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 LCD 공장 사들인 중국 업체, OLED도 '노크' 2020-09-02 06:11:00
미니 발광다이오드(LED)를 발광원으로 탑재한 디스플레이로 LG의 롤러블 패널과는 기술이 다르다. 다만 FPCB는 상당히 고가인 데다 OLED와 달리 곡률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아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란 게 업계 추정이다. 이처럼 '추격자'가 늘어나면서 사실상 대형 OLED 시장에서 독주하던 LG디스플레이도...
전시장에서 푸른 파도 넘실대는 해변을 거닐다 2020-08-16 16:46:36
LED(발광다이오드) 스크린에서 요동쳤던 파도 영상 ‘웨이브(Wave)’로 주목받았다. 이에 힘입어 본격적인 미디어 아트 창작을 위해 에이스트릭트를 결성하고 첫 작품을 선보인 것이다. 상업 디자인에 쓰는 디지털 기술로 순수 예술작품을 자유롭게 창작하기 위해 미디어 아트 브랜드를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디자인은...
한국전기연구원, 3D프린터로 초고화질 디스플레이 한계 돌파 2020-08-12 15:21:14
등 다양한 전자제품의 디스플레이용 발광재료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현재 디스플레이 제조공법에서는 퀀텀닷을 얇게 도포하는 방식으로 화소(픽셀, Pixel)를 제작하고 있다. 흔히 해상도가 높다는 말은 한 화면 안에 화소의 수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화소가 고밀도로 많이 모여 있으면 그만큼 영상이나 사진이...
SKC, 솔믹스 합병 추진…반도체 소재 사업 키운다 2020-08-11 17:17:50
덩어리), 웨이퍼(잉곳을 얇게 절단해 만든 기판), 발광다이오드(LED) 등 주력사업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2016년부터는 태양광 사업을 정리하고 반도체 소재 분야에 회사 역량을 집중했다. 지난해 매출 1388억원, 영업이익 75억원을 기록했다. 동박 이어 반도체 소재로 체질개선 이번 지배구조 개편으로 SKC는...
"스마트폰 OLED 세정장비…시장 점유율 60% 세계 1위" 2020-08-06 17:09:26
세계 고해상도 스마트폰에는 대부분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화면이 장착된다. OLED 패널에 고화질 색상을 구현하려면 RGB(레드·그린·블루) 화소를 입히기 위한 20~30㎛(1㎛=1백만분의 1m) 두께의 ‘메탈마스크’라는 소재가 필요하다. OLED 패널을 종이판화 작품에 비유하자면 메탈마스크는 밑그림에 맞춰 오린 종이에...
삼성SDI 코로나에도 선방…"자동차 배터리 내년 흑자전환 목표"(종합) 2020-07-28 15:08:23
재료사업부문 매출은 6천381억원으로 전 분기보다는 6.0%, 작년 동기보다는 9.8% 증가했다. 반도체소재는 서버용 D램 수요 호조로 매출이 증가했다. 디스플레이 소재 중 편광필름의 경우 태블릿과 노트북 등 IT용 제품 판매 확대로 매출이 늘었으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는 스마트폰 수요 약세로 매출이 감소했다....
'코트라 지원으로'…경인양행, 호주 화학기업 일부 지분 인수 2020-07-20 11:00:01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고기능성 전자 재료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경인양행 실사팀은 양국 항공편이 유지되던 1월 말 현지실사를 마쳤고 이후 수십차례 온라인 협상을 통해 최종 인수를 확정했다. 조인식도 지난 9일 화상으로 진행했다. 코트라는 2018년부터 추진돼온 이번 M&A 건과 관련해 가치 평가, 인수...
위니아대우, 클라쎄 컬러글라스 양문형·김치냉장고 출시 2020-07-16 10:21:42
시 내부 밝기 등을 고려한 '2 way LED(발광다이오드)' 등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얼음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냉동실 도어엔 트위스트 아이스메이커가 탑재됐다. 만들어진 얼음은 포켓에 바로 보관할 수 있어 위생적이고 분리가 쉬워 세척이 편리하다. 냉장고에서 식품을 꺼낼 때 더 쉽고 빠르게...
소·부·장 독립 '절반의 성공'…포토레지스트 日 의존 여전히 90% 2020-06-29 16:48:46
이 밖에 휘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에 주로 쓰이는 플루오린폴리이미드와 관련해서도 일본 의존도는 74%다. 국내 업체들은 일본 스미토모화학 제품을 여전히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일 분업하면 136조원 부가가치 창출” 산업계와 학계에선 ‘국산화’ 프레임에 갇혀 일본 제품을 무작정 배제하고 일본과...
'둘둘 마는' 디스플레이…상용화에 한발 더 성큼 2020-06-26 17:49:39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그래핀을 활용한 유연 발광다이오드(LED) 제작 기술도 나왔다. 세종대 물리천문학과·나노신소재공학과와 미국 텍사스주립대 댈러스캠퍼스 재료공학과 공동 연구팀은 유연하면서도 강한 질화갈륨 기반 LED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LED는 음전하(-)가 많은 n형 반도체와 양전하(+)가 많은 p형 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