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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경 경남은행 인수추진위 공동위원장, 지역자본이 인수해야 2013-12-25 15:29:38
남강물 문제 등 현안에 대해 부산과 협조할 수 없고 예금과 대출 거래도 해지하는 등 강력한 불매운동에 돌입하겠다”고 덧붙였다.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미인주'만 골라 잡는 주식계의 진정한...
경은 인수위, “경은사랑 컨소시엄 인수구조 법적 하자 없다” 2013-12-24 15:53:51
남강물 문제 등 현안에 있어 절대 부산과 협조할 수 없을 것”이라며 “예금과 대출 거래도 해지하는 등 강력한 불매운동에 돌입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미인주'만 골라...
지구 반대편서 낭만을 낚는다 2013-12-09 06:58:27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플라이낚시를 하다 보니 금세 어른 팔뚝만한 송어가 펄떡인다. 팔뚝이 뻐근할 정도로 앙탈을 부리는 송어를 몇 마리 잡아서 회를 쳐 어렵게 가져온 고추장에 찍어 먹으니 진품 유기농 송어의 맛이 살아있다. 어스름이 다 되어서야 돌아와 무료 온천을 즐기다 보니 어느새...
[한경에세이] 서민 위한다는 정치 2013-12-01 21:11:03
것은 아니다. 흘러가는 강물에서 건너편으로 가려면 상류 쪽으로 배를 저어야 한다. 눈앞의 건너편만 보고 가다가는 하류로 쓸려가고 만다. 지금 당장의 표만 바라보고 국가 장래를 생각하지 않는 정치는 그야말로 하류 정치다. 다음에 나를 찍지 않아도 좋으니 제발 서민 그만 하시고 중산층 되시라, 많은 국민들은 이런...
'응답하라1994' 속 '판관 포청천' 돌아온다 2013-11-25 14:20:35
에피소드는 포청천이 강물의 범람을 조사하며 단순한 천재지변이 아닌 인재라는 것을 수사하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포청천 역을 맡은 금초군은 시나리오 작업부터 참여해 포청천 배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참신한 스토리를 구성하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또, 출연을 망설이던 공손책 역의 범홍헌을 “3총사 중 하나라도...
가을빛 낭만을 담은 '작은 한양'…시간여행 떠나보자 2013-11-25 06:58:41
영산강의 일출을 바라보면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그 위로 떠오르는 태양빛이 환상적이다. 나주시에서 27㎞ 떨어진 덕룡산 중턱에 있는 불회사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절 가운데 하나로, 백제 침류왕 때 인도승 마라난타가 세웠다고 전해진다. 불회사는 가장 이른 시기에 불교가 전래된 도량이며,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지친 두루미도 날게 만든 '기쁨의 샘'에서 힐링을… 2013-11-25 06:58:21
목격했다고 한다. 부상병들도 우레시노 강물에 목욕을 하자 상처가 말끔히 치유됐다. 왕비는 기쁨에 젖어 ‘우레시노(기쁘구나)’라고 외쳤다. 그 한마디가 바로 마을의 지명으로 굳었다고 한다. 우레시노는 미인온천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의 온천수는 나트륨이 많은 중조천(重曹泉)이어서 질병 치료는 물론 부드럽고 ...
[책속의 한줄] 행복한 삶 속 '감동의 습관' 2013-11-16 00:18:01
있다. 이러한 욕심은 고기를 물고 가던 개가 강물에 비친 자기를 보고 뛰어내렸듯이 다른 사람의 소유물을 내 것으로 만들려 한다. 욕심이 가득한 마음은 아무리 채워도 포만감이 들지 않는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다. 욕심이 많은 사람은 이 세상을 하직하기까지 주머니를 채우려 안간힘을 쓸 뿐이다.' '위로만...
[Travel] 숲·호수·강 따라 만나는 대자연의 '민낯' 2013-11-11 07:08:01
사람들이 잔뜩 모였다.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의 브래드 피트가 된 느낌이다. 저녁 바비큐를 위해 팔뚝만한 송어 몇 마리를 건져 강에서 나왔다. 태고의 신비 간직한 마운트 버팔로 브라이트에서 플라이낚시를 즐긴 뒤 마운트 버팔로로 방향을 잡는다. 국립공원인 버팔로산(1500m)에선 특유의 아름다운 화강암이...
한 장면도 놓칠 수 없는 ‘비밀’, 연출 덕 ‘톡톡’ 2013-10-31 21:45:44
안도훈(배수빈)이 무언가를 강물 속에 던진다. 묘령의 물체는 끝도 없이 강물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여기에 섬뜩한 음향과 영상미가 영상 속에 녹아들며 긴장감을 극대화 시킨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된 ‘비밀’ 10화에서 공개된 프롤로그다. ‘비밀’은 이처럼 해당 회 차의 가장 핵심이 되는 장면을 프롤로그로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