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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살해해놓고…"환각상태 심신미약" 주장한 20대 2024-06-03 14:11:08
요청 의사를 추가로 밝힘에 따라 재판부는 다음 기일에 속행을 진행하기로 했다. 검사 측은 "피고인은 필로폰 투약 후 출근해 정상 근무를 하고 걸음걸이가 휘청거리지도 않았다"며 "사고 발생 귀가 전까지도 정상 근무를 한 점 등을 보면 심신미약 주장은 타당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A씨는 지난 4월 20일 오전 7시 30분...
한숨 돌린 SKT, 가명정보 처리 소송 장기전 돌입 2024-05-30 17:00:01
‘심리불속행기간 도과’ 처리했다. 사건을 기각하지 않고 심리를 계속하겠다는 뜻이다. 대법원에서 최종 판결이 가려지게 됐다. ▶본지 4월 27일자 A1, 8면 참조 SK텔레콤 안팎에선 ‘최악의 고비’는 넘겼다는 반응이 나온다. 당초 1·2심이 모두 원고 측 승소로 판결 나면서 상고심 기회도 얻지 못하고 패소가 확정될...
'분당 흉기 난동범' 최원종 "무기징역 과하지 않다고 생각" 2024-05-29 17:18:50
속행된다. 다음 기일은 7월 10일이다. 당일 피고인 신문과 사망자 가족의 의견 진술이 진행되고 변론 종결될 방침이다. 이날 법정에는 지난 공판과 마찬가지로 유족 10여명이 찾았다. 일부 피해자 가족은 최원종 측이 최근 법원에 낸 교통사고 치료비 지급 관련 양형 자료에 대해 "피해자들을 위한 진정한 피해 복구로 보기...
"다크앤다커, 넥슨 저작권 침해" vs "아이디어에 불과" 2024-05-23 20:13:03
가지고 나오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강조한 사실도 언급했다. 재판부는 넥슨 측이 아이언메이스가 반출한 데이터 중 저작물로 보는 대상을 특정하고, 이를 입증할 자료를 추가 제출할 것을 요구하고, 이를 검토해 오는 7월 18일 재판을 속행하기로 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노동청이 괴롭힘 인정하면 끝! 회사는 다툴수 없다고요? 2024-05-21 18:24:22
9. 21.선고 2023두42935 판결(심리불속행기각) 등]. 고용노동부의 유권해석(근로기준정책과-2384,2021.8.6.), 중앙행정심판위원회(중앙행정심판위원회 2022-1073, 2022. 8. 23.)의 입장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최근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기존 입장과 다르게 직장 내 괴롭힘 인정을 이유로 한 고용노동청의 ‘개선지도’가...
대법 "양대노총 타임오프 배분…포스코, 소수노조 차별 안했다" 2024-05-20 18:46:24
판결을 한 원심을 지난 17일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확정했다. 심리불속행 기각이란 대법원이 원심판결에 법 위반 사유가 없다고 보고 본안을 심리하지 않고 상고를 기각하는 절차다. 이번 재판은 포스코의 ‘공정대표 의무’가 핵심 쟁점이 됐다. 공정대표 의무란 복수노조 사업장에서 교섭대표 노조와 회사가 소수 노조를...
[단독] 대법 "포스코, 소수노조 차별 안해"…노사 관행 변화 예고 2024-05-20 12:06:26
승소 판결을 내린 항소심 판단을 17일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확정했다. 심리불속행 기각이란 대법원이 원심판결에 법 위반 사유가 없다고 보고 본안을 심리하지 않고 상고를 기각하는 절차다. 이번 재판은 포스코의 '공정대표 의무'가 핵심 쟁점이 됐다. 노동조합법에서 규정하는 공정대표의무란 복수노조 사업장에...
"위안부는 매춘" 발언에 징계받은 교수…대법원 "타당" 2024-05-12 10:48:23
상고했지만, 대법원은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류씨는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된 후에도 "잘못한 게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현재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소개하는 사진에도 '궁금하면 (구독, 좋아요) 한번 해볼래요?'라고 적어뒀다. 류씨는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는 발언으로도 고발돼...
위안부 강의 중 학생 성희롱…대법 "징계 타당" 2024-05-12 09:05:52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류씨는 항소심에서 '징계 절차가 잘못됐다'는 주장도 해봤으나 전부 배척됐다. 항소심 재판부도 징계가 타당하다고 봤고, 류씨가 불복했으나 대법원은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류씨는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는 발언으로 형사재판에도 넘겨졌으나 1심에서...
과반 미달 노조만 3개…근로조건 결정 어찌하오리까 2024-04-30 16:58:36
20. 선고 2011나5782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확정)도 동일한 입장으로 이해된다. 이때 회사로서는 체크오프(조합비 일괄공제)를 하지 않으면 조합원이 누구인지 알 수 없고, 체크오프로 알게 되더라도 선제적으로 조합원을 차별해서 임금인상률을 적용하면 그게 더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소수 노동조합과 단체교섭 중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