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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치, 퀘리 꺾고 윔블던 테니스 남자단식 결승행 2017-07-15 00:30:33
칠리치, 퀘리 꺾고 윔블던 테니스 남자단식 결승행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마린 칠리치(6위·크로아티아)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160만 파운드·약 463억원) 남자단식 결승에 먼저 진출했다. 칠리치는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남자단식 4강전에서 샘...
윔블던 테니스대회, 선수 `속옷 검사`하는 이유는? 2017-07-14 12:41:29
윔블던 테니스대회 주니어 남자복식 1회전 경기에서 우이빙(중국)-좀보르 피로스(헝가리) 조는 경기 시작에 앞서 `속옷 검사`를 받아야 했다. 검은색 언더웨어를 입은 사실이 드러나자 이들은 흰색 언더웨어로 갈아입고 나서야 경기를 시작할 수 있었다. 13일에는 유리 로디오노프(오스트리아) 역시 반바지 안에 입은...
'흰색 아니면 안 돼'…윔블던 테니스대회 올해도 '속옷 검사' 2017-07-14 11:30:07
그해 여자단식에 나왔던 나오미 브로디(영국)는 미처 흰색 스포츠브라를 준비하지 못해 스포츠브라 없이 경기에 뛴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여자단식 유지니 부샤드(캐나다) 역시 상의 언더웨어의 끈이 검은색이어서 경기 도중 지적을 받았지만, 끈의 넓이가 1㎝를 넘지 않아 규정 위반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았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7-14 08:00:06
두 대회' 남자프로골프 대회에 갤러리는 여자 프로 170713-1043 체육-0064 17:30 윤희여, 삼호테크컵 SBS 여자프로볼링대회 우승 170713-1052 체육-0065 17:37 '해결사' 데얀, K리그 최초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170713-1054 체육-0066 17:39 '전반기 5위' 두산 김태형 감독 "후반기엔 올라간다"...
세계 테니스 1위 머리, '코트의 페미니스트'로 주목 2017-07-13 09:45:57
= "남자 선수죠(male player)."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앤디 머리(영국)가 이 한마디 말로 "테니스 코트의 페미니스트"라는 찬사를 받았다. 머리는 12일(현지시간)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에서 샘 퀘리(미국)에게 2-3으로 역전패해 탈락했다.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던 머리는 고배를 마신 반면, 퀘리는 2009년...
윔블던 기권 조코비치 "당분간 휴식하는 것도 고려" 2017-07-13 08:43:13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토마시 베르디흐(15위·체코)에게 기권패 했다.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졌고, 2세트 게임스코어 0-2로 뒤진 상황에서 팔꿈치 통증을 이유로 경기를 포기했다. 조코비치로서는 최근 1년 사이에 갑작스러운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호주오픈과...
페더러, 윔블던 4강 진출…8번째 우승 향해 '순항' 2017-07-13 07:45:22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단식 8강전에서 밀로시 라오니치(7위·캐나다)를 3-0(6-4 6-2 7-6<4>)으로 가볍게 일축했다. 지난해 윔블던 4강에서 라오니치에게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던 페더러는 1년 만에 설욕에 성공했다. '테니스 황제'라는 별명을 지닌 페더러는 올해 윔블던에서...
퀘리, 머리 꺾고 윔블던 4강행…남녀 세계랭킹 1위 모두 탈락 2017-07-13 00:00:04
8일째 남자단식 8강전에서 앤디 머리(1위·영국)에 3-2(3-6 6-4 6-7<4-7> 6-1 6-1)로 역전승을 거뒀다. 2006년 프로에 데뷔한 퀘리는 지난해 윔블던 8강으로 자신의 최고 성적을 거둔 데 이어, 올해는 4강까지 진출해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여줬다. 올해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정현(56위·삼성증권 후원)에게 패했던 퀘리는...
조코비치, 만나리노 꺾고 윔블던 테니스 8강 '막차' 2017-07-11 22:29:55
대회 8일째 남자단식 4회전에서 아드리안 만나리노(51위·프랑스)를 3-0(6-2 7-6<7-5> 6-4)으로 제압했다. 이 경기는 원래 전날 열릴 예정이었으나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과 질 뮐러(26위·룩셈부르크)의 경기가 4시간 48분간 길게 이어지는 바람에 하루 미뤄졌다. 1세트를 6-2로 가볍게 따낸 조코비치는 2세트에서...
`저무는 해?` 나달, 34세의 무명 뮐러에 충격적 패배 2017-07-11 18:14:52
남자단식 4회전서 질 뮐러(26위ㆍ룩셈부르크)에 2-3(3-6 4-6 6-3 6-4 13-15)으로 패했다. 4시간이 넘는 격전을 벌였으나 마지막 5세트서 체력의 한계에 부딪쳤다. 연이은 실수로 뮐러에 8강 티켓을 내준 것. 이번 패배가 충격적인 것은 상대가 무명에 가까운 선수였기 때문이다. 뮐러는 34살로, 나달(31)보다도 3살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