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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건희 자택서 디올 재킷·허리띠 등 20여점 확보 2025-11-07 17:39:01
자택이 있는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 수사관을 보내 디올 브랜드의 재킷 16벌, 허리띠 7개, 팔찌 1개를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애초 자택에 있는 전체 디올 제품을 압수 대상으로 적시한 영장을 발부받아 수십점을 일괄 확보하려 했으나 김 여사 측이 반발하자 변호인단과의 협의 아래 선별 작업을 거쳐 일부...
특검, '관저 이전 의혹' 尹부부 자택 압수수색 [종합] 2025-11-06 13:25:44
자택이 있는 아크로비스타와 인테리어업체 21그램 사무실 등 관련자들의 사무실과 주거지 7곳을 압수수색 중이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아크로비스타 지하상가에 있는 코바나컨텐츠 사무실도 포함됐다. 영장에는 관저 이전 공사와 관련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파악됐다. 특검팀은 지난 8월13일에도...
[속보] 김건희특검, 尹부부 자택·코바나컨텐츠 사무실도 압수수색 2025-11-06 09:36:35
김건희특검, 尹부부 자택·코바나컨텐츠 사무실도 압수수색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수갑 찼던' 이진숙, 영등포서장 등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 2025-11-05 16:31:47
"민주당이나 좌파 집단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집단"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지난달 2일 공직선거법과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택에서 체포돼 압송됐다. 이후 이틀 후 법원이 체포적부심사를 인용해 석방됐다. 체포된 동안 이 전 위원장은 두 차례의 경찰 조사를, 석방 후인...
유엔, 탈레반의 여성활동 제한에 아프간 난민 귀국 지원 중단 2025-11-05 14:48:28
아프간인 유엔기구 직원들은 자택에서 일터까지 출근해야 했다. 유엔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금까지 이란에서 이슬람칼라 검문소를 통해 귀국한 아프간인은 120만여명에 달한다. 앞서 로자 오툰바예바 유엔 아프가니스탄지원단(UNAMA) 단장은 지난 7월 이슬람칼라 검문소 상황을 "집단적 인간애에 대한 시험"이라면서 많은...
“찌개에 그걸?”… 아내 음식에 세정제 탄 40대 남편 체포 2025-11-04 17:35:42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씨는 3일 성남시 분당구 자택에서 아내 B씨가 먹을 음식에 화장실용 세정제를 몰래 넣은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이상한 맛을 느껴 집안에 설치해둔 홈캠 영상을 확인한 결과, A씨가 찌개에 액체를 붓는 장면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아내가 자녀 앞에서 술을 자주 마셔서 이를 막기 위...
SNS서 '약' 팔다 덜미…20대 재수생 결국 2025-11-04 16:29:32
새벽 6시경 부산 자택에서 SNS에 '나비약'으로 알려진 디에타민 19정을 판매한다는 광고를 게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A씨는 해당 글을 보고 연락한 B씨에게 3만7,500원을 받고 디에타민 5정을 택배로 보내는 등 실제 판매 행위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틀 뒤에는 17세 여고생 B양에게도 같은 약을 같은 금액에...
국회의원 발톱 깎고 있는 보좌관 모습에 '발칵'…해명 들어보니 2025-11-04 13:23:22
콜란테스와 루이스 야겐토 에레디아는 의원 자택에서 근무 시간 중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 밖에 친인척을 보좌진으로 채용했다는 의혹도 추가로 제기됐다. 바스케스 의원은 성명을 내고 "의정 활동을 왜곡하려는 정보 조작 시도"라며 "복수심에 불탄 전직 보좌진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조작한 것"이라고 ...
'찌개 맛 이상한데'...남편이 탄 것 정체에 '경악' 2025-11-04 08:37:53
같다"는 신고를 받고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이들 자택에 출동했다. A씨는 "찌개에 몰래 타일 청소용 세정제를 넣었다"며 경찰에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B씨는 세정제가 들어간 찌개를 먹고 구토 등 증세를 보였지만 몸에 심각한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전에도 집에서 만든 음식에서 이상한 맛이 난 적이 여러 ...
트럭 전복에 탈출한 '실험용 원숭이' 결국…5남매 엄마가 '탕' 2025-11-03 17:30:13
거주하는 여성 제시카 본드 퍼거슨은 이날 오전 자택 마당에서 원숭이 한 마리를 사살했다. 사살된 원숭이는 미시시피주 야생동물수산국에서 인수했다. 4살부터 16세 사이의 자녀 5명을 둔 퍼거슨은 이날 새벽 "마당에 원숭이가 뛰어다니는 것 같다"는 16세 첫째 아들의 말을 듣고 총을 챙겨나갔다가 약 18m 앞에서 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