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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표준 인증 획득 2025-11-21 10:15:53
엑셈이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표준 인증인 ‘ISO/IEC 27001:2022’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글로벌 기준을 충족하는 엑셈의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정보 자산의 기밀성·무결성·가용성을 확보하기 위한...
"美, 셧다운때 개근한 항공관제사 776명에 1천500만원 보너스" 2025-11-21 09:43:40
안전을 지켰다"고 말했다. 하지만, 연방 하원 교통·인프라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릭 라슨 의원은 "트럼프 행정부가 이처럼 열심히 일한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보너스를 주지 않는 것은 잘못"이라며 "그들 모두 보너스와 미지급 급여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지적했다. min2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원안위, 한울원전 3·4호기 화재방호체 성능 개선 허가 2025-11-21 09:21:39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0일 제225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서면으로 열어 한울원전 3·4호기 화재방호체 내화성능 개선을 위한 운영 변경허가를 심의·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화재방호체는 화염이 케이블이나 전기설비로 확산하는 것을 지연시키는 차단재다. 한울 3·4호기는 화재위험도 분석 결과 일부 구역에서 화재로부터...
“세계 해양정보 허브가 한국에”…"10년치 경비 지원은 심해" 2025-11-21 06:00:06
위원회도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라며 “국제 전자해도(ENC) 유통망인 PRIMAR도 한국 지사 설립과 인력 파견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PRIMAR는 각국이 제작한 전자해도를 수집해 전 세계에 공급하는 글로벌 유통센터다. 인프라센터 유치로 해양 분야에서 국내 산업계의 접근성도 커질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항해...
'킥라니' 막는다…PM법 제정 추진 2025-11-20 17:47:59
점에서 미래세대 안전 위협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법안에는 전동킥보드 최고 시속을 제한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망된다. 구체적인 기준은 대통령령으로 정할 예정인데, 시속 25㎞ 이하가 될 가능성이 크다. 정부와 지방정부는 PM의 안전·관리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5개년 계획을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한다....
대통령실, AI 투자 족쇄 푼다는데…공정위는 난색 2025-11-20 17:41:45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는 “금산분리의 뼈대가 훼손될 수 있다”며 신중한 태도를 고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반도체 투자 위해 규제 완화” 2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주도로 산업통상부, 공정위,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가 함께 반도체·AI 등 전략산업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한...
'킥라니 제한법' 만든다…與 "이번엔 반드시 처리" 2025-11-20 14:54:19
당정협의회'에서 관련 안건을 논의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인 맹성규 민주당 의원은 이날 첫머리 발언에서 "지난해 PM 교통사고가 2017년 대비 20배, 사망사고는 6배 늘었다"며 "특히 20세 이하 청소년 사고 비중이 47.6%에 달한다는 점에서 미래세대 안전 위협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했다. 김윤덕 국토부 장...
대만 국회 외교국방위, '中의 의원 체포 위협' 규탄안 채택 2025-11-20 14:20:25
= 대만 입법원(국회) 외교·국방위원회가 대만 입법위원(국회의원)에 대한 중국의 체포 위협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가운데 여야는 이 사건 대응 방향과 관련해 이견을 드러냈다. 20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외교·국방위원회는 전날 친미·독립 성향의 집권 민진당 소속 왕딩위 입법위원이 대표 발의한...
개인정보 유출 30만원 배상은 '무리?'…SKT, 조정안 거부할 듯 2025-11-20 13:36:39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분쟁조정위(분조위) 조정안을 거부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회사는 내부 검토를 마친 뒤 이날 중으로 불수락 의사를 담은 서류를 분조위에 제출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의 결정에는 전체 피해자가 동일 조건으로 조정을 신청해 성립될 경우 배상액이 최대 7조원에 달할 수 있다는 부담이...
SK텔레콤, '최대 7조' 개인정보 유출 배상 조정안…거부 '가닥' 2025-11-20 12:00:32
수립·이행,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안전조치 강화 등 전반적인 보호조치 개선을 이행하도록 권고한 바 있다. 배상액 산정에는 유출 정보 악용에 따른 휴대전화 복제 우려, 유심 교체 과정에서 발생한 혼란·불편 등 정신적 손해가 반영됐다. SK텔레콤은 지난 8월 연말까지 위약금 면제 조치를 연장하고 유선 인터넷 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