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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해병대 할아버지', 초등생 멱살잡이…현행범 체포 2023-04-03 21:54:33
시장 상인들을 상대로 자주 행패를 부려 동네에서 악명을 떨치던 70대 남성이 초등학생의 멱살을 잡고 위협했다가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3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전날 A씨(72)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5시25분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한...
30년 폭력 참다 남편 찌른 아내 '선처'…검찰도 항소 포기 2023-03-30 14:19:03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결혼 후 자주 때리고 행패를 부린 B씨와 2000년께 이혼했으나 3년 뒤 재결합하고도 계속해서 가정폭력을 당했다. B씨는 사건 발생 전날 밤에도 큰딸에게 "너 왜 자꾸 집에 오느냐"며 물건을 집어 던지면서 욕설을 했고, A씨에게는 "애들을 어떻게 죽이는지 보라"며 협박했다. 법원은 A씨가...
남편 살인미수 혐의 50대 아내…30년간 가정폭력 시달렸다 2023-03-28 23:48:57
때리고 행패를 부린 B씨와 2000년께 이혼했으나 3년 뒤 재결합했고, 이후에도 B씨의 가정폭력은 계속됐다. B씨는 사건 발생 전날 밤에도 큰딸에게 "너 왜 자꾸 집에 오느냐"면서 물건을 집어 던지고 욕설했고, A씨에게는 "애들을 어떻게 죽이는지 보라"면서 협박했다. 법원은 A씨가 오랜 기간 남편의 가정폭력에 시달린...
30년간 폭력 시달린 아내…남편 살인미수 집행유예 2023-03-28 12:48:32
때리고 행패를 부린 B씨와 2000년께 이혼했으나 3년 뒤 재결합하고도 계속해서 가정폭력을 당했다. B씨는 사건 발생 전날 밤에도 큰딸에게 "너 왜 자꾸 집에 오느냐"며 물건을 집어 던지면서 욕설을 했고, A씨에게는 "애들을 어떻게 죽이는지 보라"며 협박했다. 법원은 A씨가 오랜 기간 남편의 가정폭력에 시달린 피해자인...
망치로 벤츠 부순 50대, 5일 만에 지구대 출입문 파손…'묻지마 행패' 2023-03-10 20:37:58
등 '묻지마 행패'를 부려 구속기소 됐다. 부산지검 서부지청은 특수재물손괴, 특수공용물건손상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3시20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지구대를 찾아가 출입문과 창문을 쇠망치로 부순 혐의를 받는다. 상습 주취자였던 A씨는 평소...
"비싼 차 아니꼽다"…2억 벤츠에 쇠망치 휘두른 50대 2023-03-05 15:50:51
파손된 상태였다. 당초 이 사건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운전자의 불법주차가 발단이 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경찰 조사 결과 주차 시비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음주 행패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당시 술에 취했던 A씨는 '우리 동네 이런 비싼 차가 와 있는 게 마음에 안 들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법 주차 때문인 줄 알았는데…'벌집 벤츠' 반전 2023-03-04 20:24:17
모습이어서 '벌집 벤츠'라고 불렸다. 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 이는 불법 주차와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상습 주취자로 이전에도 행패를 부려 입건된 적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사건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고, 자신이 사는 동네에 이런 비싼 차가 와 있는 게 맘에 들지...
'취객 행패' 제압하고 쓰러진 경찰…중환자실 입원 2023-03-02 20:41:23
편의점에서 행패를 부린 취객을 제압하고 약 7분 뒤에 쓰러진 경찰이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구로3파출소 고모 경위 등 경찰관 4명은 지난달 28일 오전 2시께 관내 한 편의점에서 한 남성이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이 출동하자 술에 취한 30대...
"보수 쪽에 편향"…YTN 라디오 상무, 진행자에 음주 폭언 2023-03-02 19:24:38
자가 갑자기 나를 편향적이라며 행패를 부리니 어이없는 헛웃음이 나온다”며 “대선 전은 물론 그 이후에도 YTN은 공정성 논란을 피하지 못했다. 그 편파성으로 보면 언론사가 아니라 특정 정당의 선전 선동 조직이라 부를 만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미 조직에 쌓아놓은 해악이 산더미여서 눈물로 석고대죄하는 것...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 개편에…국토장관 이어 與지도부도 비판 2023-02-17 18:15:35
독과점 행패가 여전하다”며 “시장이 자율적으로 시정하지 않는다면 결국 정부가 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썼다. 전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SNS에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안은 고객들이 애써 쌓은 마일리지 가치를 대폭 삭감하겠다는 것”이라며 “역대급 실적을 내고도 고객은 뒷전인 개편안에 동의하기 힘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