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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ha-Homecare 2025, 초고령사회 대응 위한 스마트 복지기술의 장 성황리 폐막 2025-06-11 11:17:56
보조기기, 스마트 휠체어, 복지용 워커 등도 함께 전시돼 고령자와 장애인의 이동성 향상과 자립생활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술로 소개됐다. 전시 기간 중 개최된 산·학·연 연계 전문 세미나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국립재활원, 한국재활복지공학회,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주요 연구기관이 주최한 전문...
휠체어 사용 교통약자 위한 기아 PBV 'PV5 WAV'가 떴다 2025-06-10 14:54:13
WAV(Wheelchair Accessible Vehicle·휠체어용 차량)를 선보이고, 교통약자를 위한 전동화 모빌리티의 국내 보급 활성화에 나섰다. 기아는 10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0회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에 참가해 PV5 WAV 차량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주최로 열리는...
기아,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박람회서 휠체어용 PV5 전시 2025-06-10 10:47:11
PV5 WAV는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탑승 공간과 안전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PBV 전용 플랫폼 'E-GMP.S'에 기반해 차체 바닥을 낮췄고 측면 탑승 방식을 적용했다. 보호자가 3열에 동승해 휠체어 사용자를 보조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아는 안드로이드 자동차 운영체제(AAOS) 오픈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유토개발, 지체장애인 위한 특화차량 기부 2025-06-10 10:07:01
유토개발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리프트 차량 구입 비용 전액과 카니발 등 차량을 복지시설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부된 차량은 장애인들이 병원, 복지시설, 교육기관 등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 유토개발은 2020년도부터 6년째 장애인 특화 차량...
기아, 첫 PBV 'PV5' 출시…승객용은 3000만원 후반대 2025-06-09 10:45:44
개방폭도 휠체어도 통과할 수 있는 775mm 수준으로 늘어났다. PV5 패신저는 최고 출력 120kW, 최대 토크 250Nm의 전기 모터와 71.2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시 358㎞의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다. 전비는 4.5㎞/kWh다. 상용 목적인 PV5 카고는 넓은 화물 공간에 낮은 적재고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적재 용량에...
'차량 이상의 플랫폼'…기아, 첫 목적기반모빌리티 'PV5' 출시 2025-06-09 10:12:36
개방폭도 휠체어도 통과할 수 있는 775mm 수준으로 늘어났다. PV5 패신저는 최고 출력 120kW, 최대 토크 250Nm의 전기 모터와 71.2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시 358㎞의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다. 전비는 4.5㎞/kWh다. 상용 목적인 PV5 카고는 넓은 화물 공간에 낮은 적재고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적재 용량에...
샛강역 승강장서 전동휠체어 탄 장애인 추락…열차 운행 중지 2025-06-07 17:53:27
휠체어를 탄 남성 장애인 A씨가 스크린도어와 충돌한 뒤 선로로 추락했다. 다만 추락 당시 승강장에 열차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로 A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고, 신림선 전 열차는 운행 중지됐다. 서울시와 남서울경전철 측은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전동휠체어 탄 장애인 추락…신림선 열차 운행 중지 2025-06-07 17:47:51
휠체어 추락 사고가 발생해 전 열차가 운행 중지됐다. 7일 남서울경전철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1분께 서울 영등포구 신림선 샛강역 승강장에서 전동휠체어를 탄 남성 장애인 A씨가 스크린도어와 충돌한 뒤 선로로 추락했다. 추락 당시 승강장에 열차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A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속보] 신림선 샛강역 전동휠체어 추락으로 열차 운행 중지 2025-06-07 17:28:19
[속보] 신림선 샛강역 전동휠체어 추락으로 열차 운행 중지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환호가 비명으로"…30만명 몰려 압사 '참극' 2025-06-05 17:06:30
후 다쳐 휠체어에 탄 한 여성은 AFP에 "거대한 인파에 짓밟혔다"며 "숨을 쉴 수 없었고 의식을 잃었다"고 말했다. 시다라마이아 카르나타카주 총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축제에서 이 같은 불행한 사고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며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다만 행정 당국은 사고 전 대규모 인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