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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2013-01-08 04:55:21
--은행권 채용상황 공개제 추진 상황은. ▲2012년 말 기준으로 각 은행이 몇 명을 고용하고 있는지 직군 별로 파악 중이다. 분기별 혹은 반기별로 보도자료를 내든지 할 계획이다. 개별 은행들이 부담을갖더라도 그 정도는 할 생각이다. 기업의 제일 큰 사회공헌은 젊은이들 취직 많이 시켜주는 것이다. 이제는...
박병원 회장 "고용현황 공개해 은행 일자리 독려" 2013-01-08 04:55:18
일자리창출로 해결해야" 은행연합회가 은행권의 일자리 창출에 힘을 싣고자 올해부터 고용현황을 정기적으로 발표한다. 박병원 은행연합회장은 8일 연합뉴스와의 신년인터뷰에서 "2012년말 기준으로각 은행의 고용 현황을 파악중"이라며 "분기별, 혹은 반기별로 보도자료나 은행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바젤委, 은행 유동성 규제 완화…'단기비율' 도입 4년 연기 2013-01-07 17:19:54
각국 은행권의 단기유동성비율(lcr·위기시 예상 순현금유출액 대비 고유동성 자산 비율) 100% 의무 달성 도입 시한을 당초 2015년에서 2019년으로 4년 연기하는 데 합의했다.미국 영국 한국 등 27개국 중앙은행장과 금융감독당국 책임자들은 6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바젤위원회 감독기구수장 회의를 열어 ‘바젤Ⅲ...
"자율워크아웃으론 한계…금융사 일부 희생 필요" 2013-01-07 17:18:47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은행권이 실시 중인 프리워크아웃(사전채무조정)은 신용대출에만 적용되고 있다. 금융당국이 주택담보대출에도 프리워크아웃을 확대하라고 권고했지만 은행들은 손쉬운 강제처분(경매)을 통해 채권을 회수해 간다. 신용회복위원회의 개인회생 제도에서도 주택담보대출과 같은 담보채권은 사...
국내 은행도 일단 안도…"비용부담 크게 줄어들 것" 2013-01-07 17:18:23
유연성 커져도 보수적 기조는 안바뀔 듯 국내 은행권은 바젤Ⅲ 규제 도입 시기 및 기준이 완화된 데 대해 크게 환영하고 있다. 당초 규제안보다 비용 부담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은행들은 우선 ‘단기유동성비율(lcr)’ 규제 도입 시기가 늦춰진 것에 안도하는 분위기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15년부터...
녹슨 칼 된 '바젤Ⅲ'…빈사상태 유럽 은행 봐주기 논란 2013-01-07 17:18:03
lcr 관련 규제를 완화한 것은 유럽 은행권의 불만에 따른 조치다. 파이낸셜타임스는 “고유동성 자산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유로존 은행이 숨통을 틔게 됐다”고 분석했다. 세계 은행들은 2015년까지 lcr을 100%로 맞추라는 바젤위원회의 방침에 강력 반발해왔다. lcr을 현금 및 국채, 우량 회사채로만 채우려면 대출 사업...
[2013 신년기획] M&A 통해 현지와 접점 확대…'한국식 문화' 적극 활용하라 2013-01-07 16:54:25
하나 등 은행권에선 직원을 현지에 파견 전 3개월~1년가량의 ‘지역전문가 과정’을 거치도록 하고 있지만, 증권사에선 이런 코스가 없다. 1~2년이 지나도 현지어를 한 마디도 배우지 않으려는 한국인 직원들은 현지인들에게 고압적으로 느껴지기 쉽다. 마지막으로 현지 사업에서 철수할 때도 신뢰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한경과 맛있는 만남]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 "아깝다 말고 매달 100만원쯤 사람에 투자하세요" 2013-01-04 17:30:53
가장 투자할 만한 은행주로 꼽는다. 지난해 저성장과 저금리 기조로 은행권이 몸살을 앓는 와중에 자산을 6.1% 늘리는 등 선전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자산 증가에도 불구하고 2011년 말 0.59%이던 부실률은 2012년 말 0.55%로 오히려 낮아졌다. 덕분에 작년 한 해 주가는 20% 이상 올라 은행주 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
[2013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한국형 증권시스템 이식…'금융 불모지' 캄보디아가 깨어난다 2013-01-04 17:18:25
말했다.◆한국형 은행 서비스 돌풍은행권에서는 ‘한국형 서비스’가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신한은행 국민은행 등 국내 은행들이 진출하기 전까지 캄보디아 은행 지점에선 직원과 고객 사이에 철창이나 유리벽이 있었다. 은행이라기보다는 전당포를 연상시킨다. 신한은행 현지법인인 신한크메르은행과 국민은행 캄보디아...
여신건전성 일제 점검…은행 "실적 안좋은데…" 비상 2013-01-04 17:04:10
은행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조만간 18개 은행을 대상으로 여신 건전성 분류 및 충당금 적립 현황 등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에 들어간다. 권혁세 금감원장은 최근 임원회의에서 “수익성 악화를 우려한 은행들이 순이익을 더 내기 위해 여신 건전성 분류를 제대로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며 “앞으로 2~3년을 내다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