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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3만 달러 시대 ‘성큼’..과제는 2013-01-03 17:55:47
<앵커> 앞으로 4년 후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생산, GDP가 선진국의 바로미터인 3만 달러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경제규모가 커지면서 빈익빈부익부 사회 양극화 현상도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인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제통화기금 IMF는 우리나라가 오는 2017년에 1인당 GDP 3만...
연초 `소비산업재·금융업종` 오른다 2013-01-03 17:02:59
<앵커> 미국 재정절벽 문제가 해소되면서 연초 우리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연초에는 소비산업재와 금융업종을 중심으로 상승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영우 기자입니다. <기자> 연초 코스피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면서 증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선택 아닌 ‘필수’ 2013-01-03 16:52:11
앵커> 은행들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금융소비자보호가 새 정부의 주요과제로 꼽히면서 이제 은행들에게도 반드시 해결해야 할 숙제가 됐습니다. 이근형 기자입니다. <기자> 요즘 은행권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기능 강화가 한창입니다. 올들어 하나와 외환, 농협은행이 잇따라 금융소비자 보호...
정부, 환율 적극개입 `초읽기` 2013-01-03 16:15:01
<앵커> 정부가 외환시장을 추가로 규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환율이 1천원 아래로 갈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적극적인 대응방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신선미 기자 <기자> 환율이 또 다시 하락했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경제계, 한중일 FTA `시각차‘ 2013-01-03 16:08:32
기업에게 이중잣대를 들이대는 중국 사회의 특성이나 갈수록 우경화되고 있는 일본의 정치 상황을 고려할 때 단순히 눈에 보이는 득실만 따쟈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복잡한 정치적, 사회적 변수를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산업구조만 비교해 보더라도 한중일 FTA는 신중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올해 수출·외국인투자 전망 ‘흐림’ 2013-01-03 16:07:27
<앵커> 희망찬 새해가 밝았지만 국내 경기 전망은 밝지만은 않습니다. 세계 경기 불황이 지속된다면 올해 수출과 외국인투자가 위축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보도에 유기환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국내 경제에서 가장 불안한 점은 수출 여건이 불투명하다는 점입니다. 유럽 발 재정위기에 따른 경기...
[CEO초대석] 한무근 씨엔플러스 대표 2013-01-03 14:21:57
<앵커>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한무근 씨엔플러스 대표> 올해 회사는 창립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향후 20년, 30년 동안의 지속가능기업으로서의 성장의 발판을 이루는 한 해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신규 시장 진입 및 조기 정착화를 통하여 커넥터 시장에서 다국적 기업과 어깨를...
은행에서 돈 빌리기 힘들어진다 2013-01-03 12:34:34
<앵커>은행에서 돈 빌리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은행들이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대출을 꺼리기 때문입니다 김덕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은행의 대출 문턱이 더욱 높아집니다. 한국은행이 조사한 대출행태 서베이를 보면 2010년 이후 처음으로 대출행태지수가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뉴스&] 환율 1,070원 붕괴‥외환시장 대책 검토 2013-01-03 08:27:57
기업의 채산성 악화 문제도 갈수록 심화될 전망인데요, 특히 대기업에 비해 환 헤지 대비가 부족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될 가능성이 큽니다. <앵커> 정부가 환율이 추가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에 대비해 단계적인 대응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구요? <기자> 앞서 말씀드린데로 환율의 하락폭이 커지고 있고 전망도...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글로벌 증시 상승 출발…배경은? 2013-01-03 08:20:16
더 중요하다. 기업실적은 하루, 이틀 가지만 그 이후 떨어지는 모습이 작년에도 수 차례 반복됐다. 재테크란 3개월 후, 6개월 후, 1년 후, 3년 후, 5년 후, 생애 동안 한다는 꾸준함이 중요하다. 그런 측면에서 개별기업의 실적보다는 매크로 변수가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차원에서 경기가 상당히 중요하다. 주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