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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전염병 책임없다?'…공정위, 산후조리원 '갑질' 약관 개선 2025-09-24 12:00:07
소비자 입장에서는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 서비스인만큼 후기는 선택권 보장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는 점에서다. 출산일이 예정과 달라 대체 병실을 이용했을 때 이용 금액의 차액이 발생하면 정확하게 금액을 정산해 환불하도록 하는 내용도 약관에 수정·명시됐다. 조리원 내 물품의 분실 책임을 소비자에 떠넘긴 조항은...
與, 게임법 전면 개정 추진…"게임진흥원 설립" 2025-09-24 11:51:32
설립하는 취지의 현행 게임산업법 전면 개정을 추진한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게임산업법 전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4일 밝혔다. 개정안은 게임을 디지털 게임과 특정장소형게임(아케이드 게임)으로 분리하고, 디지털 게임에 한정해 규제를 완화했다. 특히 온라인 게임에 적용돼왔던...
"스포티지급 전기차 나왔다"…2030 열광할 車 뭐길래 [신차털기] 2025-09-24 08:30:01
차로 구매한 사회 초년생이 선택할 수 있는 전기 '패밀리카'인 셈이다. 이러한 EV5를 경기 하남에서 경기 가평에 있는 한 카페까지 일반도로와 국도, 고속도로를 두루 거쳐 왕복 100㎞를 달려봤다. 스포티지보다 짧지만...공간감은 확장EV5는 준중형 전기 SUV로, 내연기관 모델에서는 스포티지와 비교될 수 있다....
트럼프 "불법으로 美오면 감옥행…출신국보다 더 멀리 보낼수도" 2025-09-24 01:20:45
올바름'(politically correct)을 선택했기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총회에 참석한 정상들을 향해 "여러분은 미국이 지금 하는 것처럼, 국경을 통제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랑스러운 나라들은 그들의 공동체를 보호해야 하며, 이전에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다른...
한성숙 "제조 중소기업 디지털·AI 전환은 선택 아닌 필수" 2025-09-23 17:38:20
한성숙 "제조 중소기업 디지털·AI 전환은 선택 아닌 필수" "스마트제조산업육성법 제정 추진…'진짜 강소기업'으로 도약 지원" (제주=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3일 제조업은 디지털·인공지능(AI) 전환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AI 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23일...
"3개월 유급휴가 주세요" 성희롱 피해자 요청 받아줘야 할까 2025-09-23 16:52:59
이는 법이 ‘피해근로자의 의사’를 들을 것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 때문이기도 하고, ‘적절한’ 보호조치를 찾는데 이 같은 의사소통이 효과적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판례가 사용자가 피해근로자와 3차례에 걸쳐 협의하면서 이동 희망 부서를 선택하게 한 점을 중요하게 고려하여 피해자가 요청한 추가적인 유급휴직을...
사퇴 압박받는 조희대 대법원장…"법은 왕권 강화 위한 수단 아니다" 2025-09-22 17:33:38
법 시행을 앞두고서도 민심을 수렴해 백성의 뜻을 반영하고자 노력했다”며 “자신의 세자 책봉에 반대한 황희를 등용하고, 양녕대군을 멀리하라는 요구 그리고 불교와 승려를 배척하라는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포용과 상생의 길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또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백성들이 억울함이 없도록 형사사건 처리...
사람인, 임금체불 기업 명단 공개하고 차단한다 2025-09-22 14:15:38
‘준수사항’을 안내해 법규를 지킬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사람인은 구직자 보호를 위해 24시간 공고 모니터링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AI 기술 기반 자동화와 공고 모니터링 전담 인력의 이중 안전장치로 문제 있는 불량 공고를 신속하게 탐지하고 비노출 조치한다. 불량 공고는 구직자가 직접 신고할 수도...
유성준 대진첨단소재 대표 "탄소나노튜브 도전재로 승부 걸겠다" 2025-09-22 08:50:01
말했다. 배터리 업계 지형도 유 대표의 선택과 잘 맞아떨어졌다. 중국은 국내 배터리 소재기업이 새로 진입하기 어려웠고 유럽은 중국 업체들과 무한 경쟁중이다. 정치적 환경 탓에 중국의 시장 진출이 가로막힌 미국만이 한국·일본 배터리 기업들이 싸울 유일한 전장이었다는게 유 대표 설명이다. 그는 “IRA(인플레이션...
'개고기 빈자리' 채운다더니…흑염소 농가 "역풍 맞아" 비명 [이광식의 한입물가] 2025-09-22 06:00:05
돼지, 닭과 달리 개량에 참고할만한 ‘축군’이 없어 단숨에 큰 진전을 이루기는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많다. 흑염소 소비 시장을 키우기 위해 ‘구이 문화’를 키워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육류가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으려면 돼지고기처럼 쉽게 구워 먹을 수 있어야 하는데, 흑염소는 염소탕이나 진액으로만 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