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욕보이고 내부 총질"…김계리, 안철수 맹비난 2025-08-19 14:34:49

김 변호사는 19일 페이스북에서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보수 정당 대선후보였던 김문수 후보를 욕보였다'고 주장한 안 후보의 글을 캡처해 공유하면서 "안 의원은 보수 정당 대통령이자, 자당 대통령을 욕보여놓고 메타 인지가 안 되는 것인가"라고 했다. 김 변호사는 이어 "지금은 당 대표든 뭐든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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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푸드뱅크에 냉동탑차 2대 기부…향후 10대 추가 지원 2025-08-19 09:46:42

= SPC그룹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에 식품 배송용 냉동탑차 2대를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SPC그룹은 향후 5년 동안 10대의 냉동탑차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SPC그룹은 지난 2023년에 6대, 2024년에 2대의 냉동탑차를 지원했다. 푸드뱅크는 식품과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약 440개 지역 거점을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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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 푸드뱅크에 #기부 #푸드뱅크

[책마을] 격동의 한국사, 보통의 삶을 수집한 역사가 2025-08-15 16:41:21

1945년 7월, 해방을 한 달 앞두고 스무 살 김태봉 씨는 아내와 딸을 두고 전선으로 떠났다. 광복절을 목전에 둔 시점에 그가 남긴 편지 형식의 유언장을 읽으면 식민지 조선 청년들의 처지가 뼈아프게 다가온다. “남기고 가는 아키코(明子)를 잘 길러서 국민학교는 졸업시켜주시오. (중략) 내 옷들은 깨끗하게 세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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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마을 격동의 #역사 #저자

보통의 삶이 곧 역사다…격랑의 한국사 110점을 수집한 사람[서평] 2025-08-15 10:32:00

1945년 7월, 해방을 한달 앞두고 스무살 김태봉씨는 아내와 딸을 두고 전선으로 떠났다. 광복절을 목전에 둔 시점에 그가 남긴 편지 형식의 유언장을 읽으면 식민지 조선의 청년들의 처지가 뼈아프게 다가온다. 물론 후에 그가 불귀의 객이 됐는 지 무사히 돌아왔는 지 기록된 역사는 없다. "남기고 가는 아키코(明子)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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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의 삶이 #역사 #수집품 #남긴 #사람 #저자

[여행소식] 타이 비엣젯, 인천-방콕 취항…왕복 10만원대 공략 2025-08-14 15:18:19

타이 비엣젯 한국사무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규 노선 운항 계획과 향후 확대 전략을 공개했다. 인천발 VZ851편은 오전 11시 55분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3시 45분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한다. 방콕발 VZ850편은 오전 1시 45분에 출발, 인천에는 오전 9시 20분 도착한다. 타이 비엣젯은 취항을 기념해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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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소식 타이 #방콕 #타이 #노선 #취항 #인천

국힘 윤리위, 전한길 제명 안한다…'경고' 징계 2025-08-14 14:22:19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장에서 소란을 일으킨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에게 가장 낮은 징계 수위인 '경고' 조치를 결정했다. 여상원 윤리위원장은 14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마친 뒤 "전씨가 전과도 없고, 본인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향후 재발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며 이러한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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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 윤리위 #징계 #조치 #경고 #합동연설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