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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여우' 임희정, 대부도에서 부활 예고 2025-06-20 18:10:33
3번 홀(파4)까지 1오버파를 기록하며 아쉬운 흐름을 보였다. 반전은 4번홀(파5)부터 시작됐다. 무기는 완벽한 아이언샷이었다. 4, 5번홀 모두 핀 1m 안쪽에 붙여 버디를 잡아낸 그는 6번홀(파5)에선 두번째 샷을 핀 40cm 옆에 붙이며 이글을 잡아내 단숨에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마지막 9번홀(파4)도 버디로 마무리하며...
'KLPGA 장타퀸' 황유민·방신실, LPGA 메이저 첫날 '순항' 2025-06-20 17:11:26
열린 KPMG여자PGA챔피언십(총상금 1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각각 버디 3개, 보기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7위로 경기를 마쳤다. 선두 지노 띠티꾼(태국.4언더파 68타)와는 3타 차이다. 방신실과 황유민은 KLPGA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들이다. 2023년 KLPGA투어에 데뷔해 '루키 3인방'으로 투어 흥행을...
첫 승 재도전 옥태훈 "마지막 날도 기자회견장 와야죠" 2025-06-19 15:02:10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쳤다. 옥태훈은 오후 3시 기준 단독 2위 김영수(6언더파)에 2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옥태훈은 2018년 KPGA투어에 데뷔해 2022년 제주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한국 대회에서 우승했다. 그러나 정작 KPGA투어에선 아직 우승이 없다. 첫날 경기를 마친...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라벨, '라 발스' 2025-06-17 17:25:01
선보인다. 29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3명을 뽑아 S석을 두 장씩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30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드러머 버디 리치 드러머 버디 리치는 유아기에 데뷔해 세계적인 드러머가 된 인물이다. 독학으로 드럼을 익혔으며 역동적이고 폭발...
'악마의 코스' 뚫은 스펀,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 2025-06-16 18:18:23
안착하며 버디를 만들어냈다. 최종 합계 1언더파. 스펀이 출전자 가운데 유일한 언더파로 US오픈 우승을 확정한 순간이었다. 스펀이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CC(파70)에서 열린 제125회 US오픈(총상금 215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6개로 2오버파 72타를 치며 최종 합계 1언더파 279타로...
'아깝다' 최혜진, 1타차 준우승 2025-06-16 18:17:41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최혜진은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16언더파 272타를 친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가 차지했다. 올해로 LPGA 투어 4년차를 맞은 최혜진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11승을 올린 간판스타다. 2022년...
'악마의 코스' 유일한 언더파…스펀, 19.5m 버디로 챔피언 등극 2025-06-16 15:41:19
반면 스펀은 12번(파5).14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빠르게 순위를 끌어올렸다. 15번홀(파4) 보기로 주춤하기도 했지만 17번홀(파4) 버디로 1타 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그리고 18번홀의 그림같은 버디로 언더파 우승을 확정지었다. 난도 높은 코스에서 많은 선수들이 정신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티럴...
통한의 17번홀 보기…최혜진, 마이어클래식서 1타 차 준우승 2025-06-16 14:45:48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재역전을 노렸지만 시간다 역시 버디로 응수하며 1타 차 준우승에 머물렀다. 지난해 LPGA 투어에 진출한 이소미는 이날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타를 줄이면서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 개인 최고 성적인 단독 3위를 기록했다. 종전 이소미의 최고 순위는 지난달 멕시코오픈 공동...
'新 장타여왕' 이동은, 메이저 대회서 생애 첫 우승 2025-06-15 17:58:19
8번홀(파4)에서 기록한 버디 모두 3~4m의 까다로운 거리였다. 위기도 침착하게 넘겼다. 후반 13번홀(파4)에서 이날 첫 보기를 범해 김시현과 노승희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으나 이어진 14번홀(파4) 버디로 바운스백에 성공했다. 무려 12.5m 거리의 버디퍼트를 떨어뜨렸다. 이후 16번홀(파5)에서 정확한 어프로치샷에 이은...
최진호 막판 부진…韓선수들, 안방서 또 트로피 내줘 2025-06-15 17:57:52
집어넣는 퍼팅감으로 14개 홀에서 버디 7개를 낚아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전반 9번홀(파4)과 후반 10번홀(파4), 11번홀(파5)에선 세 홀 연속 버디를 몰아치기도 했다. 사카모토는 15번홀(파3)에서 이날 첫 보기를 범하며 기세가 한풀 꺾였으나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은 뒤 공동 선두로 먼저 경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