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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먹여도 괜찮길래"…'야생 버섯' 요리해 가족 먹인 남성 2025-08-15 20:02:58
위 세척을 받았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현지 네티즌들은 "그들이 동물의 생명을 존중하지 않은 대가다", "정말 무식하다", "사람은 먹을 수 있지만, 개는 먹을 수 없는 게 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애완견에 대한 감정이 없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존경합니다"…폭우 속 흙탕물에 손 넣어 배수구 뚫은 여성 2025-08-14 22:27:38
영상에 네티즌은 "지자체에서 신경 써주길", "저 손으로 수혜를 막았다", "좋은 모습이지만 맨손 집어넣으면 큰일 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제발 담배꽁초는 쓰레기통에 버리자" 등의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경기 파주 317.5㎜, 인천 옹진 289.6㎜, 인천 중구 운남...
"한국어가 우리의 꿈이 됐다"…호찌민서 세계한국어웅변대회(종합) 2025-08-14 21:32:23
행사 현장을 생중계하는 유튜브 화면에서도 네티즌들이 실시간 댓글로 자국 국기 이모티콘과 함께 "에티오피아 파이팅!", "카자흐스탄 앞으로!"라고 외치는 등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이날 영예의 대통령상은 경기도 양평군 문호리에서 20여년 간 팥죽집을 운영하면서 K-푸드를 주제로 웅변한 조인숙씨에게 돌아갔다. 조...
"월 5000원씩 내라"…택배기사, 통행세 요구한 아파트 폭로 2025-08-14 16:50:29
사라질 것 같다"며 "주문한 물건을 배달하는 분들에게 월이용료를 받는 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무슨 권리로 통행세를 받는지 모르겠다. 이건 명백한 갑질"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그냥 택배를 시키지 말아라.", "어이없는 아파트네", "이해할 수 없는 갑질이다" 등의...
"얼굴 말도 안돼"…차은우 친동생 4초 등장에 '난리' 2025-08-14 14:55:11
국내 굴지의 광고회사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푸단대 다닐 때부터 잘생겨서 엄청 유명했다", "실물 봤는데 얼굴이 말도 안 되게 작더라. 내 시력에 문제 생긴 줄 알았다", "차은우보다 더 진하게 생겼다. 연예인들 뺨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 7월 28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국립현충원 참배한 '펀쿨섹좌'…친한파 日총리될까 [최만수의 일본뉴스 오마카세] 2025-08-14 08:00:01
강하고 권위의식 없어"고이즈미 농림상은 한국 네티즌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뚱딴지같은 발언이 온라인 ‘밈(meme·온라인에서 유행하는 콘텐츠 소재)’으로 승화됐기 때문이다. 그는 펀쿨섹 발언 외에도 2019년 ‘후쿠시마 제염 처리장 약속’의 ‘근거’를 묻는 말에 단호한 표정과 어...
'생체실험' 731부대원 증언에…日 네티즌 "노망난 늙은이" 2025-08-13 22:12:19
출신 시미즈 히데오(95)씨의 증언 활동에 대해 현지 일부 네티즌들이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731부대'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인간 생체실험했던 일본 군부대다. 13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시미즈씨는 1945년 3월 중국 하얼빈에 도착했고, 그해 7월 표본실에서 생체실험 대상자의 신체 일부...
드라마 촬영 현장인 줄…중대장 훈련병 차은우 '포착' 2025-08-13 16:51:58
생활을 버텼냐고, 살려달라고 하더라"라며 차은우의 군 생활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어 그는 "체력이 좋은 우리 형도 힘든가 보다"라면서도 "그래도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 네티즌은 교육을 받던 남자친구를 통해 차은우 소식을 전달받았다며 "오늘 성당에 갔다는데 사람들이 쳐다보자 연대 조교가...
68만 유튜버, 신라호텔 결혼식 비용 전격 공개…"그사세" 2025-08-13 09:44:04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이렇게 상세하게 알려주는 유튜버는 처음 봤다. 너무 아름다운 결혼식이다", "대리만족 느낀다. 정보를 알려주려는 마음이 느껴진다", "'그사세'(그들이 사는 세상) 비용이다", "호텔 결혼식 고민했는데 궁금증 해결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3성급 호텔 천장에 버섯이 폈어요"…기이한 목격담에 '화들짝' 2025-08-13 09:20:43
글에는 천장 틈으로 비집고 나오는 버섯 사진이 공유됐다. 네티즌들은 "친환경 숙소다", "머쉬룸 당첨"이라며 조롱했다. 호텔 관계자는 "정비하기 위해 객실 배정을 한동안 막아둔 룸이었는데 실수로 배정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고객에게 정중히 사과드렸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