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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SK-교공, 中 친데이터 상장으로 1700억 '평가이익' 2020-10-16 09:45:54
말레이시아, 인도 등에서 9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의 최대주주는 글로벌 PEF 베인캐피탈이다. 지난해 5월 5억7000만달러(약 6770억원)를 투입해 친데이터를 인수했다. 이어 2017년부터 보유하고 있던 데이터센터 회사인 브리지데이터와 합병해 지금의 규모로 키웠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CJ올리브영 '프리 IPO'…한앤컴 등 7곳 예비입찰 2020-10-15 17:30:51
새로운 리스 회계기준을 적용할 경우 영업외비용으로 계상돼 영업이익이 높아 보이는 착시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CJ올리브영은 지난해 H&B(헬스앤드뷰티)업계 시장 점유율이 70%에 달하는 압도적인 1위 브랜드다. 지난해 매출 1조9600억원, 영업이익 879억원을 기록했다. 김리안/차준호 기자 knra@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네이버-CJ그룹 '이커머스·콘텐츠·플랫폼' 피 섞는다…"M&A보다 1위간 동맹" 2020-10-14 17:00:06
투자해 지분을 섞는 방안을 논의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CJ헬로비전 M&A가 공정위 승인을 받지 못하면서 논의도 중단됐다. 이후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나서서 자사 OTT 서비스 웨이브(Wavve)에 CJ그룹 콘텐츠를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해왔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현대차 중고차 시장 진입 선언에 분주해진 PEF 업계 2020-10-14 17:00:04
단기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반면 유사 매물을 인수해 규모를 더 키워 중장기적인 영향력을 확보하는 방안도 고려해볼 수 있다. 현재 매각 절차가 진행 중인 AJ셀카도 규제 변화 여부에 따라 희망 가격을 높이거나 시장 재편 기회를 살펴 매각 절차에 다시 나설 가능성이 거론된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김갑유 피터앤김 대표변호사 "20년 중재 경험 살려 후배 법조인 이끌어야죠" 2020-10-13 17:27:58
명의 스타 플레이어에 의존하고 있어 국제중재 시장을 주도하지 못하고 있다”며 “한국은 대형 로펌을 중심으로 중재 분야 인력을 활발하게 키우고 있어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만큼 젊은 변호사들도 가세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리안/차준호 기자 knra@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교공, 美 IT기업 투자해 1년 반 만에 원금 4배 수익 2020-10-12 14:43:04
1997년 설립된 회사로 주로 미국 내 주택 모기지 대출과 관련한 디지털 플랫폼을 제공해 온 업체다. 인터컨티넨탈 익스체인지는 2016년 MERS(Mortgage Electronic Registarations Syste), 2019년 심플리파일(Simplifile) 등 미국 내 모기지 디지털화 관련 업체를 잇따라 인수한 바 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뜨거워지는 카셰어링 시장…2위 그린카, 투자유치 나서 2020-10-09 18:04:04
시장의 성장성에 베팅하려는 SI나 PEF가 노릴 만한 물건이라는 평가가 많다. 다만 쏘카가 ‘타다’ 운영을 중단한 뒤에도 ‘쏘카 패스(구독서비스)’와 대리운전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종합 모빌리티 그룹으로 인지도를 높여온 데 비해 그린카는 다소 약하다는 의견도 있다. 차준호/김채연 기자 chacha@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 단독]롯데 카셰어링 '그린카'도 투자 유치 추진…'쏘카' 이어 유니콘 노린다 2020-10-09 16:00:02
업체인 점을 고려하면 연관된 사업을 꾸리는 전략적투자자(SI)들과 PEF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란 평가도 나온다. IB 업계에서는 현대차그룹의 등장 가능성에 관심을 두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한때 카셰어링 시장 진출을 위해 내부적으로 AJ렌터카 인수를 검토한 적 있다. 차준호 / 김채연 기자 chacha@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두산인프라코어 깜짝 후보 유진그룹, 다크호스일까 들러리일까 2020-10-09 14:00:01
이후 찾아온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줄줄이 주력계열사를 매물로 내놓으면서 그룹의 사세도 쪼그라들었고, 시장에서 잊혀졌다. 하지만 최근들어 다시 M&A 시장을 통해 활로를 찾고 있다. 2017년 이후 유진저축은행, (주)동양 인수 등 M&A를 통해 그룹 재정비에 돌입했다는 평가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전…유진그룹·이스트브릿지 참여 2020-10-07 17:23:13
예상된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시가총액은 1조8502억원(7일 종가 기준)이다. 이 가운데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지분 36.07%가 매각 대상이다. 시가 기준으로는 6500억원어치다.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하고, 인수 후보들 간 경합이 거세지면 매각 가격은 1조원을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 김리안/차준호 기자 kn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