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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에 사고 뉴스 나오기 전에 팔아라" 2013-06-16 05:56:05
삼성중공업이 칠레 선사 CSAV로부터 6천429억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7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한 4월 16일에도 주가는 0.33% 하락했다. 현대중공업도 지난달 6일 세계 최대인 1만8천400TEU(1TEU는 20피트 짜리 컨테이너 1개)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5척을 수주했다고 밝혔지만 주가는 오히려 0.51% 하락했다. 앞서...
하청업체, 공사지연 손실 떠안고 법정관리 2013-06-14 17:28:40
f사가 수주했다. 전문건설업체 관계자는 “하청업체로선 울며 겨자 먹기로 부당한 조건이 많이 붙은 특약을 수용하면서 공사계약을 해야 하고, 공사비도 과도하게 낮춰야 한다”며 “계속 일감을 따려면 원도급업체들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김동현 기자 code@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불공정 건설하도급 관행 `손본다` 2013-06-14 16:31:14
`원-하도급사`간에 불공정한 계약을 맺은 경우 이를 무효화할 수 있는 방안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대금 체불우려가 높은 저가낙찰 공공공사에 대해서도 발주자가 하도급자에게 공사대금을 직불하도록 의무화했습니다. 또, 하도급업체의 하자보수 기간을 법정화해 불공정한 하자책임 증가를 막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삼성물산, 7억불 규모 카타르 지하철 공사 수주 2013-06-14 16:19:03
수주했다. 총 공사대금은 11억달러로 삼성물산의 지분은 7억달러가량이다. 삼성물산은 오는 20일께 카타르 현지에서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카타르의 이번 지하철 공사는 2022년 도하월드컵 개최에 대비한 것으로 sk건설(8억2500만달러)과 gs건설(5억1000만달러)도 최근 도하메트로 ‘레드라인’의 남·북부 구간...
삼성물산, 카타르 지하철공사 수주 2013-06-14 10:45:30
일괄 수주했다. 총 공사대금은 11억달러, 삼성물산의 지분은 7억달러 안팎이다. 삼성물산은 다음 주께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지하철 공사는 2022년 도하 월드컵 개최를 대비한 것이다. 앞서 SK건설(8억2천500만달러)과 GS건설[006360](5억1천만달러)도 도하메트로 '레드라인'의...
삼성중공업, 30억달러규모 세계 최대 FPSO수주 2013-06-13 18:20:37
삼성중공업이 5년여의 입찰기간 끝에 30억달러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나이지리아 현지 법인인 Samsung Heavy Industries Nigeria社가 지난 7일 30억 달러 규모의 FPSO를 수주했으며, 이에 따라 나이지리아 현지 법인과 본사 간에도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상처뿐인 쌍용건설 구조조정…정상화 속도내나> 2013-06-13 17:40:43
수혈해 정상화에 나설 계획이지만, 대규모 해외 공사 계약이 파기되는 등 이미 '피멍'이 든 상태다. ◇'나만 피해 안보면 된다'…채권단 눈치싸움 쌍용건설은 지난 2월26일 채권단에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완전자본잠식 상태를벗어나지 못한 처지에서 결제 기일이 돌아오는 어음을 막지 못해 부도...
삼성重, 현지생산으로 '막판 뒤집기'…30억弗 나이지리아 원유설비 현대重 제치고 수주 2013-06-13 17:13:05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당초 수주가 유력했던 현대중공업을 막판에 제치면서 양사의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중공업은 발주처인 프랑스 토탈로부터 나이지리아 연안에서 200㎞ 떨어진 에지나 해상유전의 원유 생산에 사용할 초대형 fpso 건조계약을 따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 fpso는...
채권단, 쌍용건설 살린다 2013-06-13 16:53:53
인도네시아 S호텔 공사도 1천100억원의 계약이행보증채권(P-본드)을 발행한다면 진행이 가능합니다. 향후 홍콩과 인도네시아 등에서 3조원 가량의 공사 수주가 유력한 상황인 만큼 쌍용건설의 강점인 해외 건축 분야는 한층 탄력이 붙게 됐습니다. 쌍용건설은 워크아웃에 들어가게 되면 최악의 상황인 법정관리를 피하게...
수출입은행, 선박제작금융 5000억 추가 지원 2013-06-13 16:42:31
국내 해운사가 용선주와 장기간의 운항계약을 맺고 배를 운항할 때 생길 미래의 운송료 수익을 담보로 운항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말합니다. 수은 관계자는 "우리 조선업체들이 앞선 기술력으로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에 힘쓰고 있지만, 중국과 일본의 조선업체들의 추격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면서 "이럴 때일수록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