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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문 대통령 "이익공유제, 대단히 좋은 일…자발적으로 이뤄져야" 2021-01-18 11:00:06
[속보] 문 대통령 "이익공유제, 대단히 좋은 일…자발적으로 이뤄져야"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이익공유제' 두고 與 "MB도 추진"…野 "여론은 시큰둥" [여의도 브리핑] 2021-01-18 08:30:46
찾아뵙겠습니다. 민주당 "'이익공유제' MB도 추진했었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주말 총 4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대한 내용 △이익공유제에 대한 내용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발표한 부동산 정책에 대한 비판 △이른바 '임대차 3법'에 대한...
"BMW·애플처럼 이익 공유하자"는 與…기업 "이익 산정 힘들고 배임 처벌 우려" 2021-01-17 17:31:14
기업이 연대기금을 조성한 독일의 사례도 이익공유 모델로 언급됐다. 보험회사들이 2억유로(약 2600억원) 규모의 자금을 내놓아 연대기금을 조성한 프랑스도 비슷한 사례로 꼽혔다.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롤스로이스나 애플 모델은 개별 기업 간의 자율적 협약에 의한 것이므로 정부의 관여나 법제...
전경련 "이익공유제, 주주 재산권 침해하고 성장동력 약화" 2021-01-17 11:00:04
전경련 "이익공유제, 주주 재산권 침해하고 성장동력 약화" "코로나로 발생한 기업 이익 측정하기 어려워" "경영진이 사법적 책임져야 할 수도"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최근 여권에서 도입이 거론되는 '코로나19 이익공유제'가 기업의 성장 동력을 약화하고 주주의 재산권을 침해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플랫폼-소상공인 연대기금 조성…바닥다지는 이익공유 논의 2021-01-17 06:01:30
협력 방식은 현재 시행 중인 성과공유제, 시범 사업 중인 협력이익공유제와 비슷한 측면이 있다. 성과공유제는 위·수탁기업이 공동 노력으로 달성한 원가 절감 등 수탁기업의 성과를 약정에 따라 공유하는 방식이고, 협력이익공유제는 대·중소기업간, 중소기업간, 위·수탁기업간 공동의 노력으로 달성한 판매 성과 등...
與의 코로나 이익공유 모델은?…롤스로이스·애플·BMW 2021-01-15 18:39:59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코로나 이익공유제'를 띄운 가운데 구체적인 방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참여 대상은 배달의민족, 네이버, 카카오 등 플랫폼 기업이 우선 거론됐고, 일각에서는 금융회사와 카드사까지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민주당은 해외에도 이익공유 사례가 많다며 이익공유제를 추진할...
'善 vs 惡' 정책 프레임…공유·개혁 걸고 편가르기 2021-01-15 17:31:20
이익공유제는 그런 (양극화) 현실에서 공동체 정신으로 상부상조의 해법을 찾자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양극화에 ‘불평등’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이익공유제 등 관련 정책에 반대하는 건 공동체 정신이 없는 것으로 규정하는 듯한 발언이다. 같은 날 송영길 민주당 의원은 SNS에서 상가 임대료를...
착한 임대인·안전망 3법…내놓는 법안·정책마다 '국민 갈라치기' 2021-01-15 17:30:11
따라 이겨낼 수 있다”며 코로나 이익공유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박홍배 최고위원은 “코로나로 특수를 누리는 기업들이 있는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이 이전된 결과”라며 소상공인 고통을 기업 탓으로 돌렸다. 그는 “기업에도 연대와 협력은 생존을 위한 필요조건”이라며 기업의 코로나 이익공유제 참여를...
'이익공유제' 고집하는 이낙연 2021-01-15 17:23:59
지난 13일 출범시킨 코로나 이익공유제 관련 태스크포스(TF)는 1차 회의에서 ‘고통 분담’보다 ‘불평등 해소’에 방점을 찍었다. 구체적인 방안이 정해지진 않았다면서도 관련 법안을 다음달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포스트코로나 불평등 해소’ TF...
與 재보선 앞두고 '자영업 보상법'…재정악화는 뒷전 2021-01-15 17:20:07
수 있는 이익공유제나 소상공인 지원책에 대해선 야당에 협치를 제안하는 것은 여당의 자충수가 될 것이란 지적이다. 김형준 명지대 정치학과 교수는 “여당이 필요할 때만 야당의 협치를 찾는 ‘선택적 합의’ 행보를 걷고 있다”며 “이는 국회에서 정치적 신뢰를 무너뜨리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