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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친노' 유인태마저 與보궐 공천 비판…"천벌 받을 것" 2020-11-03 09:47:13
가운데 '원조 친노(노무현)' 인사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사진)이 "(지난 4·15 총선 당시) 비례위성정당을 저쪽(야당)에서 만드니깐 '아주 천벌 받을 짓'이라고 해놓고 (여당도) '천벌 받을 짓'을 했다. 이번 당헌·당규를 뒤집은 것도 마찬가지"라며 비판을 쏟아냈다. 유인태 전 총장은 지난...
'문재인 당헌' 깬 與…당원투표 효력 논란 2020-11-02 17:05:14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나온다. ‘원조 친노(친노무현)’ 인사로 꼽히는 유인태 전 민주당 의원은 이날 한 방송에 출연해 “(당헌을) 지금 와서 손바닥 뒤집듯 저렇게 뒤집는 것은 너무 명분이 없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민주당 지도부가 투표 결과를 당헌 개정의 가장 중요한 기준인 것처럼 강조하다가 투표 성립 요건에...
[단독] 주호영도 "불같이 화냈다"는 야당 경선위, 무슨 일? 2020-10-13 11:43:56
비대위원장 시절 당의 실세인 친노그룹과 틀어진 결정적인 요인도 공천 인사 갈등때문이었다. 그런 김 위원장이 국미의힘 경선준비위 인선은 김선동 사무총장을 비롯한 당 실무진에게 대부분 위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황이 반전된 것은 유일호 전 부총리가 경선준비위원장으로 내정됐다는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김근식 "기업은 개혁 필요, 노조는 아니다?…다 어려운 시기" 2020-10-07 11:26:30
아니라면 이대표의 본심이 '친노동, 친노조, 친노총'임을 은연중 드러내는 것"이라고도 했다. 김 교수는 "이 대표가 노골적으로 편드는 양대노총은 소수의 대기업 정규직과 공기업 귀족노조의 기득권을 지키는 이익집단에 불과하다"며 "노조가입조차 못한 근로자가 전체의 88%에 달하고 자영업자와 영세상공인은...
한명에 일 몰빵시키고 둘은 놀면서…안 열리는 취업문, 노조가 막고 있었다 2020-10-06 17:37:03
친노동정책의 실상은 친노조정책”이라며 “노동자 중 10%에 불과한 노조 때문에 나머지 90%가 피해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노조에 가로막힌 사다리연봉 3500만원짜리 일자리 1만2000개를 창출하겠다던 ‘광주형 일자리’가 노조의 반발로 멈춘 것은 기득권이 사다리를 걷어찬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광주시와 현대차는...
'조국 흑서' 필진 뭉쳤다…진중권 "文정부 사고방식, 북한과 뭐가 다른가" 2020-09-25 16:41:02
tbs 과학전문기자는 불참했다. 진중권 "문 대통령, 친노세력이 불러 나타난 것"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문재인 대통령은) '친노(노무현 전 대통령) 폐족'이 자기들의 부활을 위해 부른 것"이라며 "(그의) 정치 철학은 우리가 알고 있는 자유민주주의 시스템이 아니라 586 운동권"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조국...
'원조 친노' 유인태 "매를 번 秋 화법…이낙연 보고 배워야" 2020-09-23 09:34:26
'원조 친노'로 꼽히는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사진)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향해 "처음부터 공손하게 해명했다면 누가 시비를 걸겠는가"라고 비판을 쏟아냈다. 유인태 전 사무총장은 지난 21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더 조사를 해봐야겠지만 조사할 일도 없을 것 같다. 막말로...
이낙연·이재명 '與 대선판 투톱' 구도, 김경수가 흔들까 2020-09-20 17:10:23
‘친노(친노무현)’ 당권파로 분류되는 김태년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와 정책조정회의 공개 발언을 통해 이 지사에게 힘을 싣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지난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남북한 정상 간 합의의 구속력 있는 실천을 위해 4·27 판문점 선언에 대한 국회 비준동의안을 야당과의 합의로 이번...
'원조 친노' 이상호, 첫 재판서 "불법 정치자금 아니라 빌린 돈" 2020-09-16 14:17:35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원조 친노' 이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을 지역위원장(사진)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신혁재 부장판사) 심리로 16일 열린 첫 공판에서 이상호 전 위원장 측 변호인은 "김봉현 회장으로부터 받은 3000만원은 불법 정치자금이 아...
"추미애 아들 실명도 밝혀라" 비판에…당직병 이름 지운 황희 2020-09-13 08:53:10
출신의 친노인사다. 이 외에도 "황희의 정통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해 보인다", "밝히는 김에 추미애 아들 이름도 밝히라", "국회의원 수준이 겨우 이 정도라는게 참으로 개탄스럽다" 등 비난 여론이 빗발쳤다. 논란이 커지자 황희 의원은 실명을 '현병장'으로 수정했다. 야당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