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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주4.5일제 약속 지켜라"…'대선 청구서' 내민 노동계 2025-06-13 17:55:47
근로기준법의 5인 미만 사업장 확대 적용은 노동권 사각지대 해소”라고 강조했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수립’ 요구근로시간 단축을 위해 주 4.5일제를 도입하고 포괄임금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박귀천 이화여대 교수는 “포괄임금제는 초과 노동을 정당화해 근로시간 단축 정책이 현실에서 효과를 보지...
한노총 "노동의 이름으로 정책 개입" 2025-06-13 17:53:23
근로기준법 적용, 포괄임금제 금지 등 7대 노동정책 과제의 실현 방안과 타당성에 이론적 근거를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축사에서 “정부 정책에 노동의 이름으로 개입하고 견제하며, 때로는 단호하게 싸워 우리의 권리를 쟁취하겠다”며 “국정과제가 아직 구체화하지 않은 시점에서 한국노총은 노·정 관계의 앞날을...
노동계 "최저임금 1만1500원 달라"…14.7% 인상 요구 2025-06-11 10:35:20
최저임금 적용도 촉구했다. 이들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최저임금의 적용을 받지 않고 있다. 아울러 양대 노총은 코로나19 여파와 계엄 사태 등으로 위기에 내몰린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채무탕감 등도 주장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7일 제5차...
배달·대리 기사도 최저임금 적용하나 2025-06-10 17:52:53
역할 밖”이라며 “최저임금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게 적용되고, 특정 직종 종사자가 근로자인지를 일률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최저임금위의 권한도, 역할도 아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시급 단위가 아니라 (건별 등) 별도 방식의 최저임금에 대해 최저임금위가 결정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법에 근거" vs "불가능·부적절 주장"…'최저임금 확대' 격돌 2025-06-10 17:12:56
않다는 입장"이라며 "최저임금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게 적용되고, 특정 직종 종사자들이 근로자인지를 일률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최저임금위의 권한도, 역할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측의 신경전은 희의장 포스터에도 반영됐다. 근로자위원들이 이번에도 '최저임금제도 개악 반대한다' 등의 내용을 담은...
동아쏘시오, 육아지원 3법 개정 발맞춰 사내 지원 확대 2025-06-10 16:35:25
육아지원 3법(남녀고용평등법, 근로기준법, 고용보험법)에 맞춰 사내 지원 등을 확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올초 개정된 ‘육아지원 3법’에 따라 배우자 출산 휴가는 20일로 늘고 최대 네 차례에 걸쳐 분할해 쓸 수 있게 됐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도 자녀 나이 기준이 8세 미만에서 12세 미만으로 확대됐다....
시용기간 끝나서 본채용 안했는데 부당해고라고요? 2025-06-10 10:47:07
2015. 11. 27. 선고 2015두48136 판결 등). 이는 근로기준법이 요구하는 해고의 ‘정당한 이유’보다 완화된 기준이다. 유의해야 할 점은 시용근로관계에서 사용자가 본채용을 거절하는 경우에도 그 구체적·실질적인 거부사유를 서면으로 통지하여야 한다는 것이다(대법원 2015. 11. 27. 선고 2015두48136 판결). 즉 해고...
퇴직 후 3년 지나서 퇴직금 청구해도 될까 2025-06-10 10:46:56
근로자들이 1996년 퇴직한 후 2000년에 퇴직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다. 이때 농협중앙회는 어떻게 항변할 수 있을까. 이러한 사건을 접한 변호사라면 당연히 소멸시효부터 떠올릴 것이고 별 문제없이 청구기각 판결을 받아낼 수 있다고 상담을 할 것이다. 근로기준법은 ‘임금채권은 3년간 행사하지 아니하면 시효로...
주4.5일제? 2004년 주5일제 도입 땐 어떻게 했을까 2025-06-10 10:46:36
주5일제, 이른바 주40시간제의 근로기준법이 통과되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즉각적인 시행이나 일부 규모별 단계를 설정한 것이 아닌 장장 8년에 걸친 단계적 시행을 예고했다는 점이다. 즉, 2004년 국가 공공기관과 1000인 이상 사업장을 시작으로 2011년에 이르러 비로소 5인 이상 사업장까지 적용하게 됐다. 또한...
[백승현의 시각] 李 노동 공약이 가져올 폭발력 2025-06-08 18:17:11
근로기준법상 보호를 요구하면 사용자에게 ‘근로자가 아님’을 입증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즉 사용자가 ‘해당 인물이 근로자가 아님’을 증명하지 못하면 근로계약 당사자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얘기다. 이 밖에 숱한 논란과 지리한 논쟁을 벌여온 65세 정년 연장(계속고용), 주 4.5일제 근로시간 단축은 말할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