, 10대 시절엔 브리트니와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아이들이 잠에서 깨면 브리트니가 문간에 조용히 서서 그들을 지...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오늘 '대법원 선고' 2025-10-16 07:35:55
간 이혼 소송 상고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이혼 소송 시작 약 6년8개월 만에 최종 판단이 나오는 것이다. 상고심에선 최 회장의 ㈜SK(옛 대한텔레콤) 지분이 부친으로부터 받은 '특유재산'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쟁점으로 꼽힌다. 이 지분을 상속·증여받은 특유재산으로 볼 경우 부부 공동 재산이 아닌 만큼...
톱가수와 이혼한 의사 남편 "난 수입 없으니 매달 3억 줘야" 2025-10-16 07:23:16
가리고 노래하는 '얼굴 없는 가수' 콘셉트로 사랑받아왔다. 국내에서도 2014년 '샹들리에'라는 곡으로 이름이 알려졌다. 시아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영화 제작자 에릭 앤더스 랭과 결혼했지만 이혼했고, 버나드와는 2022년 이탈리아에서 결혼했지만 3년 만인 올해 3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김소연...
트럼프 "한국 '3500억달러 선불' 합의" 또 거론…뉴욕증시, 혼조마감 [모닝브리핑] 2025-10-16 06:43:14
이혼소송 상고심 선고기일을 엽니다. 2심 판단의 문제점을 들어 파기하고 돌려보낼지, 항소심 결론이 인정될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최 회장이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한 지 8년 3개월 만이자, 지난해 5월 2심이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원, 재산분할로 1조3808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지 1년 5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