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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바윗길을 가다(16) 춘천 춘클릿지 / 춘천클라이머의 꿈 드름산에 꽃피다 2014-09-25 15:59:54
있어 등반이 여유롭다. 멀리 바라다보이는 삼악산과 붕어섬의 전경 또한 수려하다. 등반 도중 어느 곳에서 사진을 촬영해도 아름다운 배경이 약속되는 포토라인이 즐비하다. 그래서 이름이 독특해서가 아니라 아름다운 경치로 소문난 춘클은 수도권 클라이머라면 꼭 한번은 가고 싶은 바윗길이다. 춘클과는 인연이 없는가...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15) 인수봉 패시길 / 빅월 등반을 향한 큰 꿈, 인수에 새기다 2014-09-25 15:58:36
지켜보게도 된다. 그래서 등반경력이 오래된 클라이머들은 서로서로 안면이 있다. 오른쪽으로 산천지길 너머로는 의대길이 보이는데 큰 소리가 들려 혹시나 하고 유심히 보니 아는 클라이머이다. 서로 손을 들어 수신호를 하고는 카메라에 모습을 담아 본다. 대슬랩의 왼쪽 오버행이 보이는 곳에서 패시길은 시작된다. 첫째...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14) 인수봉 하늘길 / 거친 호흡과 오름짓, 하늘을 향해 쏴라 2014-09-25 15:57:12
등정한 알프스의 사나이이자 1980년대 자유등반의 선봉장으로 이름을 날릴 만큼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클라이머이기도 하다. 윤대표 씨는 하늘길의 루트를 묻는 우리 일행에게 마치 주머니 속에 있는 물건을 꺼내듯이 "칸데 우측길로 올라가면 낡은 볼트가 하나 있고 또 그곳을 지나 왼쪽으로 마지막 마디가 또 우측으로 가...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13) 인수봉 거봉길/ 거봉의 큰 뜻 인수에 새기다 2014-09-25 15:56:07
얼음과 물로 가득 차 있다고 보면 틀림이 없다. 이날 등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길은 거봉길과 검악b로 압축되고 말았다. 아무도 에상치 못한 길이었는데 이날의 등반환경이 알려준 길이기도 했다. 기자가 따라나선 길은 거봉길. 인수 남동면 연습바위로 유명한 짬뽕길(5.10a)의 바로 오른쪽에서 출발하는...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10) 인수봉 빌라길 / 명품길로 인정받는 인수의 지존 2014-09-25 15:54:35
등반의 메카다. 인수봉의 높이는 804미터이지만 화강암 덩어리만 치면 아래쪽 둘레가 약 400∼500미터, 높이가 약 200미터에 이른다. 높이만으로 치면 여의도 63빌딩(264m)보다 조금 낮다. 인수봉은 과연 누가 처음 올랐을까? 손경석의 한국등반사(도서출판 이마운틴)를 보면 1925년 한국계 일본인 임무(林茂)와 당시...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12) 인수봉 아미동길 / 젊은 알피니스트를 부르는 행복한 바윗길 2014-09-25 15:53:23
암벽등반을 하기에 3월달은 아직 이른 시기다. 벌써 한낮의 도심은 완연한 봄이 온 것 같지만 그렇게 높다고 할 수 없는 삼각산 계곡에는 아직도 잔설이 남아있고 얼음이 쌓여있다. 하지만 산꾼이 어찌 계절 탓을 하고 날씨 탓을 하랴. 주일 낮기온이 영상 15도나 된다는 말을 듣고 부푼 기대를 안고 하루재를 오른다. 올...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11)관악산 하늘길 / 봄을 기다리는 관악의 대표바윗길 2014-09-25 15:52:22
않은 바위꾼들이 붙기 때문에 등반시간을 넉넉히 잡아야 한다. 하늘길은 쉽게 보고 등반을 시작했다가 의외로 완등을 못하고 하산하는 경우가 많다. 어프로치는 대개 과천종합청사역에서 시작한다. 6번 출구로 나와 계속 직진하면 청사 끝의 국사편찬위원회 옆 등산로로 들어서서 문원폭포까지 올라간다. 문원폭포 바로 위...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9) 설악산 천화대 / 하늘에 핀 꽃 설악을 물들이다 2014-09-25 15:50:51
3시에 등반을 시작했다가 하산길을 잃어서 21시간만인 밤12시에 하산을 완료하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천화대 리지는 경험이 많은 선등자와 등반을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금요일밤 열 한 시. 사당역에서 모인 일행은 승용차 편으로 도망치듯 올림픽도로로 빠져든다. 올림픽도로 끝자락에서 서울춘천고속도로로 길을...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8) 인수봉 구조대길 / 명품길로 자리 잡는 ‘인수의 실크로드’ 2014-09-25 15:49:58
등의 다양한 등반요소를 갖춘 아름다운 코스가 탄생했지만 등반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평가가 어떠할 지 조심스런 마음이 앞선다"고 장장 열 두 마디의 새로운 길을 낸 주인공들 답지 않게 겸손하게 말했다. 여기서 흔히 '구조대'라고 부르는 경찰산악구조대는 대한산악연맹 소속 대학생 7명의 사망사고가 일어난...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7) 인수봉 심우길 / 바위길에 대한 예의 2014-09-25 15:49:02
등반경험에 지속적인 암장운동을 해왔기 때문에 등반실력이 탁월하다. 무엇보다 안전등반을 모토로 하고 있어 신뢰가 가는 분이다. 송대장은 평소 인수봉 빌라길을 포함해 난이도가 높은 길들을 즐겨 찾지만 이날은 특별히 쉬운(?) 코스인 심우길로 방향을 잡았다. 2010년 8월1일 하늘은 잔뜩 구름을 머금고 있어 소나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