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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관용차 대낮에 털렸다…회의자료 훔쳐 간 女 추적 중 2025-03-04 15:09:28
등 물건을 훔친 여성을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4일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0분께 한 여성이 서울시청 앞 주차된 오 시장 관용차의 문을 열고 회의자료, 생수, 마스크 등을 훔치는 일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차량 내부의 회의 자료 등이 없어진 것을 확인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전국 편의점 7곳에 위장 취업해 1000만원 훔친 20대 2025-03-02 21:08:12
취업하는 수법으로 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2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파주경찰서는 지난달 18일 경기 고양시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다가 경찰에 검거된 A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송치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3일 아르바이트 경력을 내세워 파주시의 한 편의점에 위장취업한 ...
"북한 2조원 해킹 사상최대 강도…후세인 중앙은행 탈취 2위" 2025-02-27 10:23:45
행위자들은 빠르게 진행 중이며, 훔친 자산 일부를 수천개의 주소에 분산된 비트코인과 여타 가상자산으로 전환했다"면서 이 자산이 좀 더 세탁을 거쳐 현금화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2009년 창립된 것으로 알려진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커조직 라자루스는 2014년 미국 소니픽처스를 해킹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사찰서 유골함 훔치고 "28억 내놔"…중국인 범죄 선 넘었다 2025-02-26 18:06:06
납골당에 보관된 유골함을 훔친 뒤 돈을 보내라고 협박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 유골영득, 공갈 등의 혐의로 40대 중국인 A씨와 B씨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4일 오전 1시 10분께 제주시 한 사찰 납골당에 침입해 유골함 6기를 훔쳐 달아난...
제주서 유골함 훔친 중국인들 "28억 내놔라" 2025-02-26 16:10:35
제주에서 중국인들이 사찰 납골당에 들어가 유골함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시 10분께 제주시 한 사찰 납골당에서 40대 중국인 남성 2명이 유골함 6기를 훔쳤다. 이들은 유골함을 5㎞ 떨어진 인근 야산에 3개씩 2곳에 숨겨놓은 뒤 당일 오전 출국해 직항으로...
금값 치솟자…남의 집서 310돈 훔쳐간 60대 2025-02-21 10:36:36
순금을 훔친 6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기소된 A(65)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15일 밤 피해자 B씨가 집을 비운 틈을 이용해 방안 항아리 속에 보관돼있던 시가 약 1억3천만원 상당 순금 310돈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금값 오르자…빈집서 순금 310돈 훔친 60대 2025-02-21 10:26:41
넘는 순금을 훔친 60대가 붙잡혔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기소된 A(65)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15일 밤 피해자 B씨가 집을 비운 틈을 이용해 몰래 들어가 방안 항아리 속에 보관돼있던 시가 약 1억3000만원 상당의 순금 310돈을 훔친 혐의로...
금값 폭등에…전국서 금은방 절도 사건 '기승' 2025-02-21 06:36:11
한 금은방에서 훔친 귀금속을 팔아 현금 2000만원을 챙겼지만 대부분 인터넷 도박에 탕진했다. 그는 돈이 떨어지자 김해와 양산, 부산의 금은방 7곳에서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시도했고, 미수에 그쳐 붙잡혔다. 앞서 지난달 20일에는 부산 부산진구의 한 금은방에서 20대 남성이 손님 행세를 하며 귀금속을 구경하는 척하다...
처음 본 40대 가장 살해…13만원 훔쳐 담배 산 김명현 최후 2025-02-19 20:06:13
13만원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범행 후 A씨의 차량을 끌고 도주한 김씨는 A씨 시신을 인근 수로에 유기하고, 차량에 불을 지르기도 했다. 수사 결과 당시 도박 등으로 1억원가량 빚이 있었던 김씨는 범행을 위해 미리 흉기를 준비했고, 고가의 승용차 운전자를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그는 피해자 지갑에서 가져간...
무인 '코인노래방' 돌며 '3300만원' 털었다…30대 절도범 검거 2025-02-14 10:11:53
코인노래방 11곳에서 현금 약 33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절도, 강도 등 전과가 다수 있는 A씨는 돈을 훔치기 쉬운 화폐 교환기가 있는 코인노래방만 노려 직접 챙겨 온 장비로 잠금을 풀었다고 전해진다. 경찰은 최근 발생한 동일 수법의 코인 노래방 절도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부산 경찰서들과 공조수사 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