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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같이 가실 분" 당근에 뜬 구인글…싱글족 몰린다 [트렌드+] 2025-09-30 14:50:57
25~36세)을 대상으로 평상시 식사 마련 방법을 묻는 문항에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다’는 답변이 57.3%로 가장 많았다. 이는 2023년 대비 약 13% 증가한 수치다. 실제 외식비 지출도 감소하는 추세다. 대체 데이터 플랫폼 한경에이셀(Aicel)에 따르면 올해 1~8월 기준 국내 소비자들이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주요...
일동 '먹는 비만약' 9.9% 감량…빅파마 릴리·로슈 효능 넘었다 2025-09-29 17:25:03
4주 만에 최대 13.8%의 감량률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서울대병원에서 체질량지수(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 27 이상에 다른 질환이 없는 성인 남녀 36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들에게 ID110521156을 하루 한 번 복용하도록 했더니 고용량(200㎎) 투약군은 4주 뒤 체중이 평균 9.9%(8.8㎏)...
주민등록·우체국 서비스 복구…96개 시스템은 4주 전망 [종합] 2025-09-29 15:28:12
주 정도 소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647개 장애 시스템 중 62개가 복구됐다. 이 가운데 1등급 핵심 업무는 36개 중 16개(44.4%)가 정상화됐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요 급증이 예상된 우체국 우편·금융서비스가 우선 복구됐으며, 주민등록등본 발급 등 정부24 서비스도 이날 오전...
일동제약 "먹는 비만약 후보물질, 4주 최대 13.8% 감량" 2025-09-29 11:23:16
등 ID110521156의 약력학적 효능도 함께 확인됐다. MAD 연구는 건강한 성인 36명을 대상으로 임상기관에 입원한 상태에서 시행했으며, 투약 용량에 따라 50㎎과 100㎎, 200㎎ 3개 그룹으로 나누고 코호트당 피험자를 12명씩 배정해 ID110521156을 1일 1회, 4주(28일)간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MAD 결과, 50㎎과 100㎎...
일동제약, 먹는 비만약 4주 최대 13.8% 감량…릴리·로슈 넘었다 2025-09-29 10:36:53
CT-996(6.1%)보다 높았다. 이번 임상시험은 건강한 성인 36명을 대상으로 임상기관에 입원한 상태에서 시행하였으며, 투약 용량에 따라 △50mg △100mg △200mg 3개 그룹으로 나누고, 코호트당 피험자를 12명씩 배정해 ID110521156을 1일 1회, 4주(28일)간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상시험에서 4주 투여 후 5% 이상...
'먹는 위고비' 나왔다…주사 안 맞고 체중 20% '뚝' 2025-09-26 08:19:14
마운자로, 위고비와 같은 GLP-1 계열이지만 주사제가 아닌 경구제다. 임상 3상 결과 평균 체중의 12%인 약 12㎏을 줄였고, 일부는 최대 20% 감량에 성공했다.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등도 개선됐다. 다만 속쓰림, 메스꺼움 같은 부작용이 보고됐다. 실험 참가자 3127명은 다양한 국가, 인종을 포함했고, 72주 동안 식단 및...
전공의 연속수련 최대 36→24시간으로…국회 복지위 통과 2025-09-25 17:58:55
전공의 연속 근무 시간을 최장 36시간에서 24시간으로 단축하는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 근무환경 개선을 요구해온 전공의 단체는 개정안에 환영 의사를 밝혔지만, 대한의사협회는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서 배제됐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복지위는 지난 24일 전체회의에서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사설] 주 4.5일제 도입, 저성장·저투자·저고용 상황서 이렇게 서두를 일인가 2025-09-25 17:34:24
현재 주 40시간 근로를 주 35~36시간 근로로 바꾸자는 것이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하루 8시간, 금요일엔 오전에만 일하겠다는 것이다. 오늘 총파업을 예고한 금융노조는 오전 근무시간이 3시간이니 주 35시간 근로하겠다는 얘기다. 그러면서 임금 삭감은 안 된다는 것이 금융노조뿐 아니라 노동계 전반의 요구다....
라이프운용, KCC 자사주 활용안 반발…"삼성물산株 유동화부터" 2025-09-25 14:36:04
거래일보다 11.75% 급락한 36만8천원이었다. 이에 라이프자산운용은 KCC에 보유 중인 삼성물산 지분 활용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힐 것을 요구했다. 라이프자산운용은 "KCC가 보유한 삼성물산의 지분가치는 전날 기준 KCC의 시가총액보다도 더 크다"면서 "삼성물산 지분과 같은 비핵심 유휴자산의 활용계획을 함께 밝히라"고...
[백승현의 시각] 산재가 줄지 않는 또다른 이유 2025-09-24 17:43:07
노동자는 보호 객체가 아니라 산재예방 주체여야 한다고 수차례 강조해왔다. 하지만 정부가 내놓은 총 36쪽에 달하는 노동안전 종합대책 자료 어디에도 ‘산재예방 주체’라는 노동자 또는 노조의 의무나 책임은 없다. 오로지 재해조사보고서를 ‘알 권리’,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확대해 ‘참여할 권리’, 노동자의 작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