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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룡 은퇴자협회장 "역모기지론·연령차별금지법 우리 작품이죠" 2013-01-07 17:08:27
아닙니다.”지난달 끝난 제18대 대통령 선거 결과를 놓고 일부 네티즌들이 제기해 논란이 된 ‘65세 이상 지하철 무임승차 폐지’ 주장에 대해 최근 서울 광장동 대한은퇴자협회(karp)에서 만난 주명룡 회장(68·사진)은 이같이 말했다. 올해로 10년째 세대통합운동 ‘you’(youth old united)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주...
인수위에 업무보고 앞둔 정부부처…'박근혜 스타일' 열공 중 2013-01-07 17:05:12
말 대선 기간 새누리당 선거캠프 안팎에서는 ‘후보에게 올리는 보고서는 두 장 이내로’라는 규칙이 있었다. 선거 운동으로 시간이 부족하다는 게 이유였지만 박 당선인 스스로 웬만한 현안은 꿰뚫고 있어 핵심을 추려서 짧게 보고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당선인 측은 “구두보고 때도 청산유수처럼 말을...
[인수위 출범] 박효종, 정치쇄신 주도…장훈은 부패방지 이론가 2013-01-04 17:23:08
대표적인 논객이자 ‘뉴라이트 운동’을 주도했던 인사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경선 캠프 정치발전위원과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정치쇄신특별위원을 지냈다. 박 교수는 가톨릭대 신학부와 서울대 윤리교육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상대에서 교수 생활을...
[인수위 출범] '컨트롤타워' 맡은 유민봉 "코디네이터 역할 하겠다" 2013-01-04 17:22:32
대해 “선거운동은 지켜봤다. 일반 유권자로서 공약 중에서는 일자리 부문과 국민대통합에서 공감하는 부분이 있었다”고만 했다. 그의 철학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선 “인수위 기획조정분과 간사가 ‘컨트롤타워’가 아니라 ‘코디네이터’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를 바탕으로 박 당선인의...
[시사이슈 찬반토론] 중1 시험 폐지하는 게 옳을까요 2013-01-04 10:37:28
문 교육감은 선거 공약으로 중학교 1학년 시험폐지를 약속했는데 일단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폐지한 뒤 이를 점차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그의 이런 공약에 대해서는 찬반양론이 팽팽하게 갈려 있다. 전례가 없는 문 교육감의 이같은 파격적 발상에 대해서는 “성적 경쟁을 지양하고 진로를 조기에 탐색할 기회를...
[생글기자 코너] (고등학생) 청소년이 바라는 대한민국 교육제도 등 2013-01-04 10:30:57
한심하기까지 하다.이번 선거의 투표율은 무려 75.8%에 이른다. 이는 16대와 17대 대선 투표율보다도 매우 높은 수치다. 그렇다면 민주주의가 후퇴한 것이 아니라 어느 때보다도 민주주의적인 선거였다는 결론이다. 평균적으로 투표율이 높으면 야당이 유리하다며 투표율 상승을 기대해놓고선 결과가 정반대라고 표변하는...
[Cover Story] '세대의 벽' 허물 순 없을까? 2013-01-04 10:26:01
선거는 우리 사회 세대 차이의 골이 얼마나 깊은지 새삼 확인시켜줬다. 경제·사회·문화·역사를 보는 시각은 물론 대선 후보에 대한 선호도 역시 세대별로 뚜렷이 갈렸다. 단순히 시각이 다르다는 차원을 넘어 그 시각이 날카롭게 대립한다는 사실도 보여줬다. 지지한 후보가 떨어졌다고 인터넷에서 ‘노인 무임승차...
이동흡 前재판관, 보수성향 국제통…판결은 '법적 안정성' 강조 2013-01-03 17:22:56
수 있다.◆‘sns 선거운동 금지는 합헌’ 이 후보자의 헌법재판관 재임 중 대표적인 결정으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인터넷 매체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금지하는 공직선거법 조항에 대해 합헌 의견을 낸 것이 꼽힌다. 당시 재판관 8명 중 6명이 한정위헌 의견을 냈으나 이 후보자는 “인터넷 공간을 통해 선거운동에...
[한경데스크] 늑장 밀실예산 유감 2013-01-02 17:03:16
선거운동 전에 예산심의를 끝내놓자고 합의한 결과였다.올해 예산안도 당초 여야 원내대표들은 지난해 11월 정기국회가 끝나기 전에 처리하기로 합의를 해둔 상태였다. 하지만 여야가 대선 후보의 공약예산을 서로 반영하겠다고 나서면서 11월은커녕 법정시한도 지키지 못했다. 결국 본격적인 예산심의는 대선이 끝난 12월...
나경원-박원순 첫 `맞대결` 2011-10-10 17:06:04
박원순 후보는 한강르네상스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기 위해 사업조정회의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클로징> 이번 토론회를 통해 나경원, 박원순 두 후보의 첫 정책대결과 자질검증이 이뤄졌습니다. 두 후보는 몇 차례 토론회 이후 오는 13일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WOW-TV NEWS 권영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