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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스타인 파일 파문 확산…美정부 지연공개에 의회·피해자 공분 2025-12-23 10:04:40
사진을 포함해 16건을 다음날인 20일 설명 없이 슬그머니 삭제해버렸다. 이에 대해 논란이 일자 토드 블랜치 법무부 부장관은 21일 NBC 뉴스에 출연해 "(삭제 조치된) 사진을 보면 여성들의 모습이 있다. 그 사진을 공개한 뒤 그 여성들에 대해 우려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그래서 그 사진을 내렸다"고 해명했다....
세븐일레븐 'HBM칩' 3주새 20만개 판매…이천에선 '박스째 배달' 2025-12-23 09:04:46
HBM칩'이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개를 돌파했다. 23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출시한 '허니바나나맛 HBM칩'은 이색 협업으로 화제를 모으며 9일 만에 첫 물량 10만개가 모두 팔렸고 2차 물량 10만개도 완판되며 세븐일레븐 스낵 카테고리 베스트 3위권에 진입했다. 세븐일레븐 공식 앱...
트럼프 "한화와 협력해 호위함 건조"…방산 라이선스 '청신호'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12-23 08:46:07
연 10~20척 인도 가능한 시설로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군함을 건조할 수 있는 방위산업 라이선스를 직접 갖고 있지 않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미루어 미국 측에서 라이선스 발급 과정이 진행 중이거나, 적어도 발급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필리조선소 관계자들은 지난 7월...
올해 천만관객 블록버스터 12년 만에 '0'…위기의 한국영화 2025-12-23 08:43:17
20년 만에 ‘연간 1억 관객’이 무너질 수 있다는 공포가 올해 영화시장을 지배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다만 간신히 사수한 1억 관객을 바라보는 영화계의 속내는 복잡하다. 관객을 극장으로 이끈 동력이 한국 영화가 아닌 외화란 점에서다. 올해 극장가는 외화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다. 영진위에 따르면 이날 기준 올해...
젤렌스키, 마이애미 종전협상에 "실질적 결과에 매우 근접" 2025-12-23 08:39:48
"20개항 구성 평화계획 논의…기본 문서 모두 준비"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미국, 유럽과 진행한 종전 협상에 대해 "실질적 결과에 매우 근접했다"고 22일(현지시간) 말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자국 외교관들을...
미 기술주 상승 마감...금·은 가격 최고치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12-23 08:31:04
소속 의원들과 민간 자문위원 20여명이 참석해. 관계자는 “회의는 금융위원회가 제시한 방향성 설명을 바탕으로 세부 의견을 조율하는 자리”라며 “아직 확정된 정부안이 없어 완성도를 높이는 단계”라고 설명해. - 일부 의원들은 정부안이 늦어지는 점을 지적하며 “국회가 자체 법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
[마켓칼럼]프로젝트 리츠, 기업 유휴부지를 깨우는 제도적 전환점(feat. 반포 고속버스터미널) 2025-12-23 07:00:05
원 중 토지가 15.4조 원(1.7%)에 불과한 반면, 롯데는 82.0조 원 중 20.9조 원(25.4%)을 토지로 보유하고 있다. 신세계(16.9%), 현대백화점(14.7%), CJ(8.2%) 등 유통 그룹 역시 자산 대비 토지 비중이 높다. 이는 곧 대기업 자산의 상당 부분이 아직 수익화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음을 의미한다. 속도의 금융에서...
[우분투칼럼] G20 가치 외교가 멈춘 자리: 각자도생 향하는 아프리카 2025-12-23 07:00:02
이번 G20에서 가장 우려스러운 점은 아프리카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정치적 공간이 오히려 사라졌다는 것이다. 남아공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범아프리카의 목소리 약화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변화는 자원이라는 이름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글로벌 에너지 환경이 바뀌면서 배터리가 중요해지고 이를...
"당당하게 버티고 일어서라"…'K아웃도어' 산증인의 한마디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12-23 06:36:11
3만2000개를 20일 만에 제작해야 했던 이야기도 책에 담으셨습니다. 다른 업체들이 모두 불가능하다며 물러났는데, 회장님만 수락하셨다고요. 당시를 떠올리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지금 생각해도 말이 안 되는 조건이었습니다. 20일에 3만2000개라는 건 납기나 수량, 품질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았죠. 그래서 대부분...
"디지털자산법 너무 늦다"…'내년 상반기 샌드박스 시행' 한 목소리 2025-12-22 20:44:14
민간 자문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관계자는 “회의는 금융위원회가 제시한 방향성 설명을 바탕으로 세부 의견을 조율하는 자리”라며 “아직 확정된 정부안이 없어 완성도를 높이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일부 의원들은 정부안이 늦어지는 점을 지적하며 “국회가 자체 법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이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