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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2차 가해자로부터 '협박 혐의' 피소 2025-04-23 21:52:44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30시간 수강도 명했다. 검찰과 오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한편, 부산 돌려차기 사건은 지난 2022년 5월 22일 오전 5시께 부산 진구 서면 오피스텔 현관에서 전과 18범 이현우(32)가 일면식 없던 김씨가 귀가하는 것을 보고 성폭...
여성변호사회, 정일형·이태영 박사 기념사업회 '자유민주상' 2025-04-23 14:03:44
N번방, 디지털성범죄, 신종폭력(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에 대한 법률지원 및 제도개선 △여러 기관·단체와의 다층적 협력을 통한 사회적 약자의 인권 보호 활동 △주요 사회적 이슈 공론화 및 토론을 통한 의견 개진 등 성평등 실현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검찰, '사법정의 구현' 공판우수사례 4건 선정…8명의 검사 이름 올려 2025-04-23 11:00:22
외도한 것으로 의심해 폭력을 행사하고 장모를 스토킹한 피고인의 항소심에서 국립법무병원의 감정서 등을 근거로 피고인이 의처증 및 망상장애 상태에서 범행했음을 소명하고 치료감호를 청구했다. 이를 통해 징역 3년의 실형과 치료감호 판결을 이끌어내 재범 위험성을 차단하고 피해자를 보호했다. 허란 기자 why@hankyu...
전연인 계좌에 1원씩 553원…직장까지 찾아간 남성 체포 2025-04-21 17:04:50
여자친구를 상대로 스토킹 행위를 일삼은 2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2시 20분쯤 수유역 인근에 있는 전 여자친구 B씨의 직장을 찾아갔다. B씨는 곧바로 112에 신고했고, 잠시 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지만, A씨는 이미 달아난 상태였다. 경찰은 인상착의를 파악해 주변을 수색했고, 인근...
발란, 회생법원 M&A 추진 허가 받아…"경영정상화 앞당길 것" 2025-04-21 13:06:18
매각은 우선협상 대상자를 정해두고 공개 입찰을 병행하는 '스토킹 호스'(Stalking Horse) 방식으로 이뤄진다. 발란 관계자는 "법원의 회생계획 인가 전 M&A 추진 허가가 조기 경영정상화와 사업 안정성 확보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M&A로 외부 자금을 유치해 입점사 상거래 채권 변제와 구성원 고용 보...
경찰, 유튜버 '쯔양 사건' 수사관 교체…"태도 논란 유감" 2025-04-21 12:16:58
김세의씨를 스토킹 등 혐의로 고소한 쯔양은 지난 16일 오전 강남서에 고소인 신분으로 출석했지만 40여분 만에 경찰의 수사 태도를 문제 삼으며 조사를 거부하고 퇴장했다. 강남서는 지난 2월12일 쯔양이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는 이유로 정보통신망법 위반과 협박 등 혐의에 대해 '각하'로, 스토킹 처벌법 위반...
발란,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 추진…"조기 정상화" 2025-04-21 10:37:42
미리 정해두고 공개 입찰을 병행하는 '스토킹 호스'(Stalking Horse)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티몬이 이 방식으로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를 최종 인수후보자로 선정한 바 있다. 티몬의 계열 플랫폼인 위메프는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가 인수를 추진 중이다. 발란 측은...
'법정관리' 발란,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 추진 2025-04-21 10:13:40
미리 정해두고 공개 입찰을 병행하는 '스토킹 호스'(Stalking Horse)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티몬이 이 방식으로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를 최종 인수후보자로 선정한 바 있다. 티몬의 계열 플랫폼인 위메프는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가 인수를 추진 중이다. 발란 측은...
"너 때문에 성병"…거짓 협박해 수천만원 뜯은 20대 2025-04-19 12:55:57
10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2023년 10월 자신과 성관계한 피해자 B씨에게 "너 때문에 성병에 걸렸으니 치료비를 주지 않으면 네 남자친구에게 연락해 성병 걸린 사실을 알리겠다"는 취지로 겁을 줘 같은 해 11월까지 56회에 걸쳐 2천800만원을 뜯어낸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대학가 휩쓴 '스토킹 놀이' 챌린지…결국 '줄사과' 엔딩 2025-04-18 19:00:01
대학가에서 스토킹 범죄를 희화화한 영상이 잇따라 게시됐다가 뭇매를 맞자 해당 학교들이 줄줄이 사과문을 게시했다. 이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올린 영상은 어두운 골목길에서 남학생이 여학생을 무작정 뒤쫓는 장면을 담은 이른바 '밤에 모르는 여자 집 바래다주기' 콘텐츠로 스토킹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