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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눈사람'·'숏폼 영상'이 미술관에 걸렸다 2024-03-10 17:39:51
동력으로 삼아왔다. 2021년부터 3차원(3D) 영상 제작 기술을 익혀 도입했고, 이듬해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에 천착했다. 온라인에 부유하는 수많은 이미지를 입력하는 것이 시작이었다. AI가 생성한 도상 가운데 작가가 선별한 이미지만을 재가공하는 과정을 거쳐 최근 ‘홀리’ 연작에 도달했다. 작가는 AI가 제공하는...
"재현에 함몰되지 않는다"…캔버스에 감성 한 스푼 담은 리얼리스트 2024-03-10 10:18:37
정수가 담겼다. ‘창신동의 달’ 연작과 ‘렌트’ 연작 등을 통해 딸이 사는 서울 창신동 아파트 고층에서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동네를 담아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서울의 과거와 현재, 이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표현했다. 최진욱의 그림은 언뜻 보기에 잘 그린 그림이 아니다. 선은 거칠고 터치도 정교하지 않다....
쓰레기섬, 예술로 심폐소생…미술관이 된 일본 나오시마 2024-03-03 18:33:46
미술관에는 ‘인상주의의 아버지’ 모네의 수련 연작과 현대미술의 거장 제임스 터렐, 월터 드 마리아의 작품이 걸려 있다. 세계 어디에도 없는 이 같은 ‘예술 성지 순례’ 장소가 형성된 배경과 비결을 세 가지로 정리했다. (1) 확실한 뚝심과 안목37년 전인 1987년. 일본 교육 기업 베네세홀딩스의 후쿠다케 소이치로...
미술 작품에 돈만 잔뜩 보이고 사람이 안 보여 뭉쳤다는 작가 2024-02-26 18:22:43
바람을 담았다. 네 명의 작가 중 가장 대중적인 서용선(72)은 대학교수 정년을 10년 남기고 작품에 전념하기 위해 학교를 그만두고 경기 양평으로 들어갔다. ‘도시풍경’ ‘역사화’ ‘자화상’ 연작으로 작업을 이어온 그에게 그림은 ‘세상과 맞닿아 살아가는 과정’이다. 이번 전시에선 채색한 대형 나무 인물상을...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쇼팽 왈츠는 아름답고 영롱했다 2024-02-16 19:12:59
‘이상한 나라의 아빠’가 3월 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린다. 시한부 판정을 받은 아빠와 힘든 상황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딸의 이야기다. ● 전시 - 방의걸 개인전 방의걸 작가의 ‘생성의 결’이 3월 2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린다. ‘공’ ‘해맞이’ ‘산’ 등 그동안 보여준 핵심...
세계를 홀린 한국화 대장정, 서울서 피날레 2024-02-14 18:59:39
창조된 새로운 시공간이다. ‘현율’ 연작에서는 과장법을 사용해 역동적인 화면을 완성하며 ‘산수화의 정형’에서 벗어났다. 서울 전시에서는 순회전을 펼치며 각국에서 그린 스케치도 함께 걸렸다. 그는 낙서와 같은 스케치를 1년이면 수천 장 그린다. ‘끄적끄적’ 일기처럼 그린다고 한다. 전시회장에서 박 화백은 ...
충남 스마트팜, 소득 5배 증대 효과 2024-02-14 18:50:55
△연작장해 경감 및 병충해 저감 △정밀하고 효율적인 양수분 관리 △수확량 증대 및 품질 제고 △노동력 절감 △비료·농약 투입 감소 △친환경 생산 용이성 등의 장점이 있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하지만 대부분 농가는 초기 투자 비용 부담과 재배 매뉴얼 부족으로 딸기 토마토 파프리카 등 일부 작물만 적용하고 있다....
"자, 이제 누가 주인이지?"…동굴같은 어둠 속 '말 그림'의 외침 2024-02-12 17:24:11
부각한다. 특히 2층의 ‘언테임드(Untamed)’ 연작에선 인간을 숭배하기 위해 제작된 기존 이콘화의 이미지를 뒤틀었다. 작가가 동유럽 곳곳에서 수집한 200~300여 년 전 이콘화를 변형한 결과다. 화면에 등장하는 동물의 몸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지웠다. 액자를 동일하지 않은 높낮이로 배치함으로써 인간한테 길들지 ...
100살 할아버지가 빛으로 그린 '동양의 디즈니' 2024-02-06 18:10:11
등 그를 대표하는 다양한 연작을 만날 수 있다.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알고 보면 더욱 큰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많다. 장점이 많은 전시다. 이번 전시에서 처음 한국에 공개된 작품이 적지 않고,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특유의 복잡한 구조를 잘 활용해 전시를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1층에서 지하 전시실로 내려가는...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난해 영업익 487억원...전년比 58%↓ 2024-02-06 16:39:21
다만, 어그(+67%), 아워글래스(+124%), 연작(+101%) 등 기존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텐먼스, 브플먼트 등 저효율 브랜드에 대한 정리를 통해 수익 구조를 개선했다. 향수 브랜드를 수입해 판매하는 니치향수 사업도 지난해 순풍을 이어갔다. 신세계인터는 올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포트폴리오 효율화,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