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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尹 탄핵심판, 답정너 재판" 2025-02-09 15:00:31
특수전사령관의 진술이 계엄 사태 초기와 달라졌다고 지적하며 "주요 증인의 위증과 증인 매수 의혹을 받는 홍 전 차장, 곽 전 사령관, 더불어민주당 김병주·박선원 의원 등을 당과 국민의 이름으로 고발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특검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나경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지난주 헌재...
野 "尹, 말장난·거짓 선동으로 탄핵심판 흔들기…비겁한 발상" 2025-02-08 17:53:44
8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에서 비상계엄 당시 정치인 체포 지시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말장난과 거짓 선동으로 탄핵 심판을 흔들려는 비겁한 발상을 포기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한민수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씨가 강력 부인했던 정치인 체포 지시 진술이 홍장원 전 국정원 차장, 곽종근...
국민의힘 "홍장원·곽종근 오염된 진술과 허위 메모…尹 구속 취소해야" 2025-02-08 17:25:47
8일 비상계엄 사태 관련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과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의 진술 등을 겨냥해 "더불어민주당과 특정 편향 세력, 그리고 일부 인사들의 오염된 진술과 허위 메모 등으로 쌓아 올린 '내란 프레임'이 근본부터 흔들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곽 전...
용혜인 "사령관씩이나 돼서"…軍출신 "제복 장군 모욕해서야" 2025-02-07 15:57:14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3차 청문회에서 말한 '수방사령관씩이나'라는 표현을 문제 삼은 것이다. 용 의원은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에게 질의 도중 "수방사령관씩이나 돼서 군 통수권자가 검찰총장 출신 법률 전문가 출신이니까, '어련히 법률 판단을 알아서...
권영세 "대왕고래 시추 더 해봐야…바로 비판은 부적절" 2025-02-07 10:57:13
또 지난 12·3 계엄 당시 국회의원 체포 의혹 등을 폭로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과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과 관련해 "홍 전 차장과 곽 전 특전사령관의 행태를 보면 좀 이상한 부분이 있다"며 "특히 군인인 특전사령관이 야당 의원의 유튜브에 나와서 방송하는 것은 아주 부적절한 태도"라고 직격했다. 곽 전...
용혜인 "사령관씩이나 돼서" vs 강선영 "야, 이거"…막말 설전 2025-02-06 22:05:13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에게 질의 도중 "수방사령관씩이나 돼서 군 통수권자가 법률 전문가 출신이니까, '어련히 법률 판단을 알아서 했겠거니' 하고 생각하니 내란죄로 구속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된 것"이라고 질타하며 "그걸 뭐 잘 났다고 떳떳하게 이야기하느냐"라고 비난했다. 이에 장성 출신의 강선영 의원은...
'국회의원 끌어내라' 증언에 언성 높인 尹측…"탄핵 공작" 2025-02-06 20:23:52
전 사령관의 증인 신문이 대략 마무리되고 헌재가 휴정을 선언하자, 윤 대통령은 자리를 떠나 오후 6시 심판 종료까지 심판정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지금껏 헌재 변론 내내 자리를 지키던 모습과는 달랐다. 윤 대통령 측의 윤갑근 변호사는 이후 "특별한 이유 없다"며 "장시간 재판으로 잠시 대기실에 계셨다"고 설명했다....
윤석열 대통령 "홍장원·곽종근 때문에 탄핵공작 시작됐다" 2025-02-06 17:50:43
사령관이 12월 10일 국회에서 오전엔 대통령을 위해서 감추는 듯하다가 오후에 얘기한 것도 다분히 의도가 있다고 밖에 안 보인다”고 말했다. 곽 전 사령관은 당시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계엄 당일 대통령으로부터 한 차례 전화를 받고 추가 통화가 없었다고 말했다가, 이후에는 총 두번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곽 전...
곽종근 "尹·김용현한테 지시 안 받아…내 판단으로 철수 지시" 2025-02-06 17:26:35
"계엄 해제 요구 결의가 나오자마자 곧바로 (김용현 전) 장관과 (박안수) 계엄사령관을 즉시 불러 철수를 지시했다"고 발언했다. 이와 관련해 곽 전 사령관은 이날 자신이 김 전 장관에게 철수를 건의했다고 증언하며 이 같은 지시를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곽 전 사령관은 자신이 김현태 육군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
곽종근 "尹이 끌어내라고 한 건 '요원' 아닌 국회의원 맞다" 2025-02-06 15:39:09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은 대상은 '작전 요원'이 아닌 '국회의원'이 맞다고 진술했다. 곽 전 사령관은 6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6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윤 대통령이 당시 데리고 나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