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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전공의 리베이트 재수사 본격화하나…의료수사관 배정 2025-12-07 06:03:01
행정안전위원회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0월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인제대 상계백병원 A교수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전공의들이 입원환자 428명을 대상으로 치료와 무관하게 2억4천만원어치 비타민제 9가지를 처방한 사실을 확인하고 보고도 하고 전공의 4명으로부터 자필 반성문도 받고 모든 증거를 갖췄는데...
조국 "국민이 싸울 때 침묵한 법원장회의…이제 와서 위헌?" 2025-12-06 15:23:34
행정적 지원을 다 할 것임을 국민께 약속드린다"고도 밝혔다. 이에 더해 "위헌적 12·3 비상계엄이 국민과 국회의 적극적 노력으로 해제됨으로써 헌정질서가 회복된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비상계엄과 관련된 재판의 중요성과 국민의 지대한 관심과 우려를 엄중히 인식한다"는...
법원장회의 '내란재판부 우려'에…與 "반성 외면, 국민 겁박만" 2025-12-06 13:36:40
촉구했다. 앞서 지난 5일 전국 사법행정을 이끄는 천대엽 법원행정처장과 각급 법원장들은 전국 법원장 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전담재판부 설치 법안과 법왜곡죄 신설 법안은 재판의 중립성과 사법부에 대한 국민 신뢰를 훼손하고, 궁극적으로는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본질적으로 침해할 수 있어 위헌 소지가 크다"며...
국힘 "전국 법원장도 與내란재판부 설치에 '반헌법적 국기문란' 우려" 2025-12-06 11:14:15
말했다. 앞서 지난 5일 전국 사법행정을 이끄는 천대엽 법원행정처장과 각급 법원장들은 전국 법원장 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전담재판부 설치 법안과 법왜곡죄 신설 법안은 재판의 중립성과 사법부에 대한 국민 신뢰를 훼손하고, 궁극적으로는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본질적으로 침해할 수 있어 위헌 소지가 크다"며...
"아파트 할인해서 팔아야 할 판"…상계동 집주인들 '분통' [돈앤톡] 2025-12-06 09:06:28
내달 15일로 예정된 규제지역 지정 관련 행정소송 1심 판결도 변수로 꼽힙니다. 앞서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정부의 10·15 대책이 통계 조작에 가까운 방식으로 이뤄졌다며 효력정지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판결 결과에 따라 규제의 법적 근거가 흔들릴 수 있는 만큼, 정부가 일부 지역을 연말께 해제해 부담을 줄일...
자산재평가, 기업 재무구조를 바꾸는 가장 간단한 방법[박효정의 똑똑한 감정평가] 2025-12-06 08:40:29
·상속·부당익득반환 등 감정평가의 영역에 따라 접근 방식도 다르다. 유사 사건 처리 경험이 많은 감정인일수록 가격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필요한 조정을 더 정교하게 수행할 수 있다. 박효정 로안감정평가사사무소·토지보상행정사사무소 대표
美대법원, 트럼프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명령 합헌성 따진다 2025-12-06 04:49:04
신청을 받아들여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효력을 전국적으로 일시 중지시키는 예비 가처분 명령을 내리면서 상황은 또 반전됐다. 연방 항소법원도 같은 달 출생시민권 금지 정책을 위헌 판결하자, 트럼프 행정부는 연방대법원에 이 사건을 신속 심리해달라고 요청했다. 대법원이 이날 심리를 결정함에 따라 내년 봄...
법원장들 "내란재판부·법왜곡죄 법안은 위헌 소지" 2025-12-05 22:10:10
행정을 이끄는 천대엽 법원행정처장과 전국 각급 법원장들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 대회의실에서 전국 법원장 정기회의를 열어 해당 법안들을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한 뒤 “위헌 소지가 있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법원장들은 우선 “위헌적인 12·3 비상계엄이 국민과 국회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법원장들, '내란재판부·법왜곡죄' 입장 밝혔다…"위헌성 커 심각 우려" 2025-12-05 20:25:11
전국 사법행정을 이끄는 천대엽 법원행정처장(대법관)과 각급 법원장들은 5일 오후 2시 서초동 대법원 청사 대회의실에서 전국법원장회의 정기회의를 열고, 현안을 논의한 뒤 사법개혁 추진 일환인 해당 법안들에 위헌 소지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법원행정처장 및 각급 법원장과 기관장 총 43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약...
포스코인터, 美 알래스카 LNG 사업 참여 2025-12-05 17:44:22
처음 제안돼 엑슨모빌 등 미국 에너지 기업이 참여했지만, 440억달러(약 64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투자비 등 사업 리스크가 커 진척되지 못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다시 탄력받기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일본, 대만 기업에 지분 투자 및 L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