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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파' 김용태·김재섭 "국민의힘 개혁 점수 빵점" 한목소리 2025-07-01 15:26:59
국민의힘이 김용태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세웠다가 그가 제안한 혁신안 등을 제대로 논의조차 하지 않고 폐기한 것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했다. 그는 "당이 변화를 바랐다기보다는 그냥 변화를 말하는 사람이 필요했던 것 같다"고 꼬집었다. 김재섭 의원은 송언석 원내대표가 추진하는 혁신위원회에 대해서는...
김민석, 나경원에 "단식은 아니죠?"…김재섭 "조롱·모욕한 것" 2025-07-01 09:52:59
정치권 일각에서 '국민의힘이 살려면 김용태 전 비대위원장, 김재섭 의원 같은 30대 젊은 피가 당 간판이 돼야 한다'며 출마를 권한 것에 대해 "정치인에게 선거는 늘 열려 있는 것이지만 이번 전당대회에 제가 불출마할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선을 그었다. 불출마 이유에 대해 "당내에서 쇄신, 혁신이 선행...
물러나는 김용태 "전대 출마 않고 백의종군…개혁의지 모을 것" 2025-06-30 17:50:13
김 비대위원장 퇴임으로 공석이 된 비대위원장직은 송언석 당 원내대표가 7월 1일부터 겸직하기로 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근본적인 반성과 다짐으로 국민의힘이 새로운 보수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지난 5월 김문수 당시 당 대선 후보 추천으로 직을 맡아 한 달 반가량 당을 이끈 김...
[속보] 국힘 새 비대위원장에 송언석…내일 전국위 거쳐 비대위 구성 2025-06-30 15:30:04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김용태 "새 지도부, '탄핵의 강' 넘어달라"…전대 불출마 시사 2025-06-30 13:55:43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보수 야당이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건 우리가 윤석열 정권의 유산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이 당에 오랫동안 자리 잡고 있는 깊은 기득권 구조가 있고, 근본적 변화를 가로막고 있다면 국민의힘에 더 이상의 미래는 없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15일 김문수...
'퇴임' 김용태, 개혁안 무산에 "비관 않고 보수 재건 이루겠다" 2025-06-30 10:39:11
김 위원장은 지난 5월 12일 권영세 전 비대위원장의 후임으로 당 비대위원장에 지명된 지 49일 만에 퇴임하게 됐다. 김 위원장은 우선 자신이 대선 패배 직후 퇴임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제가 다른 지도부분들과 동반 사퇴하지 않고 개혁 요구를 해 온 것은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이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선거 패배 후...
"국민이 바보로 보이나"…野, 김민석 지명철회·사퇴 촉구 2025-06-28 13:36:49
비대위원장을 향해 '털면 안 나올 것 같냐'고 답했다는 보도는 더 큰 충격"이라며 "지지율이 50%를 넘었다며 야당의 우려를 묵살하려 했다는 정황도 있었다"고 했다. 함 대변인은 "김 후보자 지명 철회를 강력히 요구한다"며 "부적격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는 당연한 책임이고, 그...
전공의 새 대표에 '협상파'…9월 복귀 물꼬 트나 2025-06-27 17:46:10
한 위원장은 언론을 통해 “앞으로 소통을 더 늘리고 내부 전공의들의 의견이 잘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브란스병원 출신인 박단 전 비대위원장은 지난 24일 자진 사퇴했다. 이후 한 대표와 김동건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 김은식 세브란스병원 전공의 대표, 박지희 고려대의료원 전공의 대표는 임시...
한덕수, '당비 달랑 1만원' 냈다?…실제론 "1억900만원 납부" 2025-06-27 15:40:55
뒤 아직 받아보지 못하고 있다"며 "김용태 비대위원장에게 전화해 오늘 오전 10시 전까지 조치해달라고 말씀드렸지만 아직 제출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당시 회의 결과를 밝히는 중요한 자료"라며 "이 자료(회의록)를 확보해 숙지하고 난 뒤 권성동 당시 원내대표와 권영세 당시 비대위원장을 찾아뵙고...
국힘 당감위, '대선후보 교체사태' 관련 "회의록 제출 못 받아" 2025-06-27 13:10:00
유 위원장은 "(당시) 이양수 사무총장과 김용태 비대위원장, 최형두·김상훈·최보윤·임이자 비대위원들에 대한 의견 청취가 끝났는데, 조금씩 기억이 달라 (전체 맥락을 확인하고자) 기조국에 자료를 달라고 요청했으나 난색을 표명해 아직 받아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대위원장이나 원내대표 쪽에 허락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