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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민주당, 완전히 변질…문재인 정권 후 훈구파 됐다" [인터뷰] 2025-02-07 09:20:48
다 낱낱이 밝혀져야 한다. 이름만 시민단체지 그게 무슨 시민단체냐." ▶ 이들의 고발 건에 대해 따로 대응할 계획이 있나. "고발하라고 해라. 저는 그냥 있는 그대로 국민들한테 진실을 알릴 뿐이다." ▶ 한국사 일타강사로서 지금 정치 실태로 볼 때 연상되는 역사적 장면이 있을까. 과거에 답이 있다면 우리는 언제를...
용혜인 "사령관씩이나 돼서" vs 강선영 "야, 이거"…막말 설전 2025-02-06 22:05:13
동료시민을 존중해야 한다는 말을 이해하고 있는 민주시민이라면 결코 내뱉어서는 안 되는 말들"이라고 말했다. 또한 "12.3 내란 사태 국정조사 위원으로서 자격이 없을뿐더러, 국민의 대표자로서 국회의 일원의 자격이 있는지조차 의심스러운 경악스러운 광경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며 "이는 국민의 대표자인 저에 대한...
[백광엽 칼럼] '계몽 신드롬'이 한국 사회에 던지는 질문 2025-02-04 17:40:16
기본소득 폐기까지 시사했다. 이쯤 되면 압축적 계몽 바람의 선두주자라고 부를 만하다. 계몽을 가장 심도 있게 파고든 20세기 연구자는 독일 철학·사회학자 하버마스다. 그는 진정한 민주사회는 계몽으로만 달성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계몽이 늘 좋은 결과를 낳지는 않는다고 우려했다. 인간 이성 이면의 폭력성이...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지자체 할인율 대동소이…지역경기 부양효과 적어 2025-02-03 10:00:03
늘리면 동네 치킨집 주인은 그만큼 소득이 늘어납니다. 주머니가 두둑해진 치킨집 주인이 고생한 직원들에게 보너스를 주면, 직원들은 기념으로 동네 고깃집에 가 삼겹살 파티를 하겠지요. 이런 식으로 정부는 조금만 지출을 늘려도 돈이 경제주체 사이에서 돌고 돌며 그 이상의 소비를 진작시키고, 소득을 높인다는 것이...
"물고기 먹이 줄 때마다 1만원"…설연휴 이색 알바 '눈길' 2025-01-26 07:25:50
된 시민들이 '이색 아르바이트'를 모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6일 당근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에 사는 A씨는 최근 자신이 기르는 물고기에게 사흘간 먹이를 줄 사람을 구한다는 내용의 구인 공고를 올렸다. 물고기 먹이를 줄 때마다 A씨는 1만원을 지급한다고 했다. 관상용 물고기가 하루에 두 번 사료를 먹는다면...
"손주 봐주면 월 30만원"…조부모수당 지급 2025-01-25 12:32:00
소득 150% 이하 가구의 2세 영아를 돌보는 조부모라고 25일 울산시는 밝혔다. 다만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등 양육 공백으로 보육료나 종일제 아이돌봄 등 유사한 돌봄 지원을 받는 경우는 제외된다. 수당은 40시간 돌봄 기준으로 월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되며, 영아가 2명이면 45만원, 3명이면 60만원까지 지원된다....
[책마을] 미국도 '내전 위험구간'…시험대 오른 민주주의 2025-01-24 18:21:20
있음을 경고하는 징후가 흔히 생각하는 소득 불평등이나 빈곤이 아니라고 한다. 최고의 불안정 예측 지표는 정치 체제라고 분석한다. 그렇다고 종족적, 종교적으로 가장 이질적이거나 독재로 억압적인 곳이 꼭 충돌 위험이 높은 것도 아니다. 시민들이 싸움을 시작하게 하는 것은 완전한 독재도 민주주의도 아닌 중간 상태,...
[권용진의 의료와 사회] 국가를 먼저 살려야 의료도 산다 2025-01-24 17:23:09
소득이 높아지고 표현의 자유가 확장되자 그간 억눌렸던 불만이 터져 나오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문제는 정치를 통해 이 갈등을 치유해야 할 지도층이 포퓰리즘 중독 상태라는 점이다. 법치를 조롱하고 사법을 희화화하며 법꾸라지 행태를 방조한다. 항생제가 돼야 할 사법체계를 자기편을 위한 소모품처럼 여기니...
오세훈 "지도자 리스크 낮출 개헌 필요…한국을 '4개의 싱가포르'로" 2025-01-22 10:00:03
즉 '4개의 싱가포르'를 만들어야 국민소득 10만 달러 시대로 나아갈 수 있다"고 했다. 오 시장은 2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신년 간담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제적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는 이런 때일수록 서울시가 중심을 굳건히 잡겠다"며 "현재의 정치적 위기는 큰 도전이지만 동시에 제도적 정비를 위한 적기"라고...
푸르메재단 20년…장애 어린이 59만 명에 '기적' 선사 2025-01-20 16:03:01
명의 시민과 SK하이닉스 등 기업들의 기부가 이어졌다. 첨단 스마트팜을 기반으로 한 발달장애인 일터로는 국내 최초 사례다. 현재 55명의 장애청년이 이곳에서 정직원으로 근무한다. 지금까지 5명의 장애청년이 안정적인 소득을 바탕으로 독립생활의 꿈을 이뤘고, 5명이 자립 훈련을 받고 있다. 푸르메소셜팜은 첨단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