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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꿈 크기 키워라"…K창업 네트워크 1만명 뉴욕서 뭉쳤다 2025-10-17 17:22:30
세계에 정착시킨 김준구 네이버웹툰 창업자는 후배 창업자들이 가져야 할 네 가지 덕목으로 “확실한 동기, 선명한 목표, 선한 영향력, 나만의 사업 스토리”를 꼽았다. 스스로 ‘만화 덕후’라고 칭한 그는 사비 700만원을 들고 사내벤처로 시작한 네이버웹툰을 키워 이해진 네이버 의장에게 700억원 투자를 요청한 일화를...
"캐나다를 휩쓴 K-주류의 힘" 황선양 코비스 대표의 새로운 도전 2025-10-17 14:45:55
프로그램이 유지되었고, 이는 지금도 후배들이 존경의 이유로 꼽는다. 2008년 말 캐나다로 건너온 그는 체면을 내려놓고 5톤 트럭 운전부터 시작했다. 2년간 서부 캐나다 2000여 거래처에 직접 배송하며 유통 구조와 상권의 속살을 몸으로 익혔고, 그 시간이 사업 감각과 겸손을 동시에 키웠다. 2011년 주류 수입사를 세워...
'초격차' 권오현, 한인 스타트업 창업자들에 "자기의견 집착말라" 2025-10-17 07:44:09
강조했다. 그는 "한국의 많은 똑똑한 후배들이 '프롬 코리아 투 글로벌'(From Korea to Global) 사업들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열린 꿈 페스티벌은 K-스타트업과 K-컬처를 접목한 스타트업·문화 축제 행사로 기획됐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만류에도 물속으로?…중랑천 실종 중학생, 학폭 의혹 제기 2025-10-16 18:20:28
당국에 따르면 당시 신고는 '선배가 중학생 후배들을 모아두고 위협하고 기합을 주는 형식으로 괴롭힌다'는 내용이었고, A군을 비롯한 3명 모두 선배의 강요를 받는 피해자로 당시 현장에 있었다. 4일 후 거의 동일한 장소에서 A군은 중랑천에 들어갔다가 실종됐지만, 당시 현장에 가해 선배는 없었고, 현재까지 ...
'이직 발판' 전락한 중앙부처…6·7급 공무원 퇴직, 8년새 52% 증가 2025-10-16 18:15:33
대부분 고시 출신이어서 행시 선배를 받들고, 후배를 챙기는 문화가 바뀌지 않고 있다”고 했다. 박 의원은 “핵심 실무인력인 6~7급의 이탈은 정부 역량 약화를 초래한다”며 “연공서열형 인사를 성과주의로 바꾸고, 우수 인력은 승진과 성과 평가에서 우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남정민/정영효 기자 peux@hankyung.com...
실종 중학생은 왜…나흘 전 '괴롭힘' 신고 있었다 2025-10-16 18:12:51
징검다리 인근에서 괴롭힘 신고가 접수됐다. 선배가 후배들을 괴롭힌다는 내용이었는데, A군을 비롯한 3명 모두 선배의 강요를 받는 피해자로 당시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실종 당시에는 가해 선배가 현장에 없었고, 현재까지 강요 등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
[단독] 더 이상 '평생직장' 아니다…'스펙용' 전락한 공무원 2025-10-16 17:17:01
고시 출신이라 ‘몇 회’ 기수를 따지며 후배를 챙기는 문화를 무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런 이유로 최근 6~7급들에는 공직이 평생직장이라기보다는, 다른 직업을 갖기 위한 발판으로 여겨지는 움직임이 감지된다. 또 다른 주무관은 “나라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부처에) 들어왔는데, 사무관 등에 비해서는...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홍석천상' 신설…성소수자 배우 최초 2025-10-16 09:15:11
등 후배 양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배우상 후원 역시 그러한 노력의 연장선에 있다. 홍석천은 “배우로서 나의 커밍아웃이 한국 사회의 변화에 작은 불씨가 되었다면, 이제는 그 불씨를 다음 세대에게 전하고 싶다”며 “이 상이 단지 ‘연기상’이 아니라, 용기와 다양성을 기념하는 상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마이크로 데이터로 기업 성장경로 분석…韓 실증경제학 기여 2025-10-15 17:29:54
동료 연구자와 학문적으로 교류하고, 후배 연구자들이 한국 경제 실증연구를 활발하게 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기쁨과 보람도 있었다. 개인적으로도 연구자로서의 길을 응원해준 아내와 아이들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층 더 정진해, 빠르게 변화하는 한국 경제의 구조적 변화를 설명할 수 있는...
고소영 "활동 쉬었더니"…유튜브 채널 시작 이유 '깜짝 고백' 2025-10-15 11:41:51
"후배 세대에게는 제가 그 시절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단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더라도 상대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공감할 때 큰 성취감을 느낀다. 그 과정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깨닫게 됐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채널 운영에 대해서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