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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내일 내란 재판 또 불출석 예고…"건강상 사유" 2025-07-23 19:52:43
24일 예정된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도 불출석할 전망이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이날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에 24일 예정된 10차 공판에도 건강상의 사유로 출석하기 어렵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냈다. 윤 전...
尹 측 "尹, 24일 내란재판 불출석 의견서 제출…건강상 이유" 2025-07-23 18:23:32
오는 24일 열리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또 불출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건강상 이유에서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15분부터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 심리로 열리는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 사건 12차 공판기일에 건강상 이유로 불출석한다는 내용의...
'인천 총기 살해범' 신상 공개 고심…유족 "절대 안 된다" 2025-07-23 10:48:55
출석 의사가 없음을 밝히며 불출석한 뒤 구속됐다. 이 때문에 신상공개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잔혹한 범죄자가 끝내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채 사건이 마무리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사제 총기 살해범은 신상 공개 요건에 부합하는 편이다.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중대범죄...
'키맨' 수사 줄줄이 불응…김건희특검 수사 차질 빚나 2025-07-22 16:28:59
지적이 나온다. ‘키맨’ 줄줄이 불출석…특검 수사 제동오정희 특별검사보는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속칭 ‘집사게이트’와 관련해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이날까지 특검과 연락을 주고받지 않고 있다”며 “귀국 일정이나 출석 계획을 밝히지 않았고, 변호인을 통한 접촉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특검은 조...
총기로 아들 살해한 60대 "구속심사 출석하지 않겠다" 2025-07-22 10:18:50
부장판사는 A씨가 불출석하더라도 예정대로 이날 오후 2시에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 31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모 아파트 꼭대기 층인 33층 집에서 사제 총기를 발사해 아들 B씨(33)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당일은 A씨의 생일로 아들 B씨가 잔치를 열었고 B씨와 며느리,...
사제총기로 아들 살해한 60대…"구속심사 출석하기 싫다" 2025-07-22 10:17:40
밝혔다. 유아람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A씨가 불출석하더라도 예정대로 이날 오후 2시에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 31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모 아파트 꼭대기 층인 33층 집에서 사제 총기를 발사해 아들 B(33)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당일은 A씨의 생일로, 아들...
“소환도 부창부수” 김건희 특검, 尹·金 각각 소환 통보 2025-07-21 14:39:33
예정됐던 ‘집사 게이트 의혹’ 관련 소환 조사에 불출석한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지난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기업인 자문기구인 ABAC 관련 국제 회의에 참여해야 한다고 했고 국위 선양 관련 문제가 있어 출국을 받아들였다”며 “21일 출석을 전제로...
'집사게이트' 정조준…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 소환조사 2025-07-21 11:00:31
사유로 불출석했다. 특검은 귀국 일정에 맞춰 출석 일정을 재조율할 방침이다. 특검은 김건희 여사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씨가 설립에 관여한 IMS모빌리티에 대기업과 금융기관들이 총 184억원을 투자한 경위에 주목하고 있다. 특검은 김씨와 김 여사 간 친분을 의식한 기업들이 일종의 ‘대가성’ 또는 ‘보험성’...
[속보] '김건희특검 불출석' 조현상 측 "소환일정 재조정 중" 2025-07-21 10:28:51
[속보] '김건희특검 불출석' 조현상 측 "소환일정 재조정 중"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특검-尹, 구속 놓고 법정공방 2025-07-18 17:41:42
두 차례 연속 불출석한 점 역시 구속 근거로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 측도 140여 장의 PPT 자료를 통해 구속영장에 기재된 혐의가 이미 기소된 내란 사건에 포섭돼 재구속이 불가능하다는 논지를 펼쳤다. 또 도주나 증거인멸 가능성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석방 필요성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