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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봄꽃축제 개막‥새벽까지 즐기자 2013-04-12 08:57:03
꽃샘추위에 아직 벚나무의 꽃봉오리는 열리지 않고 있지만 이번 주말부터 벚꽃이 개화해 다음주 주말에는 절정을 이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 12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는 국회의사당 뒤편 서강대교 남단에서 여의2교 북단에 이르는 여의서로(구 윤중로) 1.7km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인터뷰]'야왕' 권상우 "실제 하류라면 주다해 그냥 잊겠죠" 2013-04-11 05:59:02
있게 돌아가는 상황을 즐기기도 한다"라며 "그런데 워낙 추위를 싫어하다보니 너무 오래 촬영하는 것도 아닌 것 같다"라고 토로했다. 그는 경쟁작이었던 mbc '마의'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권상우는 "솔직히 '마의'랑 붙기 싫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그 이유로 "이병훈 감독님의 작품이기도 했고, 사극이라...
'구가의 서' 이승기, 담요 덮고 촬영장 칼바람 맞서 2013-04-09 01:11:02
하루 전날입니다. 추위와 싸우며 열심히 촬영 중이라네요. 최강치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승기는 촬영용 간의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일교차가 큰 4월 날씨 때문인지 몇 겹의 담요로 몸을 두른 것도 모자라 두꺼운 장갑, 부츠까지 신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KB지주 차기회장 선임 절차 돌입 2013-04-05 17:06:51
“회추위 가동으로 어 회장의 임기 전 퇴진이 물건너가는 모양새”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회추위가 굴러가는 도중에 후보군이 얼마든지 조정되기 때문에 어 회장 퇴진을 둘러싼 상황은 여전히 유동적이다. kb지주 관계자들은 과거 회추위 운영 때도 후보군이 확정된 다음에 당국이 미는 몇몇 인물이 추가로 후보군에...
조인성, 눈부셨던 활약에 따뜻했던 그 겨울 "끝까지 감동적으로…" 2013-04-04 22:11:57
속 깊숙이 자리잡으며 마지막 회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그 겨울' 마지막 회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런 명품 연기 언제 또 볼까요?", "행복한 수의 모습에 나도 절로 행복해졌음", "이 겨울, 조인성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등 아쉬운 마음을 가득 담은 반응을 보였다.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고 매 번 큰 감동을...
그 겨울 벚꽃엔딩.. 조인성이 있어 빛났다 2013-04-04 11:28:15
마음 속 깊숙이 자리 잡으며 마지막 회를 화려하게 장식했다.그 겨울 벚꽃엔딩을 본 시청자들은 “그 겨울 벚꽃엔딩, 이런 명품 연기 언제 또 볼까요”, “행복한 수의 모습에 나도 절로 행복해졌음”, “이 겨울, 조인성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게 된 방송이었네요”, “수야 가지마!”, “그...
건조한 환절기, 까칠해진 피부를 위한 셀프 케어 Tip 2013-04-04 07:49:01
얇아지기 시작하는 봄이 다가왔다. 꽃샘추위도 지나고 따스한 봄기운이 무르익는 이맘때면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며 들뜬 기분을 주체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보디 관리에 소홀했던 탓에 맨살을 드러내기 곤란한 사람들은 꽃피는 계절이 달갑지만은 않다. 봄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살랑바람은 피부를 더욱...
한효주-박보영-손예진 얼굴에 “OOOO 했어요~” 2013-03-25 11:20:02
[뷰티팀] 3월은 화이트닝의 계절. 추위에 꽁꽁 감춰두었던 얼굴에 화사함 가득한 봄을 입히기 시작한다. 햇살처럼 환하고 투명한 얼굴은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산다. 자연스럽게 얼굴을 감싸는 광채는 어려 보이는 효과까지 줘 여성들은 칙칙함을 벗어 던지고 봄이 주는 화사함을 담고 싶어한다. 환한 얼굴은 흐르는...
황사철 건강한 피부 관리를 위해 기억해야할 'C·S·I' 2013-03-21 15:33:15
꽃샘추위와 함께 다가온 봄을 마냥 반가워 할 수는 없다. 바로 매년 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 때문이다. 올 3월은 최근 10년간 평균 황사 발생 일수를 관측한 결과 가장 많은 황사가 발생하는 달로 나타나 황사를 대비하기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다. 모래 속에 중금속 등의 오염 물질을...
‘7급 공무원’ 안내상, 생사의 갈림길에서 매서운 추위와 싸움 2013-03-20 16:11:10
이날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매서운 추위와 싸워야 했던 안내상은 공원 벤치에 앉아 난로에 언 몸을 녹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두꺼운 오리털 파카로 몸을 덮었지만 추위 앞에선 카리스마도 속수무책이었다. 그러나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안내상은 연기에 집중하며 극의 복잡하고 간절한 상황을 그대로 표현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