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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과장 & 李대리] 여직원과 택시 탔을 뿐인데 "둘이 밤새…" 황당한 소문 2013-04-08 17:59:37
민망해 복도만 나가면 일부러 땅만 보고 다녔다. 구내식당에 가도 후배와 마주칠까 봐 늘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확인하곤 했다. 다행히 서로 모른 채 몇 주가 지났는데, 갑자기 부장이 그를 불렀다. “자네, 신입사원이 왜 그러고 다니나. 패기도 없이 만날 고개를 푹 숙이고 다니고 무슨 죄라도 졌나? 그렇게 안 봤는데, 쯧...
[월요인터뷰] 한우삼 태양금속공업 회장 "고졸 노조위원장을 해외 법인장으로…직원들에게 꿈 줬죠" 2013-04-07 17:47:01
전 직원과 체조, 청소를 같이하고 점심시간 때는 구내식당에서 그들과 똑같이 식판을 들고 배식을 기다린다. 국내 최대의 자동차용 볼트·너트 업체인 태양금속공업 이야기다. 국내 고장력 볼트 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고, 현대·기아자동차의 최우수 협력사인 ‘품질 5스타’ 인증 업체다. gm이 상위 7% 부품업체에...
단체급식에 친환경 바람…현대그린푸드, 무공해 채소 공급 2013-04-07 16:45:08
식당에 친환경 채소만을 공급하는 ‘자연주의 식탁’을 선언했다. 이 회사는 특히 농가에서 농약을 쓰지 않은 친환경 농산물을 직접 구매, 농가 소득 증가와 소비자 혜택 증가의 윈윈 채널을 구축했다. 7일 현대그린푸드에 따르면 이 회사가 위탁 운영 중인 450여개 회사 구내식당에 무농약 상추를 지난달부터 제공하기...
보령화력, 창립 12주년 맞아 활발한 봉사활동 2013-04-03 11:39:49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1일부터 4일까지는 발전소 구내식당 입구에 주변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지역사랑 한마음 장터'를 운영한다. 이 장터는 발전소 주변 마을에서 생산되는 20여종의 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로를열어준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2일에는 직원 73명이 대천천 일대 4㎞를 돌며...
아워홈 '싱겁게 먹자' 건강식단 캠페인 2013-03-26 14:57:59
아워홈은 현재 운영중인 구내식당 등 급식장 800여곳에서 나트륨과 열량이 낮은 음식을 제공하는 ‘싱겁게 먹기 캠페인’을 26일부터 벌인다. 저염 두부쌈장,유자 저염간장,저염 달래양념장 등을 사용하고 채소와 과일 등 나트륨 배출을 돕는 식재료를 활용해 요리를 할 계획이다.회사 측은 “나트륨을 과량 섭취했을 때...
[金과장 & 李대리] 법인카드란…사원에겐 '가질수 없는 너~' 팀장에겐 가족 회식권 2013-03-18 17:16:02
◆구내식당:학교, 직장, 역 등 건물 내부에 있는 식당1. 신입사원- 짠돌이 선배가 밥 산다며 데려가는 곳2. 남직원-건물 내 다른 회사 여직원 탐색하는 곳3. 여직원-커피값보다 밥값이 싼 유일한 곳4. 임원-‘나도 이런 데서 밥 먹는다’며 빈티 내는 곳대기업에서 근무하는 서 대리는 아침에 출근하면 구내식당 메뉴부터...
[한경과 맛있는 만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성능·가격·디자인…마법의 균형 맞춰야 자동차 히트" 2013-03-15 17:33:42
신사옥에서도 점심 때면 직원들과 함께 구내식당의 4800원짜리 식판밥을 먹는다. “매운 음식도 잘 먹는다”며 새파란 풋고추를 고추장에 듬뿍 찍어 성큼 베어물었다. “김치도 좋아합니다. 김치를 보면 한국과 프랑스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여기 있는 겉절이나 깍두기처럼 김치도 재료와 지역별로, 발효 정도에...
"나를 키운 8할은 도서관"…독학 1년반 기계과 마치고 매출 700억 '기계쟁이'되다 2013-03-15 16:56:52
헬스클럽, 멋진 레스토랑을 연상시키는 구내식당을 갖추고 있다. 한 사장은 “공고 졸업 후 4년이 지나면 대졸자 초임보다 더 많은 월급을 받을 수 있다”며 “학벌과 관계없이 본인이 노력하고 도전하면 길을 열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자신이 등록금이 없어 대학을 제대로 다니지 못한 점을 감안해 인근 대학생 등에게...
농협, 한돈 소비촉진 행사 열어 2013-03-14 18:09:51
먹는 날'을 정하고 1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구내식당에서 남성우 축산경제 대표(왼쪽 두번째) 등 조합장들이 직원들에게 돼지고기를 배식하고 저지방 부위로 만든 요리를 시식하는 행사를 가졌다./ 강은구기자 egkang@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1달만에...
뉴욕 '대용량 탄산음료' 금지 하루 앞두고…법원 "재량권 남용 위험" 제동 2013-03-12 16:48:23
작년부터 레스토랑, 노점, 영화관, 구내식당 등에서 16온스(약 470㎖)가 넘는 탄산음료 판매 금지 법안을 추진해 왔다. 작년 9월 뉴욕시 보건위원회가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고 당초 12일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시 정부가 시민들이 마실 음료수 크기까지 규제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반대 여론도 만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