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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민주당, 수사기관 장악…李, 정청래 눈치 볼 날 올 것" 2025-09-04 10:15:57
여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이어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3대 특검법 개정안을 처리할 방침이다. 이달 내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목표다. 개정안은 수사 기간을 30일씩 2회에 걸쳐 연장한 뒤 대통령의 재가를 거치면 30일을 추가로 총 90일 연장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 특검법보다...
검찰개혁 '끝장토론'....형사법 5대 학회 연합 토론회 개최 [로앤비즈 브리핑] 2025-09-03 16:54:55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는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공청회와 5일 정부조직법 개정안 발의 일정에 맞춰 관련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수사와 기소 분리의 의미와 한계” 를 발표하는 김봉수 전남대 교수, “수사와 기소 분리 입법 쟁점”을 다루는 윤지영 형사법무정책연구원 형사법연구실장 등 발표를 통해...
'더 센 특검법' 법사위 법안소위 통과…"3대 특검 재판 중계" [종합] 2025-09-02 21:01:53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1소윈원회를 통과했다. 이번에 통과된 개정안은 3대 특검의 수사 기간·범위·인력을 대폭 확대하고 관련 재판을 일반에 중계하는 내용을 담아 이른바 '더 센 특검법'으로 불린다. 법안심사1소위는 이날 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서영교·김용민·전용기·이성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尹 CCTV 영상유출에…국힘 "차라리 공개" "불법유출 수사해야" 2025-09-02 19:29:06
게 맞다고 본다"고 말했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조국혁신당 의원들은 지난 1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찾아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지난달 1일과 7일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을 때 당시의 CCTV 영상을 열람했다. 해당 열람 영상은 이후 온라인상에...
법사위 '추·나 대전' 발발…추미애, 나경원 간사 선임안 '묵살' 2025-09-02 18:44:25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의 야당 간사 선임을 놓고 여야간 설전이 발생했다.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등이 추미애 위원장의 회의 진행 방식에 강하게 항의하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설전을 벌 였다. 여야는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나...
尹 구치소 CCTV 유출 누가? 법무부 경위 파악 나섰다 2025-09-02 16:03:20
대통령 법률대리인단도 법적 대응 여부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순식간에 퍼져나간 '윤석열 수감 영상 유출', '윤석열 CCTV 원본은 19초 분량으로 교도관과 양복을 입은 남성이 구치소 독거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윤 전 대통령과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은...
나경원 "초선은 가만히 앉아 있어"…與 '부글부글' 2025-09-02 15:14:56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의 법사위 야당 간사 선임을 놓고 날 선 공방을 주고받았다. 이 과정에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초선 의원들을 향해 "가만히 앉아 있어라, 아무 것도 모르면서"라고 발언했고, 이에 여당 의원들이 "망언을...
나경원 "아무것도 모르면서, 초선은 앉아 있어!"…발언 논란 2025-09-02 14:22:48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로 선임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법사위에서 자신에게 항의하는 초선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초선은 가만히 앉아 있어"라고 말해 여권이 반발하고 있다. 2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추미애 법사위원장이 '검찰 개혁 공청회 계획서 채택의 건'을 표결하려 하자, 나 의원...
與 박균택 "검찰 보완수사권, 예외적인 경우 필요하기도" 2025-09-02 14:14:29
예외의 경우를 인정할 필요도 있다고 주장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인 박 의원은 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개혁의 효과를 보려면 보완 수사권을 원칙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경찰에게 보완 수사만 요구하도록 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옳다"며 이같이 말했다. 보완수사권은 직접 추가 수사...
이춘석 주식 차명계좌에 수백만원씩 입금…경찰, 출처 추적 2025-09-02 10:57:16
시작됐다. 이들은 차명 거래와 관련한 금융실명법 위반 혐의를 인정했지만, 국정기획위원회 등에서 얻은 미공개 정보를 활용했다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는 부인하고 있다. 논란이 불거지자 이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직을 사임하고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