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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SNS...美서 미성년자 사용 금지법 통과 2024-02-28 17:39:34
미국에서 플로리다주 의회가 16세 미만 미성년자의 소셜미디어 계정 보유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27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상·하원은 이날 '미성년자 온라인 보호법'을 각각 통과, 론 디샌티스 주지사 앞으로 보냈다고 미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 법은 디샌티스 주지사가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고...
임종성 前 민주당 의원 구속영장 2024-02-26 18:15:22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임 전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임 전 의원은 2019년 11월부터 2021년 5월까지 경기 광주시에 있는 건설업체 두 곳으로부터 지역구 선거 사무실 인테리어 비용과 성형수술 비용을 대납받고 법인카드를 받아 사용하는 등 1억1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임...
'타다금지법 사태' 되풀이될라…혁신기업 손 못대는 VC[위기의 플랫폼 IPO②] 2024-02-20 12:04:57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전면에 내세워 수백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직역 단체와 갈등으로 사업 확장은 물론 IPO 과정에서도 잡음이 불거지며 향후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쉽지 않아졌단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상장위원회의 '삼쩜삼'...
무협 "美·EU 수출시 中신장위구르 강제노동 리스크 점검해야" 2024-02-08 06:00:03
이같이 밝혔다. 현재 미국은 위구르강제노동금지법(UFLPA)을 통해 강제 노동 생산품에 대한 무역제재를 강화하고 있다. 미국은 UFLPA에 따라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채굴·생산·제조된 모든 제품을 일단 강제 노동 생산품으로 추정해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중국산 원료나 소재·부품을 사용한 제3국산 제품까지도...
채이배 "국가 경쟁력 높이려면…대기업 간 상생 도울 정책 내놔야" 2024-02-07 18:45:11
지내기도 했다. 이른바 ‘타다금지법’을 처리하는 국회 본회의 표결 당시 “170만 명의 이용자는 선택권을 잃게 될 것”이라며 반대표를 던져 이름을 날렸다. 2020년 21대 총선에는 불출마했지만, 2021년 12월 민주당에 입당했다. 채 전 의원은 실패한 경제 정책의 대표적인 사례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꼽았다....
[총선, 경제통이 뛴다⑦]채이배 전 의원, "청년 떠나지 않는 군산 만들겠다" 2024-02-05 08:27:40
운영을 가로막는 이른바 ‘타다금지법’ 본회의 표결에서 “170만 명의 이용자는 선택권을 잃게 될 것”이라며 반대표를 던지며 이름을 날리기도 했다. 지난해 6월 타다 서비스에 문제가 없다는 대법원판결이 나자 정치권에선 “채 전 의원이 옳았다”는 평가가 회자됐다."정부가 국가 경쟁력 위해 대기업과 힘 합쳐야"채...
美 백인의 '반격'…8개州, 다양·형평·포용성 정책 금지 법제화 2024-02-02 06:11:04
사용되는 것부터 금지된다. 또한 능력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을 인종차별이나 성차별로 비하하는 것도 금지된다. 교육기관도 일부 소수인종 학생을 선별적으로 지원하는 대신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NYT는 지난해부터 미국 내에서 DEI 정책을 금지하려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 포스코 임원용 '호화 별장' 내사 착수 2024-01-30 18:33:00
직원은 사용할 수 없는 독채 별장으로 대부분 전·현직 회장 등이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외이사들이 해당 별장을 이용했는지도 들여다볼 것으로 알려졌다.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한 대형 로펌 변호사는 “사외이사들이 차기 포스코홀딩스 회장을 선출하는 후보추천위원회 위원을 겸임하는...
[단독] 포스코의 수상한 '40억 초호화 별장'…경찰 수사 착수 2024-01-30 16:25:26
복층 별장이다. 일반 직원은 사용할 수 없는 독채 별장으로 대부분 전·현직 회장 등이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외이사들이 해당 별장을 이용했는 지도 들여다볼 것으로 알려졌다.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한 대형 로펌 변호사는 “사외이사들이 차기 포스코홀딩스 회장을 선출하는...
장모 통장으로 내연녀에 4억 받았다…공무원 감형 이유는 2024-01-24 18:20:22
금지법 위반죄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공무원 A씨는 장모, 처제, 동생 명의의 통장으로 2017년 6월 중순부터 2021년 말까지 5차례에 걸쳐 최소 4억31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1심 재판부는 "공직자로서 내연녀로부터 거액을 받아 도덕적 비난 가능성이 높지만, 사실혼 관계에 있고 앞으로 혼인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