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택배기사입니다"…문 열었다가 '봉변' 2025-10-07 09:05:02
가방과 지갑 등에서 현금을 빼앗아 도주했다. A씨는 베트남에 있는 자신의 아내에게 학원비를 보내주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아내의 학원비 요구에 충동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이는 점, 범행 당시 폭행·협박의 정도가 비교적 경미한 점은 유리한 정상"이라며 "다만 피해자가 큰 정신적...
우크라 "전직 국회의장 살해, 러시아가 사주" 2025-10-05 02:58:19
파악하고 범행 이후 해외로 도주할 계획을 세웠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은 덧붙였다. 2016∼2019년 의회 의장을 지낸 파루비는 지난 8월30일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우의 길거리에서 총격에 숨졌다. 그는 2004년 오렌지 혁명과 2013∼2014년 유로마이단 혁명 등 친유럽·반러시아 운동을 주도했다. 1990년대 네오나치로 분류되는...
'캄보디아 전 야당 의원 암살' 태국인에 무기징역 선고 2025-10-04 10:18:50
그러나 이들은 모두 캄보디아로 도주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도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에깔룩이 도주할 당시 캄보디아 국경까지 차량으로 데려다준 운전기사는 함께 기소됐으나 법원은 암살 범행과 관련이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림 낌야의 유족을 대리하는 변호인은 에깔룩에게 더 많은 배상금을 요구하기 위해...
김호중 "모두 제 잘못"…송영길에 띄운 옥중 편지 2025-10-03 17:34:31
면회했다면서 "편지에서 그의 진심을 읽었다"고 했다. 이어 "잘못은 지울 수 없지만 진정한 반성과 새로운 출발을 향한 마음은 존중돼야 한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김호중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택시와 충돌 후 도주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송영길, '구치소 인연' 김호중 손편지 공개…"새출발 응원" 2025-10-03 14:52:45
뒤 도주한 혐의와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 중이다. 송 대표 역시 지난 1월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됐으나, 지난 6월 보석이 허가돼 불구속 상태로 항소심 재판을 이어가고 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으아악" 비명에도…SUV 600m 밀어버린 트레일러 2025-10-02 20:43:35
충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A(50대)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7일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북충주IC 인근에서 20t 트레일러를 몰던 중 SUV를 들이받은 뒤 SUV가 가로로 놓인 상태에서 수백미터를 밀고 달리다가 사고 차량이 갓길에 튕겨 나간...
'허위사실로 유튜버 모욕' 이근, 징역형 집유 확정 2025-10-02 19:53:01
형량을 높여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앞서 이씨는 지난 2023년 법원 내에서 구제역의 얼굴을 주먹으로 한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돼 2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된 바 있다. 여권법 위반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확정받기도 했다....
122만명 투약 가능 코카인 제조한 콜롬비아인 구속기소 2025-10-02 19:20:16
후 콜롬비아로 도주했으나 지난 9월 범죄인 인도 절차를 거쳐 국내로 송환됐다. 앞서 검찰은 A씨의 공범 8명을 기소했으며, 국내 제조 총책 B씨(34)와 캐나다 국적의 국내 판매 총책 C씨(56)는 각각 징역 25년과 20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인천지검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인천경찰청 등 관계 기관과...
'허위사실로 유튜버 구제역 모욕' 이근, 징역형 집유 확정 2025-10-02 18:03:26
바 있다. 그는 2022년 3월 외교부의 여권 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혐의(여권법 위반), 같은 해 7월 서울 시내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뒤 구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로도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확정받기도 했다. 신민경...
지인 밭으로 착각해 감 따다 '수갑'…"인권침해" 2025-10-02 12:37:26
국가인권위원회가 도주 위험이 없는 고령자에게 장시간 수갑을 채운 경찰의 조치를 두고 '인권 침해'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인권위는 해당 지역 경찰서장에게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갑 사용 기준과 관련한 직무교육을 실시하라고 권고했다고 2일 밝혔다. 인권위에 따르면 A씨는 감나무밭에서 감을 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