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모라, ‘막영애15’ OST 참여…자작곡 ‘춥다’ 공개 2016-12-12 16:37:49
도입부부터 들리는 휘파람 소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친근하게 느껴지는 곡이다. ‘지금은 새벽 두시 반 집으로 가는 택시 안 / 창문 밖 까만 하늘에 괜히 나도 모르게 센치해 …… 사람이 드문 거리에 우리 집 앞에 내리면 / 왠지 집에 들어가기 싫어’라는 소소한 일상을 반영한 가사는 ‘추워진 날씨 때문일까 아님...
‘우사남’ 수애, ‘로코여신’-‘케미여신’-‘눈물여신’ 수식어 여신 등극 2016-12-09 07:57:30
소리로 읊조리며 엉덩방아를 찧는 수애의 코믹 열연은 러블리 매력을 폭발시켰다. 또한 수애는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처연한 눈물연기로 ‘눈물의 여왕’에 등극했다. 11회 법정장면에서 수애는 오열보다 슬픈 눈물 미소로 ‘美친 연기력’을 뽐냈다. 사랑하는 사람을 새 아버지로 인정해야 하는 순간, 그는 자신을...
[인터뷰] 송재희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2016-12-02 14:31:00
건 별인데, 하늘에 있는 별이 돼야 하는데 그 길이 얼마나 어렵겠느냐. 기술만 있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하늘이 정해줘야 되는 것 아니니”라고 말씀하셨지만 귀담아듣지 않았다. 저는 성공할 줄 알았다. 자신감 있게 시작했지만 현실은 험난했다. q. 눈치를 안 보기 시작하면서 예능 유망주로 떠올랐어요. kbs...
日 거장 요시마타 료, ‘푸른바다의 전설’ OST 합류 2016-12-02 09:09:00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OST로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서 명성이 높은 요시마타 료가 한국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OST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요시마타 료는 한류 배우들이 출동한 ‘푸른 바다의 전설’의 극 전개에 어울렸던 연주곡들을 엄선해 국내 OST 앨범으로...
[인터뷰] 솔빈 “라붐 12월 초 컴백, 연말 시상식 참석하고 싶어” 2016-12-01 11:17:00
어릴 적부터 선망해온 이효리 선배님 닮았다는 소리를 들으면 정말 설렌다. 나중에 꼭 만나 뵙고 싶다. 혜리 선배님도 저보다 훨씬 예쁘고 매력적이다. 그래도 선배님 덕분에 제가 조금이나마 알려질 수 있었다. 죄송하면서도 감사하다. q. 개인기로 ‘응팔’ 혜리 연기를 따라 하기도 했어요. 한창 예능을 준비하던 시절,...
'염원의 해양강국' 꿈은 가고 왕따 신세(3) 2016-12-01 10:00:43
컨 선박, 육지의 대형미제 트럭, 하늘에 점보 제트기다. 아마도 에어버스 a380도 화물기로 전환될 소지가 많다. 중국은 안토노프 대형기를 합작으로 제조하고 있다. 서구가 갖고 있는 영업권을 역전시키려 하는 것이다. 그렇게 육해공 화물을 점령하면서 국가의 성장 동력, 툴을 만들고 수출해서 마진 만들기가 보이면 이를...
‘우사남’ 수애, 김영광 비밀에 충격 ‘휘몰아친 전개’ 2016-11-30 07:43:19
소리를 하는 거야? 잊어버리고 살기로 했잖아”라며 난감한 표정을 지어 죽은 사람으로 살게 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어 나리에게 성규 몰래 전화를 건 정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버지를 찾고 싶어요? 주소 보내줄테니 혼자 와요”라는 전화를 받은 나리는 “아버지가 살아계세요?”라고 되물으며 정숙이...
[여행의 향기] 숲·나무 그리고 원령공주의 섬…태초의 지구를 소환하다 2016-11-20 16:38:23
- '태초의 풍광'일본 야쿠시마 파도소리가 섬을 흔들어 놓는다. 섬 안에는 산이 있고 산은 마치 태초의 숲처럼 나무가 우거졌다. 송일곤 감독의 다큐멘터리 <시간의 숲>을 보고 그 배경지인 일본 남부 가고시마현에 있는 야쿠시마에 가고 싶어졌다. 원시시대로부터 내려오는 초록 천지의 안개 바다, 나무와 이끼들이...
[여행의 향기] 바다 위 낭만적 하룻밤…코모도는 꿈결 같았다 2016-11-13 16:46:22
밤하늘에서 쏟아지는 듯한 무수한 별이었다. 하선하는 날 아침, 3일 동안 정들었던 인도네시아 직원들이 배에서 손을 흔들며 멀어졌다. 처음엔 존재조차 몰랐던 이국의 사람들인데 서운해서 가슴 한구석이 아렸다. 적도 한가운데서 만났던 커다란 도마뱀과 따뜻한 미소를 가진 순박한 사람들. 그리고 코모도의 하늘, 섬,...
[인터뷰] 송지은 “흔들림 없이 묵묵히 성장하는 단단한 사람 되고파” 2016-11-09 15:11:00
시끄럽게 웃고 떠들어서 조권 선배님한테 한 소리를 들었다. 연습 중에 떠들면 안 되는데 하늘같은 선배님들 앞에서 눈치 없이 행동했었다. 조권 선배님은 평소 성격도 좋으시고 유쾌하지만 잘못된 부분에 있어서는 후배들에게 냉정하고 엄하게 말씀하시는 선배님이었다. q. 얼마 전 sbs ‘런닝맨’에서 사석에서 만날 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