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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 우영우’ 이승민, US어댑티브오픈 준우승 2025-07-10 10:34:43
사우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이승민은 킵 포퍼트(잉글랜드·24언더파 192타)에 이어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US어댑티브오픈은 각종 장애를 지닌 골프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박혜준,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에 창단 첫 승 선물 2025-07-08 10:18:09
허용했지만, 마지막 18번홀에서 36㎝ 버디 퍼트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한 타 차 우승을 지켰다. 박혜준은 “골프에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 타를 지켜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며 “위기 상황에서도 지혜롭게 스코어를 지켜가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세이브 에센셜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은...
'비거리 꼴찌' 캠벨, PGA 장타 괴물 다 꺾었다 2025-07-07 17:56:10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했다. 에밀리아노 그리요(칠레)와 동타를 이룬 캠벨은 18번홀(파4)에서 실수 없는 깔끔한 플레이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지난 2월 투어 데뷔 10년 만에 첫 승을 올린 캠벨은 PGA투어에서 비거리가 가장 짧은 선수로 꼽힌다. 올...
"짧아도 괜찮아, 정교하다면"…PGA 대표 '짧돌이' 캠벨, 존디어 클래식 우승 2025-07-07 14:31:31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했다. 에밀리아노 그리요(칠레)와 동타를 이룬 캠벨은 18번홀(파4)에서 실수없는 깔끔한 플레이로 우승컵과 우승상금 151만 2000달러(약 20억 60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지난 2월 투어 데뷔 10년만에...
[인&아웃] 양당제에 도전장…머스크의 정치실험 2025-07-07 07:00:04
취임 후엔 '퍼스트 버디'였다. 하지만 트럼프가 주도한 감세 중심의 예산법안 '크고 아름다운 법안'(OBBBA)에 반대하며 등을 돌렸다. 이 법안은 머스크가 주도했던 정부효율부의 원칙과도 충돌했다. 그는 킹메이커에서 반란군으로 변신했다. 머스크의 성공 가능성은 냉정히 말해 높지 않다. 그는 '소수...
막판 버디 위닝샷…'72전 73기' 박혜준 생애 첫승 2025-07-06 17:48:32
3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그는 전반에 버디 2개를 잡으며 5타 차까지 훌쩍 달아났다. 추격자들도 만만치 않았다. 박혜준이 6번홀(파5)부터 10개 홀 동안 파 행진을 이어가며 타수를 줄이지 못하는 사이 노승희와 배소현이 뒷심을 냈다. 여기에 박혜준이 16번홀(파4)에서 세컨드샷 미스로 보기를 범하자 스코어는...
롯데오픈 우승 박혜준 "첫 승은 시작일 뿐…명예의 전당까지 질주하겠다" 2025-07-06 16:58:48
차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그는 전반에 버디만 2개 잡으며 5타 차이까지 훌쩍 달아났다. 하지만 추격자들도 만만치않았다. 박혜준이 6번홀(파5)부터 10개홀동안 파 행진을 이어가며 타수를 줄이지 못하는 사이 노승희와 배소현이 뒷심을 냈다. 여기에 박혜준이 16번홀(파4)에서 세컨샷 미스로 보기를 범하면서 스코어는...
생애 첫 승 기회 잡은 박혜준 "때가 온 것 같아요" 2025-07-05 16:56:12
많아지니 샷감이 돌아왔다”며 “앞으로도 나갈 기회가 생긴다면 컨디션을 보면서 도전해 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박혜준과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된 노승희는 “막 지르고 싶은 공격 본능을 절제해야 우승과 가까워질 것 같다”며 “버디가 많이 나올 수 있는 코스 컨디션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버디를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정확한 드라이버 앞세운 노승희, 시즌 2승 정조준 2025-07-04 18:32:22
떨궈 버디 기회를 많이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굉장히 어려운 코스인 건 맞지만 롱아이언을 잡고도 버디를 노릴 수 있는 홀이 많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최가빈과 박혜준은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쳐 노승희를 1타 차로 바짝 추격하며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쳤다. 마다솜, 정윤지, 그리고 이세희가 공동 4위(7언더파...
'섬 소녀들의 반란' 임진희·이소미, 동병상련 딛고 날아올랐다 2025-07-01 06:30:03
웃어보였다. 그리고 17번홀(파4)에서 이소미는 버디를 잡아내 공동 선두로 팀을 끌어올리며 임진희의 부담을 덜어줬다. 연장으로 이어진 승부, 이번엔 임진희가 화답했다. 18번홀(파3)에서 포섬 방식으로 열린 연장에서 4m 버디퍼트를 성공시키며 이소미와 함께 LPGA투어 첫 승의 기쁨을 완성했다. 제주 출신 임진희와 ...