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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처, 우즈베크 공직사회 기반구축 위한 인사개혁 지원 2017-11-23 17:00:02
연봉제·계약직으로 채용한다. 인사처는 앞으로 우즈베키스탄의 '공직사회 기반구축' 작업을 집중적으로 돕게 된다. 인사처는 23일 청와대에서 양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와 '인사행정 분야의 교류·협력 촉진 및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각서(MOC)'를 체결했다. 우즈베키스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11-21 15:00:03
12:00 성과관리제 도입비율 6년만에↑…금융보험업 92% 연봉제 171121-0583 경제-0558 12:00 '팔찌로 혈액순환이 개선?'…의료기기 오인 우려 광고 많아 171121-0584 경제-0559 12:00 "금감원 회계포탈에서 모든 회계정보 확인하세요" 171121-0585 경제-0560 12:00 '2017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전교조 법외노조 철회하라" 경남 1천명 지지선언 2017-11-21 14:08:15
밝혔다. 이어 "정부는 공공부문에서 성과연봉제 방침을 폐지하겠다고 선언했지만 학교현장에서는 교원의 노동에 등급을 매겨 성과급을 지급하는 적폐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경남도내 교원 1만명은 이미 성과급 및 교원평가 제도 폐지를 위한 서명을 했고 1천300여명이 교원평가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했다"며...
성과관리제 도입비율 6년만에↑…금융보험업 92% 연봉제 2017-11-21 12:00:19
달했다. 도입 비율은 2015년보다 0.9% 포인트 증가했다. 성과보상 관리제도 도입 비율이 늘어난 것은 2010년에 이어 6년 만이다. 세부 유형을 보면 전체 기업의 74.2%(1.2% 포인트 증가)가 연봉제를 운영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금융보험업(91.7%), 출판영상통신업(87.6%), 전기가스업(84.2%)에서 연봉제 도입...
[사설] 포괄임금 규제, 호봉제 회귀…거꾸로 가는 임금유연성 2017-11-19 18:01:38
성과’에 의해 임금을 산정하는 게 세계적 추세다. ‘9 to 5’, 동시 출퇴근 등 정형화된 업무형태도 급속히 다양화하고 있다. 따라서 포괄임금을 손보더라도 탄력적 근로시간제, 임금 유연화가 함께 논의되지 않으면 고용비용만 높아져 일자리 창출에 역행할 가능성이 높다.마찬가지로 코레일이 노사합의로...
[월요인터뷰]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3년짜리 은행장으론 중장기 성장 어려워…은행 '순혈주의' 없애야" 2017-11-19 17:35:16
이슈였던 성과연봉제 대신 직무급제 도입이 논의되고 있습니다.“작년에 금융공기업들이 도입한 건 사실상 무늬만 성과연봉제였습니다. 성과에 따라 임금을 차등 지급하기 위해서는 직무 분석부터 이뤄져야 합니다. 반복적인 단순업무와 외환, 채권매매 등 각 직무를 세밀하게 구분해 임금체계를 따로 산정하는 작업이...
등 돌렸던 부산교통공사 노사, 테이블에 마주 앉는다 2017-11-17 14:44:30
= 성과연봉제 도입과 통상임금, 인력 채용 등을 두고 극심한 갈등을 빚었던 부산교통공사 노사가 다시 대화에 나서기로 했다. 부산교통공사 노사는 17일 노사협의회를 열어 파업과 통상임금 문제 등으로 악화한 노사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구체적으로 ▲ 내년 상반기 내 다대 구간을 포함한...
ILO "한국 정부의 양대 노동지침 폐기 환영" 2017-11-16 16:25:15
성과자 해고를 허용하고 취업규칙 변경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양대 지침을 폐기하고,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도입을 철회한 것과 관련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정부가 한 위원장 석방 권고를 적극 수용하고 결사의 자유 위원회의 모든 권고를 이행하기 위한 계획을 시급히 마련할...
서울보증, 차기 사장 후보로 김상택 전무 결정 2017-11-15 18:12:07
서울보증은 이달 30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김 전무를 사장으로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새 사장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다. 서울보증 노동조합은 김 전무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자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노조는 "성과연봉제를 추진하며 노조를 압박하려고 단체협약을 해지하는 등 무리한 수단을 동원했다"고 주장했다....
[사설] 공무원 업무거부권? 행정이 산으로 가지 않겠나 2017-11-14 17:28:53
새 정부가 탈(脫)원전, 성과연봉제 폐기 등 정책을 180도 뒤집는 바람에 죄인 아닌 죄인으로 내몰리는 경우가 허다한 판국이다.이러다보니 관가에선 “다음 정권에서 살아남으려면 상관이 무슨 지시를 내리든 몸을 사리는 게 상책”이란 얘기까지 나돈다. 공무원의 업무거부권 도입이 가뜩이나 한국 관료사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