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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준석 최측근' 구혁모, 개혁신당 떠난다…"리더십 실망" 2025-12-05 16:46:03
인지 감수성에서도 일관성을 보이지 않는 등 더이상 이 당에서 정치를 할 수 없다는 판단"이라고 했다. 구 위원장은 지난 6·3 대선 당시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후보의 비서실장을 맡는 등 측근으로 알려져 왔다. 당 싱크탱크인 개혁연구원 부원장 등을 맡았으나 최근에는 별도의 당직 없이 당협위원장 자리만 맡아 왔다....
[MZ 톡톡] 세대담론, 상호이해 시작점 돼야 2025-12-05 16:44:33
인지 자원을 절약하기 위해 수많은 정보를 군집화해 단순화하고 일반화한다. 정도가 지나치면 선입견이 되지만 끝까지 따져 들지 않고 적당히 수용하려면 필수적인 작업이다. 사회에서 만난 사이에 과도한 추궁은 모두 비용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이제는 적당한 선에서 돌아볼 때가 됐다. ‘MZ(밀레니얼+Z세대)’ 인기가...
[책마을] 부동산 대혼란기…지도에 없는 입지의 서사를 읽어라 2025-12-05 16:26:27
지역은 무용지물인지, ‘입지 깡패’ 소리를 듣는데도 개발이 멈춰버리는 아파트들은 무슨 이유 때문인지…. 한 번쯤 궁금했던 초보 투자자라면 실제 사례들을 토대로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동탄 1·2신도시 조성에 참여한 전현직 인사들을 10개월에 걸쳐 심층 인터뷰한 결과물인 ‘동탄 오디세이’는 도시 개발에...
대륜, 쿠팡 대표이사·관리자 고소…“인증키 방치, 명백한 배임” 2025-12-05 13:39:34
무단접근 사실이 발생했으나, 이를 인지한 시점은 18일이라고 주장했다”며 “그러나 무단접속이 이뤄졌다면 그 즉시 쿠팡 측에 이상접근신호가 전달될 것임에도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는 것은 납득이 어려워, 당시 이뤄진 내부 보고 및 결정권자의 지시 내용 등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업무상 배임 혐의도...
조진웅, 강도·강간 '소년범' 의혹…아버지 이름으로 활동했는데 2025-12-05 11:50:16
조진웅인지 몰랐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조진웅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활동해 왔다고 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과거의 범죄 행각을 감추기 위해 이름을 바꾸고 활동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최근 tvN '시그널', 영화 '독전', '경관의 피' 등을 통해 강인한 형사의 모습을 선보였던 조진웅은...
英대학들, 파키스탄·방글라 학생 모집 중단…"비자 악용 우려" 2025-12-05 11:50:03
도전이 될 수 있지만, 비자 제도에 대한 공공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상조했다. 영국 내무부는 "우리는 유학생들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그렇기에 영국에 오는 학생들이 진정한 학생인지 확인하고 교육기관들이 책임을 다하도록 규정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이준호 "강태풍처럼 대표 됐지만…옥택연 결혼 축하" [인터뷰+] 2025-12-05 11:13:22
보면 너무 인물에 몰입하다 보니 시간이 가는 걸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정신을 놓고 있는 제 잘못 같다. 모든 칭찬, 비판 다 받아내고 싶다. 제가 지금도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열심히 하고 싶다는 말을 해보고 싶다. ▲ 쉬지 않고 일하고 있다. 매년 작품이 나오고. = 너무 좋다. 끝나고 바로 촬영할...
0.1위안까지 가격 비교…첨단기술 질주에도 안 풀리는 중국 내수[글로벌 현장] 2025-12-05 10:22:46
덕분인지 평일인데도 방문 고객들로 북적였다. 하지만 실제로 제품을 결제하는 고객은 눈에 띄지 않았다. 이 매장의 직원은 “지난해 11월 광군절 전후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이 거의 반 토막”이라며 “나름대로 매년 11월은 중국의 최대 쇼핑 시즌인데 올해는 별다른 효과를 누리지 못했다”고...
온전한 ‘나’로 충만해질지니…지니어스 법칙이란[서평] 2025-12-05 10:19:53
무엇인지, 자신만의 색깔이 무엇인지를 찾아 바꿔가야 한다. 지속적으로 변화하되 나 자신을 잃지 않고 드러낼 때 새로운 가능성들이 보이고 진짜 ‘본연의 나’로서 충만한 세계가 열릴 것이다. 남들의 기준에 맞추기 위해 본심을 숨긴 채 자신이 좋아하는 색을 보라색이 아닌 파란색이라고 말해왔던 저자가...
'훈식이형·현지누나' 인사청탁 논란 김남국 물러났다 2025-12-04 17:39:29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메시지를 주고받은 두 사람은 세간에서 ‘원조 친명’으로 분류되는데, 이들조차 김 실장에게 한 수 접고 인사청탁을 해야 할 정도라면 그 위세가 어느 수준인지 짐작하기조차 어렵다”고 직격했다. 국민의힘은 조만간 문 의원과 김 비서관, 문자에서 언급된 강 실장과 김 실장을 직권남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