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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역사 새로 썼다"…한화 33년만에 12연승 2025-05-11 17:47:33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에 8-0으로 승리했다. 연승 행진을 ‘12’로 늘린 한화는 27승13패로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한화의 돌풍이 프로야구를 집어삼킬 기세다. 지난달 26일 kt wiz와의 홈 경기부터 12연승을 이어간 한화는 빙그레 시절인 1992년...
스윙 한번에 매출 수억원 '홈런'…'불꽃야구' 잭팟 터졌다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5-05-10 08:35:05
있다. '불꽃야구' 측은 "현역 시절 KBO리그 통산 179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2, 54홈런, 600타점을 기록한 '트라이아웃 최대어' 김재호가 참여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고 소개했다. 몇몇 방송 관계자는 '불꽃야구'의 유튜브 송출이 "방송계의 수익 창출 방식이 될 수도 있다"고 기대했다. 한...
‘미스그랜드코리아 2025’·‘미스인터네셔널코리아 2025’, 6월 20일 개최 2025-05-09 16:50:49
소유한 대회였지만 이번에 한국미인대회조직위(KBO)가 운영권을 가져왔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대회 관계자는 “5월30일 지원이 마감되며 6월 초 예선을 거쳐 6월20일 본선 대회가 개최된다”며 “접수방법은 한국미인대회조직위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6개 대회를 모두 한 대회에서 다 선...
크보빵 열풍 속 SPC 삼립의 고민, 수익성 개선은 '글쎄'-[앱으로 보는 시장] 2025-05-09 13:18:49
주요 시황 KBO 리그 개막과 함께 크보빵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사인 SPC 삼립은 수익성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크보빵의 판매량은 출시 3일 만에 100만 개를 돌파하며 포켓몬빵의 기록을 넘어섰지만, 라이선스 비용 부담으로 인해 실질적인 수익 개선에는 한계가...
"AI 미녀인 줄"…인형급 미모 뽐낸 치어리더 근황에 '화들짝' 2025-05-08 18:30:05
'KB손해보험 스타즈' 남자배구, 2023년부터 KBO 리그 'SSG 랜더스'를 거쳐 2025년부터 K리그 '수원 FC'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제1회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에 참가하는 이리안은 "제 이미지가 맥스큐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도전하게 됐다"라며 "입상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개발족쇄 풀린 울산 문수야구장, 관람석 늘리고 유스호스텔 건립 2025-05-07 18:36:49
12월을 목표로 한다. 울산시는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직접 기술 조언을 받아 건립 계획에 반영했으며, 향후 설계와 공사 과정 전반을 KBO와 긴밀하게 논의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문수야구장을 시민, 청소년 선수, 관광객이 찾는 스포츠 레저 공간으로 변모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삼립, '유니폼 띠부씰' 담은 '모두의 크보빵' 선봬 2025-05-06 09:20:17
= SPC삼립은 '크보빵'(KBO빵)의 파생작인 '모두의 크보빵' 6종을 오는 7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삼립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협업한 모두의 크보빵은 치킨과 나쵸 등 야구 경기장에서 판매하는 인기 음식을 활용한 제품으로 유니폼 띠부씰을 담아 판매된다. '끝내기 홈런 미트 부리또'는...
'탄핵'도 '불경기'도 뚫었다...더 강력해진 ‘프로야구 사랑’ 2025-05-05 19:36:06
지난 해 1000만 관중 신화를 이룩한 KBO 리그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벌써 300만 관중이 들어찼는 데 이 추세라면 2년 연속 1000만 관중 신화를 이어갈 전망이다.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는 어린이날인 5일 5개 구장에서 총 9만1434명이 입장하며 3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이로써 이날 경기까지 누적 관중 306만1937명을...
프로야구 '흥행 대박'…최소경기 300만 관중 신기록 2025-05-05 18:33:41
시즌 KBO리그는 2012년보다 15경기나 빨리 3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1천만 관중을 넘어선 지난해에 비하면 300만 관중 달성 시점(2024년 217경기)은 42경기나 빠르다. KBO는 "5월 5일까지 평균 관중은 1만7천497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21% 증가했다"고 전했다. 삼성 라이온즈가...
올해 개교 120주년 맞은 고려대…"인류 미래 공헌 대학으로 도약" 2025-05-05 16:54:15
고대인상'은 박기석 시공테크 회장, 허구연 KBO 총재,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수상했다. 아울러 고려대는 2040 비전으로 △2040년까지 연구경쟁력 세계 20위권 진입, △혁신적 글로벌 교육모델 구현, △창업 및 산학연 협력 생태계 강화 등을 제시했다. 김동원 총장은 "널리 인재를 가르쳐 나라를 구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