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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 여성 취업·재취업 위한 교육나서… 2013-03-05 11:21:13
△국민기초생활보자수급자 △사회복지시설수용자 △국가유공자 및 그 직계가족 △저소득모(부)자 가정 △등록장애인 △실직여성 △국민기초생활보장법시행령 제36조에 의한 차상위계층 △다둥이행복카드 소지여성이며, 대상자마다 지원 내용은 상이하다. ▲서울형 환경교육전문강사 과정 서울형 환경교육전문강사 과정은...
박기춘 "으름장식, 밀어붙이기식 담화는 70년대식" 2013-03-05 09:51:58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5일 박근혜 대통령의 전날 대국민 담화에 대해 "으름장식, 밀어붙이기식 담화는 70년대식 개발 독재사회"라고 말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박 대통령의 담화는 전형적인 불통이며 국회와 야당의 존재를 무시하는 행위로, 창조·융합시대를 꽃 피우자면 그렇게 해선 안된다"고...
카드업계도 `따뜻한 경영'…영세 자영업 지원 강화 2013-03-05 08:00:23
통합 정보도 알린다. 국민카드는 `KB국민 mybiz plus 기업카드'를 확대할 계획이다. 자영업자에게 2~3개월 할부 서비스를 통해 운영 자금 유동성을 높이고 부가가치세 환급 지원 등 세무 지원 서비스도 해준다. 'KB국민 가맹점론'을 통해 연 7.5~24.6%의 금리로 200만~3천만원까지 대출해준다. 대출...
박근혜 "정부조직개편안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 2013-03-04 17:20:13
대국민 담화를 통해 “정부조직 개편안 처리가 계속 지연되면서 우리 경제를 새롭게 일으킬 성장엔진의 가동도 늦어지고 있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 기회도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상황이 지속된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새 정부가 방송진흥 기능을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시켜 방송 장악을 꾀하려 한다는 민주통합당의 주장에...
[靑·野 정부조직법 '强대强 충돌'] 野 "국회 무시…입법부 시녀화 시도" 2013-03-04 17:18:39
대국민 사과 및 특별 담화와 관련, 민주통합당은 강력 반발했다.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는 야당은 물론 여당조차 무시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입법부를 ‘권력의 시녀’로 만들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문 위원장은 또 “여야가 오랜 시간 논의해 이끌어 낸...
[靑·野 정부조직법 '强대强 충돌'] 朴 "미래부 양보없다" vs 文 "여야 장기판 뒤엎으려는 것" 2013-03-04 17:18:38
줄 수는 없다”고 말했다.대국민 담화 직후 수석비서관회의에서도 박 대통령은 “(야당은) 대화를 통한 의견 접근보다는 본인들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움직일 수 없다는 생각이 더 강한 것 같다”며 “정치권에서 조금 더 나라를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보게 되면 이 문제는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우리금융 민영화 '네 번째 도전' 속도 낼까>(종합) 2013-03-04 17:10:48
극복하는 게 과제다. 사모투자펀드(PEF)에 넘기는 방안은 국민정서가 이를 받아들일지 문제다. 매각 방식을 놓고도 의견이 분분하다. 이팔성 우리금융회장은 지난 1월 30일 기자들과 만나 "분리매각은 절차가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한꺼번에 일괄매각하고 다시 거기서 우리가 100% 지분을가진 계열사...
[김종훈 전격 사퇴] 與 "법 통과 지연 탓" 野 "배경에 의구심" 2013-03-04 17:07:55
없었을 텐데 매우 아쉽다”며 민주통합당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황우여 대표는 “김 후보자는 사퇴 발언을 재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김 후보자가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야권을 비판한 것에 대해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정부조직 개편안이 통과되지 않은 데는 여당의 억지...
법사위, '조현오 보석' 논란…"재판이 고무줄 놀이냐" 2013-03-04 15:37:36
시절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지낸 박범계 민주통합당 의원은 "2년간의 심리 끝에 법정구속을 한 사건에 대해 항소심으로 넘어가기도 전에, 후임 판사가 업무개시한지 불과 3일 만에 보석 결정을 내린 것은 납득할 수 없다" 고 지적했다.이어 "재판이 무슨 고무줄 놀이냐. 이래서는 국민이 사법부를 믿고 맡길 수 있겠는가"...
박 대통령, "미래부 이관방침 양보 절대 못한다" 2013-03-04 10:59:05
이관 방침은 민주통합당에 양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박 대통령은 4일 춘추관에서 발표한 대국민담화에서 "많은 부분에서 원안이 수정됐고 이제 핵심적이고 본질적인 부분만 남겨놓은 상황" 이라며 "미래부 이관방침에 대해선 물러설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한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