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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는 세법 잘 읽으면 '알뜰 세테크' 보인다 2017-08-06 14:17:22
소득세 비과세를 적용했다.소기업·소상공인이 공제부금을 중도해지했을 때 내는 세율이 인하됐다. 소기업 소상공인 공제부금은 200만~500만원 한도로 납부 시 사업소득금액에서 소득공제한 뒤 수령할 때 과세한다. 폐업 등 법에서 인정하는 사유로 부금을 수령하는 경우에는 퇴직소득으로 과세하고, 임의로 해지하는...
종교계, 종교인과세 앞두고 대응 분주 2017-08-05 08:00:04
실행위원장)는 "다만 납세자가 기타소득과 근로소득 중 선택하도록 한 조항은 선택에 따라 납부액이 달라진다는 점에서 조세 정의에 어긋난다"며 "시행 과정에서 미흡한 부분은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역시 성명을 내고 "모든 국민은 납세의 의무를 진다"며 찬성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법인세는 궁극적으로 국민 부담…인상해도 소득재분배 불가능" 2017-08-04 17:05:06
토론회에 참석한 한국당 조경태 의원은 "정부는 근로소득세 면세자 비율 개혁방안을 찾고 탈세를 막아 공정·공평한 조세정의를 실현하는 게 우선"이라며 "조세 형평성을 맞추는 작업부터 하고 나서 증세를 논하는 것이 이치에 맞다"고 지적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법인세 인상을 '부자증세'로 착각해서는 안 되...
중소기업, 청년 고용 1명당 2000만원 법인세 감면...일자리에 초점 맞춘 세제 개정안 확정 2017-08-03 14:36:00
200만원으로, 230만원에서 250만원의 근로장려금이 비슷한 비율로 인상된다. 기획재정부는 2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세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일자리 창출과 소득 재분배에 초점을 맞추기 위함이다. 소득 재분배를 위한 재원은 대기업과 고소득층에 대한 증세로 마련한다. 기재부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8-03 08:00:04
2018학년도 공립학교 교사 214명 선발 170802-0855 사회-0131 16:03 [고침] 그래픽(2017 세법개정 소득세·법인세 증세 방안) 170802-0872 사회-0133 16:09 전북 연일 찜통더위로 '헉헉'…완주 35.4도 170802-0879 사회-0134 16:13 [울산소식] SK콤플렉스 노사, 현장 직원·협력사 근로자에 팥빙수 전달 170802-08...
강연료·원고료 세금 두 배로…군 골프장도 부가세 10% 내야 2017-08-02 19:03:03
소득세 비과세 적용 요건이 기존 ‘5년 이내 양도’에서 ‘10년 이내 양도’로 완화된다.배우자나 자녀 없이 70세 이상 부모를 부양하는 경우 ‘단독가구’(연 소득 1300만원 미만)가 아닌 ‘홑벌이가구’(연 소득 2100만원 미만)로 분류해 근로장려금 지급액을 최대 85만원에서...
신규 채용 중소기업, 1인당 2000만원 세금감면…임금 올리면 20% 공제 2017-08-02 18:59:28
대한 세액공제(근로소득증대세제) 적용 대상을 총급여 1억2000만원 미만에서 7000만원 미만으로 낮추고, 세액공제율은 10%에서 20%로 상향 조정한다.중소기업이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1인당 세액공제액은 7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확대된다. 중소기업 취업자(청년, 장애인 등)에 대한 소득세 감면(70%) 적용...
전체 세수 연 5.5조원 증가 2017-08-02 18:54:25
늘리는 세법 개정은 고소득자와 대기업에 집중된다. 고소득자는 소득세 최고 세율 인상(1조800억원), 대주주의 주식 양도소득 세율 인상(4000억원), 상속·증여세 신고세액공제 축소(1400억원) 등에 따라 모두 2조5700억원의 세금을 더 부담하게 된다. 대기업도 법인세 최고 세율 신설(2조5500억원), 연구개발(r&d)...
연 5억 초과 소득엔 세율 42%…10억 소득자 세금 1400만원 증가 2017-08-02 18:52:36
세법개정안의 핵심 타깃은 고소득자다. 고액 연봉자의 소득세 최고 세율을 40%에서 42%로 올리고 대주주 주식양도차익 세율을 20%에서 최고 25%로 올리는 등 고소득자의 세 부담을 늘리겠다는 게 정부 계획이다. 이 같은 세법 개정의 목적은 양극화 해소와 세금의 소득 재분배 기능 강화다. 근로자 절반가량이 세금을 한 푼...
한국당 "법인세 인상 반대"…정기국회서 '부자 증세안' 격돌 예고 2017-08-02 18:39:29
간사인 추경호 의원은 “법인세를 인상하면 기업 오너가 아니라 주주, 근로자, 소비자의 부담이 증가한다”며 “법인세 인상은 국민 증세, 일자리 감소세”라고 비판했다. 소득세 인상에 대해서도 “과표 5억원 초과 구간 세율을 지난해 2%포인트 올렸다”며 “세율 인상 효과도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