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랑의 연탄 나누기' 실시… 지원 규모도 확대 2025-12-07 10:05:01
취약계층이 겨울을 나기 힘들다는 뉴스를 접하고 마음이 무거워 지원 확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섬김'이라는 이웃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3년 연탄 1만장 기부로 시작된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의 나눔 활동은 13년째 이어지며...
연말연시 호텔 케이크·패딩가격도 '들썩'…물가 자극하나 2025-12-07 06:35:03
덮인 겨울 마을을 연상시키는 화이트초콜릿으로 만든 '뤼미에르 블랑슈' 케이크를 38만원에 내놨다. 웨스틴조선 서울은 식용 금으로 감싼 머랭으로 장식한 '골든 머랭 트리' 케이크를 35만원에 판매한다. 롯데호텔은 리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붉은빛 크리스마스 장식 모양의 '오너먼트 케이크'를...
써브웨이, 카드뮴 검출 '랍스터 접시' 전량 회수 2025-12-06 14:41:35
회수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접시는 써브웨이가 겨울 한정품으로 출시한 '랍스터 샌드위치'를 구매한 소비자에게 증정한 사은품이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거지 한 번에 랍스터 로고가 사라졌다"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고, "잉크가 음식에 섞일 것 같다"는 우려 글이 쏟아졌다. 이에 써브웨이는 접시 사용...
"랍스터 지워지더니"…카드뮴 검출된 '접시' 결국 2025-12-06 14:08:09
써브웨이가 겨울 한정품으로 출시한 랍스터 또는 랍스터&쉬림프 샌드위치를 구매한 소비자에게 증정한 것으로 지난 1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유통됐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접시에 프린팅된 랍스터 그림이 벗겨진다는 불만이 제기됐다. 온라인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설거지 한 번에 랍스터 로고가 사라졌다", "음식에...
써브웨이, 카드뮴 검출 사은품 접시 전량 회수 2025-12-06 13:22:25
접시는 써브웨이가 겨울 한정품으로 출시한 랍스터 샌드위치를 구매한 소비자에게 증정한 사은품으로,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접시에 프린팅된 그림이 벗겨진다는 불만이 제기됐다. 써브웨이는 이날 웹사이트에 올린 사과문에서 "이번 사안으로 우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신속하고...
[길따라] 열흘 내내 골프만 치는 한국인들…일본 지자체의 탄식 2025-12-06 08:00:06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파크골프 발상지 일본, 겨울 라운드가 가능한 동남아를 중심으로 골프 전문 여행사와 종합여행사가 파크골프 상품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가장 앞선 곳이 모두투어다. 모두투어는 지난해 11월부터 파크골프 전용 상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1년 만에 상품 수가 5배 이상 증가했다. 출시 이...
[신상잇슈] 청정원 '홍초 윈터 에디션'·아웃백 '콩순이 굿즈' 2025-12-06 07:00:19
SPC삼립[005610]은 초콜릿 브랜드 허쉬와 함께 겨울 시즌 한정 제품을 내놨다. '허쉬 아몬드 초코와플', '허쉬 딥초코머핀', '허쉬 크리스마스 벨 카스테라', '허쉬 루돌프 코는 초코슈', '허쉬 브라우니 파티팩' 등 5종이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이번주뭘살까] 방어·딸기·굴…제철 먹거리 행사 풍성 2025-12-06 07:00:18
열리는 팝업에서는 트루아티스트의 25FW(가을·겨울) 라인을 비롯해 그동안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메인 컬렉션과 단독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캡을 제외한 전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고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사은품도 준비됐다. ▲ 현대백화점 = 6일 목동점 7층에서 프로야구 구단 키움히어로즈가...
영하 60도, 사체로 벽 쌓고 버텼다…엘리트 교수의 '미친 짓'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12-06 00:10:23
1927년 겨울, 해발 4600m의 티베트고원. 끝없이 펼쳐진 회색 하늘 아래 칼날 같은 눈보라가 몰아치고, 밤이면 영하 60도까지 기온이 곤두박질치는 이곳. 산소가 희박해 가만히 있어도 숨이 턱턱 막히는 이 ‘죽음의 땅’ 한복판에 기괴한 벽이 세워졌습니다. 그 벽은 벽돌이 아니라, 얼어 죽은 낙타와 야크의 사체로 이뤄져...
"이런 호두까기 처음이야" 춤도, 세트도 다 바꾼 김용걸발레단 2025-12-05 22:30:02
차가운 겨울의 이미지와 눈송이를 상상하며 올해 호두까기 인형을 준비했다"고 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면서도 어른의 감성을 놓치지 않으려 한 김용걸 감독의 의도는 공연에서 분명히 드러났다. 익숙한 공연 이름 아래 낯선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김용걸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충분히 감상해볼 가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