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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주요국 제조업 중점 정책 추진 2013-04-03 08:01:31
간다. 산업정책에 있어서는 균형이 중요하다. 지금 전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제조업을 홀대시키지 말아야 한다. IT의 강점과 제조업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현 정부의 산업정책에서 중점을 둘 부분이다. 박근혜 대통령도 이미 시사했듯 한국도 1990년대 초반부터 고비용, 저효율 구조로 해외에 나가 있는 국내 기업이 많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BOJ, 구로다 총재 주재 첫 회의 2013-04-02 08:33:15
수출업체 근로자에게 임금 상승을 통해 소비로 연결시키는 고리가 나와야 한다. 두 번째로 지금은 아무리 엔저라고 해도 일본의 여건을 볼 때 경기부양적인 측면에서는 재정정책의 효과가 크다. 그런 측면에서 구로다 하루히코도 아베 정부와 의견을 일치해 정책을 추진하는데도 불구하고 일본의 국가채무 우려가 나오는...
[국가공인 1호 한경 TESAT] 필립스곡선 2013-03-26 17:03:47
있다는 얘기다. 필립스는 명목임금 상승률과 실업률의 관계를 분석했지만 일반적으로 명목 임금상승률과 물가상승률은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기 때문에 어떤 지표를 사용해도 큰 차이는 없다. 세로축에 물가상승률, 가로축에 실업률을 놓고 필립스곡선을 그리면 우하향한다. 단기 필립스곡선은 예상 물가상승률이 높을수록...
“中 시장정책, 증시 영향은?” 2013-03-25 11:59:14
중국의 노동자가 줄어든다는 것은 임금 상승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세계경제의 인플레이션 압력을 크게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앞으로 인구가 줄어든다는 것은 잠재 성장률이 그만큼 낮아짐을 의미하기 때문에 중국은 앞으로 8% 성장도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세계 원자재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 물류 유통과...
[Cover Story] 동의보감은 中·日도 감탄한 '천하의 보물' 2013-03-22 09:54:24
불균형은 육체의 불균형을 낳는다는 것이다. 동의보감은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병이 예방되고 치유됨을 곳곳에서 시사한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가 주목 동의보감은 1613년 출간 직후부터 중국과 일본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일본은 1724년 쇼군 도쿠가와 요시무네가 막부 차원에서 일본판 동의보감을...
“아세안 성장세 ‘괄목’.. 투자 확대” 2013-03-20 13:27:09
낮추고 인도네시아의 생산을 늘리며 균형을 맞추고 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임금이다. 중국의 임금이 매년 10% 이상씩 올라가고 있기 때문이다. 비즈니스를 할 때 애로사항을 설문조사한 결과 가장 큰 문제는 중국의 임금이라는 조사 결과가 있다. 상대적으로 임금에 경쟁력이 있는 아세안 국가가 보완재 역할을 충분히...
[한국자동차산업 제2 위기 맞았다 ⑤] 현대·기아차, 글로벌 빅3 가능할까 2013-03-19 07:00:57
불균형 해소와 국토 균형 발전의 정책 기조에 따라 내륙지방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최중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중국 자동차 판매는 작년(1931만 대)보다 11% 늘어난 2150만 대로 전망했다. 현대·기아차는 올 들어 미국, 유럽 등 선진 시장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중국 공략을 강화하고...
KDI "경제활동참가율 2021년 정점으로 감소" 2013-03-16 06:00:16
기업에 계속 고용을 부담스럽게 하는 연공서열식 임금체계를 개편해 정년연장과연계하는 '임금피크제' 도입도 제안했다. 무엇보다도 고령자가 주된 일자리에서 오래 일할 수 있도록 '일·생활의 균형(Work-Life Balance)'이 잡힌 고용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clap@yna.co.kr(끝)<저 작...
"시진핑 시대 최대화두는 '도시화'…IT융합·환경설비에 주목을" 2013-03-15 17:07:03
두 배로 올린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높은 임금으로 인해 우리 제조업이 중국에서 경쟁력을 갖기도 어렵다. 그러나 기회도 많다. 특히 중소기업에는 큰 기회다. 지방도시는 아직 경쟁이 덜 치열하다. 중국 경제가 올해 7.5% 성장한다고 하지만 지방은 이보다 훨씬 성장속도가 빠르다. 또 지방에서는 한류의 영향력이 아직...
이윤수 교수 "고용보조금 산업체 분포 왜곡할 수도" 2013-03-13 14:00:13
임금을 3천만원으로 보고 새롭게 창출된 고용당 300만원(균형 임금의 10%)을 지원한다고 가정하면 일자리 창출률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임금상승률도 1.8%에그쳤다. 그러나 차별하여 지원할 땐 사업체 규모 분포가 변했다. 100인 미만 기업에만보조금을 지급하면 100인 이상 기업의 비중이 2.7%포인트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